보니도 쿠마랑 같이 혁명군이었을거같지 않냐.
왠지 둘이 왕,왕비는 너무 뜬금없어보이고 어울리지도 않음; 둘이 소꿉친구였다가 같이 혁명군들어갔는데 쿠마가 자기들 나라 멸망위기에 놓여서 왕 되면서 칠무해 되는조건으로 나라 지킨거 아니냐. 그래서 자기나라 지키기위해 폭군이 됬던거고. 보니는 그런 쿠마가 불쌍해서 도와주려고 해적으로 나왔는데 해군한테 붙잡힌거고, 혁명군 비밀 캐려고 고문당하다가 도망쳐서 아카이누가 도망쳤을때 식은땀 흘렸다고 한거고, 게다가 보니가 왕비면 현재 소르베왕국은 누가 관리함. 보니가 왕비면 아무리 생각없어도 쿠마가 병기된 마당에 자기가 없으면 나라 망한다는걸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