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잔과 도플 조우시 팩트만 말해줌
쿠잔이 얼리고 도플이 그걸 깨버리는데
옆에서 니들 같이 생긴 도플 부하가 도련님 심장까지 얼지 않아서 다행이였다고 하지
즉 심장이 안 얼으면 깰 수 있다는 말이고 깨는 것은 패왕색보단 실실 열매의 능력으로 깼다고 보는게 맞겠지
자기 몸속 내부에서 치료도 할 수 있는 실실 열매 능력이니까... 마치 흰수염이 얼림 당하고 흔들흔들 열매 진
동으로 얼음을 깨버린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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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도플은 얼음얼음 열매에 어떤 타격도 받지 않는다는거지 즉 쿠잔에게 있어서는 천적 같은
존재... 솔직히 쿠잔 얼리는거 말고 기본 능력치 나온것도 없고 별로 강해 보이지도 않잖아?
쿠잔이 더 강하더라도 만약 도플와 1:1 뜬다면 도플이 이길 가능성이 더 큰거 같다 마치 에넬 vs 루피 전투처럼 능력
이 통하지 않는 천적에게 능력빨인 놈은 할게 없다는 것처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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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요점이 쿠잔이 상대를 얼리고 그걸 쉽게 깨는 상대는 쿠잔에게 이길 가능성이 크다는거다 여기서 중요한게
그럴수록 쿠잔이 잣밥처럼 되어 버린다는거~ 오다의 밸런스 책정이 얼마나 무능한지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결론: 오다 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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