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희 주행 완료 ㅠ
이 나이 먹고 더 흘릴 눈물은 없는줄 알았지만 아직 있었네요 ㅠㅠ
몇년만에 진성 달덕으로 되돌아가 5일간 텍스트 하나하나 몰입하면서 읽으니깐 시간이 이렇게 흘러간줄도 몰랐습니다.
알퀘 루트도 좋았지만 특히 시엘루트를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요 엄청 몰입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각 루트에서 가장 감동적인 한장면씩만 뽑자면 이 2개라 생각합니다.
뒷면 발매가 엄청 기대되네요 ㅠㅠㅠ
월희도 5년안에는 꼭 애니화 될수있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