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과거편을 보면 고서의 행동을 보면
1.스티그마에 잡힌 마신족 인질들을 구하기위해 아마 십계들과 구출대에 참전
(아마 이때 구출대는 커녕 외출도 자유로워지지않았을겁니다)
2.사대천사하고의 전투중 메라스큐라를 조종 천계의문을 마계감옥문으로 변화시켜서 탈옥
(이때 고서의 대사를 보면 성전같은건 관심도 없고 세상에 이별을 고하겠다고 하는걸 보면 살아가는데 의욕도 없는거 같음)
3.스티그마에 돌입한 로우를 조종혹은 계약해서 마계감옥을 열수있게 시간벌이를 할수있게함
4.다이앤의 말을 듣고 고서는 더욱 확신해서 성전 종결을 할려고함
5.자신을 잡으러온 젤드리스를 보고 지지는 않을거 같은 발언을 함
(지배자의 마력을 빌려쓰는 젤드리스상대로 싸울수있다는건 어저면 마신왕에게도 간섭이 가능하다는 뜻일지도)
6.고서(인형)은 3000년후 고서(원본)시체 옆에서 깨어남 그리고 그시신을 휠체어와 함깨 묻어줌
(리오네스성 아래에는 과거 스티그마의 본부였던 요정왕의 숲이 있었음)
7.고서(원본)의 마지막말은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어달라는 거
(결국 고서의 꿈은 성전종식도 자유도 아님)
8.고서(원본)에게는 연인이 있었고 그모습은 고서(인형)하고 쏙빼닮았다
9.고서의 무욕의 계금은 젤드리스 손에 있었다
(단 고서인 경우 마신왕에 대한 충성심이 없어가지고 손쉽게 빼앗을수있었다)
10.고서는 멀린의 스승이다 하지만 스승시절에는 계금이 없었던것이 확실하니 3500년전이다
11.고서의 진짜 얼굴을 알고있는건 극소수이다
(메라스큐라는 감옥문에서 처음 봤고 오래동안 따라다닌 프라우드린은 아예 고서(인형)이 진짜 고서인줄 알고있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