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오니vs파랑오니 그나마 정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빨강오니는 파랑오니의 심기를 건드리고 싶지 않아하죠 웬만하면 파랑오니를 깨우고싶지도 않아합니다. 자기가 풀코스를 먹고 강해진 상태라면
파랑오니의 심기를 안건드리고 자기선에서 나갈려고 했겠죠.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 언급이
빨강오니:난 여전히 힘을 다 쓸 수 없어, 지금의 나로썬 너무 큰 상대다
여기서 2가지 내용을 추론할 수 있죠.
1.빨강오니는 파랑오니처럼 토리코 밖으로 나가서 싸울 수는 있다(vs스타쥰때 이미 나옴)
2.지금의 나로썬 너무 큰 상대다(성장한다면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름)
이죠. 파랑오니만 밖에 나올수 있는게 아니라 빨강오니또한 나올수 있다는 점이 여기서 일단 중요한 점입니다.
땀 삐질흘리면서 긴장한 모습보여주죠. 뭐 일단 이당시 파랑오니>빨강오니는 확정이기도 하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빨강오니는 이당시 파랑오니보다 약하지만 나중에 성장한다면 빨강오니가 파랑오니보다 세질거라고 가정하고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일단 빨강오니, 파랑오니 전부 토리코 안의 그루메 세포이며 그루메 세포는 맛있는 식재를 먹거나 자기한테 맞는 식재를 먹을시
세포의 레벨업을 하고 성장합니다
또한 아카시아의 풀코스는 세포의 레벨업, 성장뿐만 아니라 구르메세포를 실체화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지게 해주죠.(빨간세포의 마왕 지금의 나로써는
강한상대다..라는 뉘양스로 볼 때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고 언젠가 성장한다면 언젠가 마왕을 뛰어넘을 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을 갖게해주죠)
일단 풀코스를 먹을 수록 그루메세포인 빨갱이세포, 파랭이세포는 같이 성장을 합니다. 하지만 토리코는 풀코스를 먹었어도
빨간세포의 실체화밖에 못쓰고 있죠. 이점이 이상합니다..파랭이는 실체화해서 사용하기에 필요한 아마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것같습니다.
토리코의 세포떡밥은 아시다시피 이치류의 떡밥(토리코 이놈은 세포가 한개가 아니군! 괴물이야, 맨섬:위험하군요 없애버릴까요?)
+치치의 떡밥(넌 세포가 더있다)라는 떡밥+파랭이가 빨갱이보다 강하다는 위압감과 묘사떡밥+토리코의 머리는 원래 검은 머리였으며(파랭이의 세포가
토리코의 몸안에서 빠져나가자 토리코의 머리가 검은머리가 되고 다시 파랭이가 들어오자 파란머리로됨)
등등 여러 떡밥등을 고려해보면 파랑오니가 단순히 들러리 역할이 아닌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작중팩트로 마왕전 시점에 빨강오니가 파랑오니보다 약하다고 나왔기도 했고
빨강오니가 나중에 파랑오니보다 더 세진다면 토리코의 세포떡밥은 무용지물, 별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죠.
고로 결론은
마왕전 시점상 파랑오니>>>>>>빨강오니
풀코스 먹으면 그루메 세포인 빨강 오니, 파랑오니는 같이 성장한다
토리코만 세포가 2개인 떡밥을 가지고있고 여러가지 떡밥을 품고 있기도 해서
토리코의 파랑오니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변수가 될 것이며 후에도 파랑오니>>빨강오니로 보는게 적절할것 같다.
라고 제 생각을 길게 써봤습니다.
아카시아 풀코스를 먹으면 그루메세포를 실체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건 작중팩트이며 빨갱이 세포는 실체화하고 있는데
파랭이 세포는 실체화를 한번도 안하고 있으니..뭔가 나중에 중요한 떡밥이 될것같아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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