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준거 아무것도 없는데 무시할 수 없는애들.txt
1. 골 D 로저 : 사실상 대부분 원게이들이 전설급 원탑 스펙인걸 무려 '전제' 로 깔고 들어가는 캐릭터.
로저는 지 손으로 뭐 했다기보다는 일단 해적왕이 흰수염, 시키 이런애들 다 재끼고 된거라 얘가 '당연히' 흰수염보다 쌔겠지... 하면서 들어감. 레일리빨도 많음
2. 몽키 D 드래곤 : 얘 또한 마찬가지. 사실 작가가 강하다고 언급은 했지 보여준건 아무것도 없는데 일단 세계 최악의 범죄자 + 혁명군 원탑 + 투탑이 사보인걸로 자연스럽게 스펙상승. 야 그래도 원탑인데 사보보단 쌔지 않겠냐? 도플라밍고 봐라 최고간부랑 도플 차이 개많이남 ㅇㅈ? 흰수염 봐라 마르코랑 흰수염 차이 개많이남 ㅇㅈ? 카이도우 봐라 잭이랑 차이 개많이남 ㅇㅈ?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1인자 >>>> 2인자 구도가 형성되면서 드래곤도 이득 엄청나게 봄
3. 몽키 D 거프 : 로저랑 맞다이깐걸로 끝 ^^ 사실상 이걸로 수십년 을궈먹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듯. 얘도 기껏 보여준건 철구 휘두르는거랑 포탄 던지기 정도 솔직히 웬만한 거인족 중장들은 다 할듯. 사우로도 이미 범선 맨손으로 들었음 ^^
4. 샹크스 : 카이도우 스펙 올라감에 따라 같이 스펙올라감. 샹크스 외팔잡이 팔변신 물고기한테 물어뜯겼는데 카이도우가 워낙 강하게 나온데다가 카이도우랑 교전해서 이기고왔다! 이거때문에 그냥 스펙이 미친듯이 올라감. 세최샹 설도 돌고 있음
5. 미호크 : 검사로서 보여준건 꽤 많지만 세최검으로서 보여준건 글쌔? 쓸대없이 샹크스랑 엮여서 준사황급까지 올라감. "대장 한둘은 그냥 썰어버리지 않겠냐?" 하는 미퀴벌레 굉장히 많음
6. 벤 베크만 : '가만히 멈춰있어라 키자루!'
7. 오로성 : 나루토만 봐도 알겠지만 호카게도 있는데 원로들도 있음. 오로성이 정확히 어떤 역할인지는 안나왔지만 확실한건 천룡인 따까리. 아카이누 보신탕 끓여서 영양보충하려고 하는 것만 보고 사실상 얘네들이 보스아님? 이러는 애들 있음. 모티브중 하나가 간D라는 점도 크게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