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가 연극을 기반으로 한 에피소드라서 연기파들 반전이 개꿀잼이네.
아군인척 연기하면서 스파이, 통수 치는 애들이 난무하는 와노쿠니임.
아푸 -> 카이도 잡는 연합인척 키드, 호킨스 끌여들었지만 이미 카이도 산하로 통수침.
드레이크 -> 카이도 산하에 들어와있지만 사실은 해군소속 스파이, 해군이랑 몰래 연락하면서 통수 계획 중.
칸쥬로(개새기) -> 코즈키가인척 했지만 오로치 스파이. 코즈키가의 복수 계획이 자꾸 어긋나게 하는 장본인.
덴지로, 히요리 -> 오로치 밑에서 거대한 통수 치려고 20년간 잠복하며 계획 중이었음.
+ 20년간 정체 숨기고 코즈키가문 기다리면서 몰래 살아왔던 놈들: 야스이에, 시노부, 카와마츠, 규키마루(?)
+ 통수치는거 또 나올거 같은데 내 생각에는 지금 빅맘, 카이도 연합이지만
카이도 세력 무너질려고 할 떄 빅맘이 배신하고 통수 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