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히라코에 대한 현재 개인적 생각 정리.(약간스압)
Amon | L:22/A:369
314/410
LV20 | Exp.7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5-1 | 조회 1,249 | 작성일 2016-01-26 18:43:4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히라코에 대한 현재 개인적 생각 정리.(약간스압)

예전에 V조직과 아리마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다 히라코의 존재가 걸려서 살짝 팠던 적이 있었는데 ㅋ 오랜만에 삘받아서 그리 짧진 않지만 시덥잖은 글이나마 남겨봅니다. 예전에 썼던 어느 글과 겹치는 구석도 많을거에요. 줄글로 문맥 따져가며 쓰기엔 현재 정신력이 매우 달리므로!(시험이 갓 끝나서..) 그냥 번호를 붙여서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보겠습니다. - 1. 안테이크전 에필로그 부분에 등장한 히라코와 우이와의 대화에서는, 작중에서 최초로 자신의 본심과 솔직한 생각들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히라코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상황을 생각해 봐, 난 척안의 올빼미가 졌을 거라고 생각해. 지네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대체 이 작전에서 승자는 누굴까?" "나는 내가 명 받은 대로 싸울 뿐, 그 뒤에선 높으신 분들이 결정을 하고.. (우리는) 그걸 '위험한 복종'이라 부르지." 2. 대화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 대략 이렇습니다. - 히라코는 안테이크 전이 CCG의 '높으신 분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벌어진 전투이며, 자신을 비롯한 평범한 CCG의 수사관들은 모두 그를 위한 장기말에 불과했음을 안다. - 그리고 그 높으신 분들의 궁극적 목적이 척안의 올빼미 토벌임도 안다. - 그리고 그 목적이 지네의 뜬금포 출몰에 의해 실패했다는 것도 안다. - 히라코와 우이 둘 다 아리마가 v14를 지키고 있었음에도 척안의 올빼미가 등장한 것을 수상하게 여긴다. 3. 2번에서 정리한 것들을 토대로 생각해 본다면, 기본적으로 히라코는 V조직의 구체적인 명칭이나 실체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사실 없겠지만, 그 존재 자체에 대한 감을 분명히 잡은 상태라고 여겨집니다. CCG를 감싸고 있는 일종의 흑막으로서요. 그리고 그에 대해서 결코 긍정적인 반응은 아닙니다. CCG가 내세우는 정의가 진정한 정의가 될 순 없음을 꿰뚫은 반응이라 보는 편이 좋겠죠. 4. 그리고 아리마가 척안의 올빼미를 도운 정황을 역시 이 시점에서 알아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이 무렵 히라코는 상등으로 진급한지 2년도 되지 않았던 시기로 추정되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 히라코의 승진 과정에 특별한 문제가 있진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5. 이는 최근 카네키가 준특등으로 진급한 이후에야 파트너로 붙어 있는 후루타의 존재나, 상등과 준특등의 관할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여러 언급들을 통해서 히라코가 진급하지 않을 이유를 가늠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히라코는, '높으신 분들'이 속해있는 흑막에 엮이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닐런지. 6. 그리고 히라코가 아리마에 대해 가지고 있는 반감은, 단순히 윗사람들에 대한 반감과는 별개라고 여겨집니다. 히라코는 단순한 V조직에 대한 반감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살육을 범한 척안의 올빼미와 같은 인물들에 대한 반감, 하치카와 준특등처럼 성과를 위해서는 도덕적 측면을 무시해 버리고 마는 인물들에 대한 반감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말 그대로 '정의로운' 인간입니다. 7. 현재 엄연히 CCG 소속 수사관인 히라코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윗사람들의 존재가 눈꼴시렵다고 하더라도, 윗사람들이 범하는 부정(정의의 반대)과 다르지 않은 행동들을 벌이는 척안의 올빼미와 그를 돕는 아리마를 좋게 볼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히라코는 아리마와의 대립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8. 그리고 최근 발굴된 토우카와의 대결떡밥과.... 카네키와의 재대결 낌새 ㅋㅋㅋ 말이죠. 가장 가능성있는 시기는 2부 마지막 에피로 예상되는 re전이 벌어질 때입니다. 아마도 카네키는 코쿠리아를 털어서 히나미를 구출한 뒤로 CCG 측에게 분명 배신자로 찍혀 쫓기게 될텐데, 그 과정에서 re가 두고 보고 있진 않겠죠. 그 과정에서 카네키의 편에 서서 같이 토우카도 CCG와 맞붙게 된다면, 히라코-토우카 매치업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9. 사실 re전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쉽사리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1부와 똑같은 전철을 밟을지, 아니면 1부때완 달라진 여러 요소들로 인해 다른 결론으로 뻗어가게 될지 말이죠. 10. 그때와 다른 것을 꼽는다면, 대략..? - 히라코는 re전 역시 윗사람들의 검은 목적의 일환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 카네키는 CCG의 다양한 인물들과 관계가 생겨버린 상황이다. - 현재의 요모/토우카와 과거의 요시무라/이리미는 궁극적인 목적이 다를 것이다. - 카네키의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다. - 에토의 계획이 1부때보다 훨씬 본격화되었고, 그에 대한 아리마의 반응을 아직 확인하기 어렵다. - 히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알 수 없다. 히데의 포지션은 누가 가지게 될까? 히데 본인이 과연 살아있을까? 11. 결론은...... re전에서의 히라코의 선택에 따라 그의 미래가 결정될 것 같다는 느낌이...... 그리고 아리마와의 대결..?의 순간이 온다면 아마 그 이후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생각하시는, 카네키의 척안의 왕 대관식 이후 언젠가... 12. 사실 어느쪽으로도 장담은 못하겠지만, 매우 인격자이고 멘탈도 강인하며 나름대로 강하기까지 하니... CCG에서 그나마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는 인물로나마 남아줬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희망입니다 ㅋ - 여러가지 중요한 떡밥들이 제가 이전에 썼던 글들 이후로도 많이 등장했으나, 아무래도 히라코에 대해선 신규떡밥이 부족해서인지 역시 비슷한 결론밖에 나오진 않네요 ㅋ 아직은 히라코가 부각될 시점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애정있는 캐릭터를 오랜만에 파보니 재밌네요 ㅋㅋ 토요일이 다시 곧 돌아올테니, 그냥 겸허히 기다리는 수밖에요.
개추
|
추천
5
반대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날씨참좋군
좋은 분석. 근데 사진 좀만 넣어주면 안됨? 내가 난독이라 정기적으로 사진 없으면 눈깔이 핑핑돌음.
2016-01-26 18:49:28
추천0
[L:22/A:369]
Amon
폰으로 쓴거라 ㅜ 죄송합니다..... 문단간 거리라도 늘려볼게여..
2016-01-26 18:58:47
추천0
볼펜
잘읽었습니다. 이만화는 정말정주행을 몇번은해봐야제대로 파악할것같네요ㅋㅋ전 처음엔 같이 흑막인줄알았어요
2016-01-26 18:56:55
추천0
[L:22/A:369]
Amon
저도 소설이건 영화건 만화건 스토리텔링이 있는 작품은 복습을 전혀 못하는 타입인데 (스포일러에 민감하고 ㅇㅇ) 도굴은 아마 전체적으로 최소 세번은 본거 같아요. 아몬이 주로 등장하는 11구 아오기리전-카노 연구소전-안테이크전 이쪽은 ㅋㅋ 몇번 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부분도있고.... re도 전체적으로 4-5번은 다시봤네요.
참 이 작품이랑 제가 인연이 질긴 것 같습니다 ㅋㅋ 들인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결말은 꼭 봐야겠어요 ㅋㅋㅋ
2016-01-26 19:03:23
추천0
잉여인데요
흐엏... 히라코도 나름 아리마 존경하는 것 같았는데... 결국 대립 구도로 가는건가요...
2016-01-26 19:04:05
추천0
[L:22/A:369]
Amon
1부시점까진 존경한게 맞았을거라 생각해요... 안테이크 전 이후 히라코가 아리마의 뭔가 구린점을 알아채고 난 뒤부터 모든게 변하기 시작한거죠.
2016-01-26 19:05:29
추천0
shmine
1번이 있잖아요. 정발본하고 인터넷 번역본이 꽤 달라요ㅠㅠ
정발본은 이렇게 돼있어요.
히라코"상황만 놓고 봤을 때 '지네'만 나타나지 않았다면 '애꾸눈의 올빼미'를 물리쳤을지도 몰라."
우이"이번 작전…. 승자는 대체 누구일까요?"
히라코"글쎄. 나는 임무에 따라 싸울 뿐이야. 그 앞은 윗분들이 판단할 일이지."
우이"그런 걸 '아무 생각 없다'고 하는 거예요. 선배."
물론 분석글은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2016-01-26 19:10:40
추천0
[L:22/A:369]
Amon
정발본 대사도 맥락 면에선 전혀 차이가 없네요... 갑자기 나타난 지네가 윗분들의 목표인 애꾸눈의 올빼미 구축을 방해했다.

다만 그 앞은 윗분들이 판단할 일이란 말이 미묘하게 뉘앙스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ㅋ 스캔본 대사에 비해 좀더 체념적인 어조라고나 할까 ㅋ
그렇다면 re전이 히라코의 일종의 각성의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겠군요.

한국판 정발본이 없어서 사실 이럴때마다 갑갑할 때가 많은데... 감사드립니다.
2016-01-26 19:17:54
추천0
안녕하시오
히라코도 뭔가 비밀이 많은 캐릭같은데, 이번에 다시 아리마와 같은팀이 됬으니

뭔가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2016-01-26 19:11:06
추천0
[L:22/A:369]
Amon
히라코같은 인물이 어떻게 아리마의 파트너로 낙점되었느냐부터 큰 수수께끼니까요 ㅋㅋ 최근 아리마에 대해 큰 폭탄이 하나 터졌으니 앞으로도 찬찬히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같은 팀이 된 것도 윗사람들의 목적일지 아리마의 목적일지...
2016-01-26 19:20:25
추천0
鏡花水月
히라코 처음엔 평범캐인줄 알았는데...히라코가 마지막에 중요한걸 하나 해낼것같기도하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2016-01-26 19:16:44
추천0
[L:22/A:369]
Amon
감사합니다! 사실 도굴 내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가장 상식적인 인물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어떤 면에서 가장 비범한 포스를 내뿜는 인물이라 생각해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몬드 3퀄이............)
2016-01-26 19:21:37
추천0
鏡花水月
하이세를 얻게되서...아몬은...결국.....
2016-01-26 19:22:34
추천0
[L:22/A:369]
Amon
하이세.... 아름답구나!! 괜찮습니다! 아몬드의 희소성이 높아졌어요! 하하......^_ㅠ
2016-01-26 19:24:13
추천0
[L:28/A:293]
카즈
히라코는 우이랑도 좀 대립 가능성이..우이가 순응하는 정의면 히라코는 저항하는 정의 같은 느낌
2016-01-26 19:30:18
추천0
[L:22/A:369]
Amon
저도 히라코는 우이랑 스타일이 꽤 다르고, 궁극적으로 택하게 될 방향은 분명히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ㅎㅎ 히라코랑 우이 둘 다 아리마가 올빼미를 도왔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는데 히라코만 만년 상등인 것도 어쩌면 그 성향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지도 모르겠습니다. (둘 다 아리마 파트너였는데도..)

우이가 아리마의 진실을 알게 되거나 구린 뭔가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갠적으론 지금까지 드러난 스타일만 봤을 땐, 속으로만 끙끙 앓고 말 것 같네요... 카네키가 올빼미를 격퇴한 것만 보고도 순간 사고가 마비된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아리마라면...... ㄷㄷ...

물론 어느정도 꼬장꼬장한 구석도 있으니 아리마를 여전히 옹호한다거나 할 타입까진 절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믿는 진실을 따르더라도 '안전하다'는 판단이 설 때면 우이도 무언가 행동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016-01-26 19:38:59
추천0
tolv
전 v=단순 흑막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v=악으로 명명한 인물이 에토, 카노등 어쨌든 정의롭거나 상식인들은 아니었거든요; 과연 V가 악인가? 내지는 세계가 에토,카노가 주장하는 것처럼 잘못됐는가? 하는 의문이 항상 남아있어요.(미시적으로는 복수의 나선등 은원과 업으로 얼룩져있지만 넓게보면 서로 개체수 조절이 잘 이루어지는 조화로운 상태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 V를 흑막이라기보다 기득권체계로 보는 분들도 많은거 같고 저도 동의하는 쪽입니다. 아오기리는 거대 권력에서 밀려난 아웃사이더, 소수자들로 일종의 권력투쟁을 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아리마가 모종의 암약에 연루돼있다면 우이가 불쌍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아리마를 따랐는데ㅠㅠ 개인적으로는 선택의 기로에서 중대한 결단을 해줬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이가 분열된 CCG를 이끌만한 재목이라고 생각해요. 히라코는 나서거나 사람들을 이끄는 타입이 아니라.. 사실 작가님이 결정하실 일이기도 하니 모르겠어요.

예전에 말씀하신 아리마-우이-카네키 관계를 생각해보면 우이가 더 불쌍해집니다ㅠㅠ 두 조커사이에 껴 있어요.
2016-01-26 21:00:26
추천0
[L:22/A:369]
Amon
맞아요.. 사실 V는 정말 '평화'를 추구하는 조직인지도 모르지요. 다만 그 '평화'가 끊임없이 인위적으로 조정된 것이고, 세계의 구성원들의 자유를 빼앗은 대가로 얻어진 것이란 점이 에토나 카노와 같은 인물들이 지적하는 부분이겠죠.
(사실 물질계든 정신계든 엔트로피는 절대로 줄어들 수는 없으니까요... 자연 상태로 아무런 조작이 없는 상태의 세상이라면 점점 무질서해지는 것은 이 우주에서 살아가는 한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사실 저도 흑막처럼 가치판단이 개입된 표현을 가능하면 V조직에 쓰려고 하진 않지만, 히라코의 입장에서는 그 존재의 본질이 아직은 뚜렷하게 눈에 띄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나름대로 비유적으로 써 본 것이었습니다...ㅎㅎ 엄밀하지 못함에 대한 핑계같지만 ㅋㅋㅋㅋㅋ

사실 이런 부분이 참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정의로운 수사관으로 기대받던 아몬도 수많은 구울들의 목숨을 앗아왔고, 구울의 인격과 권리, 생명으로서의 존엄성을 무시하며 살아왔죠. 하지만 그
역시도 인간의 입장에서 구울에 의해 빼앗긴 사람들이 있고, 혹여나 어느 구울이 살아있었다면 잠재적으로 그에게 목숨을 잃게 되었을 수많은 인간들의 목숨을 살린 것이니까요. 어느 쪽으로든 선명한 선이나 악은 이 세계에서 존재하려도 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이들의 가치관의 차이 여부일 뿐... 다른 것은 등장인물들 각자의 선택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2016-01-26 21:06:05
추천0
[L:23/A:85]
조용한새벽
Re전은 됬고
삐에로나 한번더 털고 싶은데..
2016-01-26 19:45:19
추천0
[L:22/A:369]
Amon
피에로는 최소한 리제 떡밥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 전까진 안 나올겁니다 ㅜ
2016-01-26 19:56:15
추천0
판금곱등
우와...정성글.. 그냥 아리마한테 가려있어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이렇게보니 내면의 고민이 많아보이네요 ㄷㄷ
2016-01-26 21:25:37
추천0
[L:22/A:369]
Amon
절대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에요.. ㅋㅋ 잠재포텐으로만 따지면 정말 엄청난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3부가 나온다면 거기에서 더 존재감이 빛을 발할듯한? ㅎㅎ
2016-01-26 21:37:14
추천0
[L:27/A:363]
소경
죽지도 않고 큰 부상 없는 히라코 !! ㅎㅎ 잘 보고 가요. 이젠 히라코의 등장에도 유심히 봐야 겠습니다. ㅋ
2016-01-27 14:28:52
추천0
[L:22/A:369]
Amon
어느 하나 그냥 넘길 캐릭터가 잘 없지만 히라코는 특별합니다 ㅋㅋ 기대해봐야겠네요.
2016-01-27 14:37:05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78942 일반  
히로인을 하나로 좁힌 이유는 뭘까요 [4]
kyn02083
2017-10-02 0-1 521
78941 일반  
히로인은 필요할까? [19]
카네키™
2016-11-24 0-0 1573
78940 일반  
히로인으로 알아보는 카네키의 심리 : 구원으로의 귀의와 이야깃거리, 토우카와 에토에 관하여 [10]
예쁘시네요
2016-06-23 17-0 4106
78939 일반  
히로인 투표를 해도 모든 사람을 다 목록에 올릴수가 없어서 (수정) [14]
집사야
2015-12-29 0-0 1223
78938 일반  
히로인 투표 [79]
카네키™
2016-05-27 0-0 1219
78937 그림  
히로인 [3]
qweas
2016-03-02 4-3 1004
78936 일반  
히로아카로 넘어간다 [3]
이레바
2018-07-16 0-0 212
78935 일반  
히로아카 4화는 질질싸면서 봤는데 [1]
닉뭘로하냐
2018-05-02 0-0 391
78934 일반  
히라히라 히라코 [3]
변천의시
2016-04-09 0-0 374
78933 일반  
히라코한테 뭔 일 생기면
TKGCP
2018-03-20 0-0 400
78932 일반  
히라코한테 3등분당해 죽은 카이코라면 v요원들이랑 점장한테 덤벼도 다시 3등분당해 죽지 않을까 [5]
내가뭘본거
2018-07-04 0-0 144
78931 일반  
히라코하고 후라둘다 [3]
엑스트라2
2015-07-26 0-0 772
78930 일반  
히라코의 승진 루트 [2]
arima
2015-03-05 0-0 785
78929 일반  
히라코의 만년상등행은 [8]
집사야
2016-01-26 0-0 610
78928 일반  
히라코와 싸울 사신은 검은사신인듯 [1]
박베
2016-04-03 0-0 881
78927 일반  
히라코와 시바견 [3]
SCYS
2015-07-02 0-0 1575
일반  
히라코에 대한 현재 개인적 생각 정리.(약간스압) [24]
Amon
2016-01-26 5-1 1249
78925 일반  
히라코씨도 참 다칠수록 좋은듯 [12]
나냐리츠
2015-06-27 0-0 911
78924 일반  
히라코씨가 기르는 개가 이 개라구요? [7]
배이비
2015-07-01 0-0 974
78923 일반  
히라코씨가 기르는 개 종류가 [1]
SCYS
2015-07-01 0-0 593
78922 일반  
히라코씨 때려보고싶다 [11]
나냐리츠
2015-07-06 0-0 675
78921 일반  
히라코씨 [6]
SCYS
2015-06-24 0-0 510
78920 일반  
히라코손가락 저만 발견한건가요?! [5]
갓타라
2016-11-14 1-0 1838
78919 일반  
히라코보다 늦게 온 것 보면 카네키가 에토 죽게 내버려뒀을 리 없음 [2]
나루토비
2016-07-23 0-0 626
78918 일반  
히라코보다 늦게 온 것 보면 카네키가 에토 죽게 내버려뒀을 리 없음 [1]
무캉
2016-07-23 0-0 445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