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화 대사
4
상대하는 대극의 권
165격 I.O.
5 6
7 8
진심 때리기 2
9 10
블 : 에너지가 너무 커서 게이트가...
충분한 거리를 취할 수 없어
블 : 파괴 에너지의 방향(벡터)만이라도
어떻게든
어떻게든 지구로부터 돌리지 않으면
보 : 지구도 얕볼 순 없군
10
?여자 : 이 정도의 신각자에 대항할 수 있는 히어로가 당신 말고도 있다니 말야
수왕 : 어떤 자냐?
블 : 너희들
모두들 : 이거 빚지는 거다
11 12
13 14
그 두사람은 어떻게 됐지?
튕겨 나갔다...?
그 에너지의 반동이다. 어디까지 날아갔을지 짐작도...
15 16
17 18
19 20
후부키 남편 : 어디냐 여기?
뭐가 어떻게 된거야?
가 : 설마 저건...
목성...??
후부키 남편 : 전에도 이런 일 있었지
후부키 남편 : 뭐 마음껏 해도 돼서 좋지만
후부키 남편 : 튼튼한 녀석과 전력으로-
20
가 : 이새끼...아무렇지도 않아 하잖아
진짜로 인간이냐?
후부키 남편 : 염원이 이루어진 건데
후부키 남편 : 조금도 두근거리질 않아
후부키 남편 : 앗차
후부키 남편 : 옷이 찢어지면 떨어트리겠구나
21 22
후부키 남편 : 단단히 잡고 있어야지...
22
가 : 야 대머리
알고 있냐? 아마 여긴 목성의 달이다
가 : 왜 이렇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갈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후부키 남편 : 시끄러
후부키 남편 : 그딴 건 네놈을 날려 버리고 나서다
후부키 남편 : 덤벼
네놈 따위 한 손으로 충분하다
23 24
가 : 흥
그러냐
가 : 그럼ㅋ
24
가 : 엑
25 26
27 28
가 : 으오....
가 : 윽
28
가 : 가악
의태어 : 휙
가 : 아
29 30
후부키 남편 : 잔재주 부리지 말고 주먹으로 와라
무의 극치라는 게 그런 거냐?
가 : 아공간 게이트라는 게 붙잡을 수 있는 거냐...
30
가 : 잔재주라고...?
가 : 난 온갖 유파와 전형과 권을 겨루면서 흡수해 왔다
그 모든 것을 상승시켜서 싸우는 것이
가 : 나의 권이다
31 32
굉기공열
33 34
유수암쇄
폭심해방
선풍철참
35 36
핵분열
중력권
37 38
가 : 입체적으로 변환자재로운 공격을 꽂아 넣는다
내 권에 간격은 상관없어
가 : 절대 불가피다
후부키 남편 : 그딴 것 나도 할 수 있지
39 40
필살 진심 시리즈
41 42
진심 밥상 뒤집기
43 44
가 : 우오오
45 46
가 : 씨발
어느 쪽이 위인지도...
47 48
필살 진심 시리즈
전방위 진심 때리기
49 50
가 : 잔상!?
가 : 큭!
가 : 히익!?
51 52
가 : 우그옥
53 54
55 56
가 : 우아악!
가 : 진정해 놈은 말도 안되는 피지컬로 어거지로 바위 사이를 뛰어 다니고 있을 뿐이야
56
가 : 바위의 탄막보다 위로 나가 버리면 녀석은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못할 터....
가 : 위로...
57 58
가 : 지면!?
가 : 완전히 상하 감각을 잃고 있었다
마치 벌레잡이틀안에서 흔들려진 벌레처럼
58
가 : 젠장
진심 때리기
59 60
가 : 강해
어디까지고 강해...!!
가 : 이렇게 되면
어디까지고 이놈을 카피해서 극복해 이겨주마!!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