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번화만 보면 히라코도 무언가를 알고 있는듯이 느껴지네요...
지금까지의 작가가 보여준 특성상 한컷한컷도 사소하게 지나가면 안되었기에 이번화에서 히라코만 '......'으로 일관하는건 분명 무언가 아리마의 머릿속 생각에 대해 어느정도 눈치를 깠거나 알고 있는 듯으로 보이네요... 0번대 엘리트들도 아리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는데...아무래도 히라코와 함께했던 시간이 컸기에 히라코도 남들에 비해 아리마란 존재를 더 알고 있는 것일까요... 히라코는 아리마에 대해 뭔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