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모노가타리를 이제 봤네요
요새 시간이 없어서 잘 안보다 보니깐 받아놓고 한참 뒤에 겨우 봤네요
오랜만에 봐도 여전한 연출 대화가 대부분이지만 빨려드는 몰입감
그런데 너무 오랜만이라 내용을 까먹어버려서 그런지 보는데 인물간 관계가 헷갈리기 시작해버림..
중요한 관계들은 기억하고 있다만은 조금은 비중이 낮은 관계들은 헷갈려버리니깐
보면서 집중도 잘 안되고 이상하게 다른편 보다는 좀 별로라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칸바루는 정말 매력적이였지만요. 나중에 다시 보던가 해야겠네요
이제 키즈모노가타리만 빨리 나와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