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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한테 새장말고 비스킥병사 부실만한 스킬이?

샬롯스무디

L:0/A:0

112/190

LV9 | Exp.5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39 | 작성일 2016-11-19 2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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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때리면 피할거같고

주먹이나 발길질로는 좀 무리일거 같고

각성하면 좀 달라지겠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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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e

오색실이면정리되

2016-11-19 2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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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304]

윤모리

각성

2016-11-19 2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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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율

그럼 도플라밍고가 공중으로 올라가면 크래커 대응가능한 수단 있냐?

2016-11-19 2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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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의당근

@은하율

크래커가 아직 기술이 다 안나왔다고 봄. 크래커말로 자기가 원하는 형태의 분신을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충분히 공중 견제 가능한 형태의 분신도 만들 수 있을듯. 물론 작중나온거로는 없는데 반대로 도플라밍고가 수십 수백개의 무한재생 및 생성 크래커분신막을 뚫을 수단도 딱히 없어보임

2016-11-19 2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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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율

@캐롯의당근

기술 다 안나왔다는 의견에는 공감하는데

이미 븅ㅇ신같이 깨지고 리타이어 당한놈이고 딱히 중요캐릭도 아닌지라

다시 비중있게 등장할 확률은 없다고 봄

그리고 크래커 일반 분신은 별거 아님 기어 2 ,3 막고 콩건 맞아서야 부서진건

크래커 본체가 들어가있던 분신이라 특히 더 단단한거

2016-11-19 2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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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의당근

@은하율

ㄴㄴ 크래커 작중왈 "니가 필사적으로 부순 크래커갑옷은 내가 만들어낸 수많은 비스킷병사중 한마리에 불과하다"라고 했음.
즉, 크래커카 타고있어서 강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강도의 비스킷병사임. 바닥에 있는 밀가루를 통해 무장색을 집어넣었는지는 모르겟지만 모든 비스킷병사가 같은 강도를 지녔다는 것을 의미함. 내가 이거 아니었으면 애초에 크래커 빨지도 않았음.

2016-11-19 2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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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율

@캐롯의당근

난 그 대사 그냥

비스킷 병사 무한대로 생성 가능하다는것만 일깨워주는 대사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본체가 타고있는게 더 단단하지 않겠음? 다른놈들이야 부숴져도 그만이지만

타고있는건 자신을 지키고 있는거니까

2016-11-19 2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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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의당근

@은하율

본체가 타고있는게 무장색의 지속능력등은 좀더 우위일진 몰라도 강도는 똑같다고 봄. 저 대사를 계속 곱씹어보면 '니가 필사적으로 부순' 을 강조하고 있음. 작중흐름으로 보았을 때 만화에서 이런 경우는 대부분 힘들게 산문턱을 넘었는데 더 큰산이 기다리고 있는것과 같은 묘사표현이라고 볼 수 있음. 즉, 굳이 저런대사를 한 의도에는 "비스킷갑옷 부수는데 힘들었지? 근데어쩌나 난 이런 것들을 무한대로 가지고 있는데~"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음

2016-11-19 21: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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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율

@캐롯의당근

ㅇ 그러니까 비스킷 병사들 강도는 모두 똑같은데

어느 병사든지 크래커 본체가 탑승하면 그 개체만 달라질것같다는 말임

난 아픈게 싫거든 하는 이런 대사 보면

본체가 탑승한 개체는 무장색 강도 자체가 달라질듯

2016-11-19 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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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의당근

@은하율

아니 님 첫줄하고 막줄하고 모순인거 아심? 그 강도라는게 무장색을 모두 포함한 강도라는 말임

2016-11-19 23: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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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율

@캐롯의당근

본체가 탄 개체만 +@ 라는거임

호칭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루피가 콩건으로 부쉈을때 잘도 부쉈군 나의 ' 갑옷 ' 을

이후에 마음에 들던 ' 갑옷 ' 이었는데.. 같은 대사를 보면

나머지 비스킷 ' 병사 ' 로만 언급되는 분신들과는 다르다는거

2016-11-19 23: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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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의당근

@은하율

ㅇㅇ 그거도 전에 말했었는데 그 +@라는 게 바로 '디테일'적인 측면이라는거임. 첫 갑옷 부술때 보면 알겟지만 루피가 "분명 피흘렸는데!"라고 말을 했는데 크래커가 "그건 잼이다! 장인 정신이 담긴 xx~"라는 대사를 치지. 즉 진짜 사람과 가장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 처음 탔던 갑옷이고 나머지 비스킷병사는 형태만 그럴듯하게 만들고 강도는 똑같다 이말임. 작중에서도 비스킷병사가 피흘리는 장면은 나오지 않음. 즉 본체갑옷강도 = 나머지 갑옷 강도 but 본체 갑옷 디테일>나머지 갑옷 디테일 이라는 소리임

2016-11-19 23: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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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율

@캐롯의당근

디테일만 추가된게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는게 내 생각임

아무래도 이쪽이 더 개연성에 맞지 않음?

전투상황에서 디테일만 올리는건 아무런 의미도 없고

크래커 본체가 스스로 본인을 감싸고 있던것만 ' 갑옷 ' 이라고

특정지어 언급하는것도 그렇고

2016-11-19 2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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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의당근

@은하율

그 스스로 갑옷이라고 했고 아꼇다고 하던 모든 언급이 내가 말한
"니가 필사적으로 부순 크래커갑옷은 내가 만들어낸 무한한 비스킷병사중 한마리에 불과하다" 라는 대사 전에 있었음. 즉, 아끼던 갑옷이지만 그 갑옷 역시 내가 만들어낸 것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는 말이지. 이 대사가 먼저 있었다면 ㅇㅈ하지만 아꼇던 갑옷 뒤에 나왔음

2016-11-20 0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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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율

@캐롯의당근

무슨 말인지 알겠음

내가 말하려는건 처음에 주장했던 +@ 임

크래커 본인이 갑옷을 두르는 이유가 맞는걸 싫어해서 라고 언급하는데

전투상황에서 아무 의미없는 잼 디테일 같은걸 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내구력을 올리는게 당연한 선택이지 않겠음?

일단 본체가 안에 들어가있으니 내부에서 비스킷을 덧씌운다는가

하는 식으로 상대의 공격이 들어오면 방어력을 증강시킨다.

라는게 내 생각임

2016-11-20 0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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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의당근

@은하율

나도 그 대사 없었으면 그렇게 생각하려고했었는데 크래커의 능력설명과 함께 그 대사가 같이 나온걸로 봐서 그 대사는 '오다식 설정'이라는 것을 느꼈고 크래커가 아꼇던 이유는 현상금 수배서가 크래커갑옷으로 되어있으므로 오랬동안 파괴되지 않았을 터인데 정이 들었던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음. 꽤 오랜기간 함께해온 갑옷이 부서졌으니 그런 대사를 칠만도 하지.

2016-11-20 0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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