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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렀다가 블라드 3세 관련 소동을 보고 한 글
닭불갈비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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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0 | 조회 1,414 | 작성일 2017-10-26 09: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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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렀다가 블라드 3세 관련 소동을 보고 한 글

1. 원문에 카르나는 블라드 3세와 격이 다른 영령이란 언급이 있다.

 

신비는 보다 강한 신비에 무효화된다. 그 점에서 "적"의 랜서[카르나]는 "흑"의 랜서[블라드 3세]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생전의 강함을 보더라도, 대영웅 카르나는 그야말로 파격이겠지.

그를 패배시키기 위해 뇌신[인드라]이 책모를 부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 모든 아군에게 배신당하고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던 긍지 높은 최고의 창술사.

――하지만. 그런 그라도 "흑"의 랜서는 함락시키지 못했다.

실재하는지도 확실치 않은 "적"의 랜서와 달리 "흑"의 랜서――블라드 3세는, 확실히 세계에 존재한 영웅이다.

주변국으로부터는 두려움받고, 백성으로부터도 못지 않게 두려움을 받았지만――그렇더라도 존경과 숭배를 한 몸에 모은 구국의 영웅.

그가 없었다면 내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게 역사에 새겨진 영웅이, 그 나라에 내려선 것이다. 이 나라에서 그의 지명도는 대성자와도 동등하다.

 

그런 언급은 없음.

원문에서 파격이라 적힌 문구를 번역자가 격이 다르다라고 의역했고, 그걸 또 읽은 이가 영령 블라드 3세와 비교에 썼다고 오인한 모양.

문맥을 도중에 자른 상태로 예시에 쓰인 탓에 글에서 받는 인상이 확 바뀐게 문제이지

신비의 우열이라는 점에선 카르나가, 확실히 실재한 영웅이라는 점과 그에 따른 명확하고 강력한 지명도 보정은 블라드 3세가 우위라는 서술이었음.

 

 

2. 작중에서 카르나는 블라드 3세보다 조금 더 우위로 묘사된다.

 

캐스터는 가면의 속에서 사고한다――현 상황은, 그렇게 불리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아쳐의 실력, 견식이 뛰어난 것도 있고, 자신의 보구가 이미 『노심』만 손에 넣으면 즉시 기동가능한 상태라는 것도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단 하나. "흑"의 랜서가 블.라.드.3.세.인. 것.이.다.

(중략)

과연, 어제 아쳐로부터 듣게 된 "적"의 라이더의 정체는, 확실히 충격적이었다.

전세계 클래스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생각할 수 있는 한 톱 클래스의 서번트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그런데도 아직, 블라드3세에게 어느정도 어드벤티지가 있겠지.

 

명백한 오류.

작중에서 블라드 3세는 카르나와 동등하다는 아킬레우스와 비교에서도 어느 정도는 우위에 서는 것으로 묘사됨.

 

애초에 자기 진영의 세이버가 조기 퇴장하고, 어새신이 합류하지 않아 숫적으로도 밀리는 상태에서도

아직 그리 불리하지 않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이 블라드 3세의 존재 덕이었던 점을 감안해도 그런 주장은 나오기가 힘듬.

 

 

3. 블라드 3세는 루마니아 밖에선 별로 안 강하므로 대영웅이라 취급하긴 힘들다.

 

히가시데 : 위엄있는 블라드 3세, 루마니아판. 흡혈귀 속성은 흔적도 없는, 영웅으로서의 그입니다.

           뭐, 피비릿내는 그리 변하지 않았달까……악마(드라쿨)라 불린 건 겉멋이 아니랄까…….

코노에 : 만만치 않은 사람들 집단인 서번트들을 통솔하는 왕자의 풍격이 있습니다. EXTRA의 동명 캐릭터와는 느낌이 다릅니다만……?

히가시데 : 루마니아에서 숭배받고 있는 블라드 3세와 「드라큘라 백작」이라는 지명도가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해외의 차이에요.

            블라드 3세도 알려지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애석하게도 온갖 미디어로 압도당하고 있으므로, 영웅의 인식이 저해되고 있어요.

  

이건 블라드 3세란 영령의 특성을 잘 모르는 탓에 일어난 오해로 보임.

애시당초 블라드 3세는 루마니아를 제외하면 흡혈귀 드라큘라의 이미지에 본인의 이미지가 먹힌 상태이므로

다른 영령들에 비하면 루마니아를 벗어날 때의 패널티가 훨씬 심각함.

 

다른 영지에 쳐들어 가는게 아니라, 스킬 호국의 귀장을 통해 자신의 영지를 지키는데 힘을 발휘하는 서번트이므로

공중정원에서는 귀장(능력치+보구) 상실+지명도 상실+흡혈귀 지명도의 역보정이란 다중 너프를 얻어맞은게 너무 컸음.

 

이런 특성 탓에 영웅으로서의 블라드 3세는 루마니아를 제외하면 불리기가 힘듬.

대신해서 더 높은 확률로 불리는 것이 엑스트라에서도 등장한 군주가 아닌 무인으로서의 측면의 블라드 3세.

 

이 버전은 블라드 3세의 다른 측면이자 흡혈귀 이미지로 무고의 괴물을 달고 다니는지라

이런 패널티에서 자유로움. 그리고 이때는 여타 문제로 한번도 전력을 내질 못했는데도 문제없이 대영웅급의 무력을 발휘했었고.

 

애시당초 지명도 문제로 본토 벗어나면 근본적으론 별로 안 세다고 할 거면,

지명도 보정이 딸리는 후유키에선 만전의 아르토리아에게 당해낼 수 없다고 명시된 쿠 훌린 같은 케이스도 같은 취급을 면할 수 없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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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이
와 글에서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ㄷㄷㄷㄷ
2017-10-26 10:29:27
추천0
지가디라스
그랜드 달빠추
2017-10-26 1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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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격이 다르든 파격이든 저 묘사는 생전 카르나의 강함이 블라드보다 강하다는 묘사임. 신비의 차이와 생전의 강함에서 카르나가 블라드보다 우위고 그 차이를 블라드가 루마니아 지명도빨로 커버친다는소리. 공중정원에서는 기본이 되는 힘 자체가 다르다는 소리도 나오고.

작중묘사로는 카르나=아킬=블라드가 맞음. 아마쿠사가 랜서와 라이더는 블라드에 필적할만하다고도 언급하니. 근데 1:1전투에서 드디어 균형이 깨지고 적의 랜서가 흑의 랜서를 잡아냈다는 묘사가 나오고 다니크가 선혈 발동시킬려고 고민하는걸 봐서는 그 전투에서는 카르나가 블라드보다 살짝 우위를 점한게 맞음.

흡혈귀 블라드는 영웅으로서의 블라드랑 아얘 다른인물이라 흡혈귀 블라드가 루마니아 밖에서 세다고 영웅 블라드도 같은 강함이라는건 아님. 애초에 영웅 블라드한테 의미없는 흡혈귀 지명도를 받는게 엑스트리 블라드고. 쿠훌린같은애들은 카르나처럼 기본이 되는 강함이 대영웅급이라 자신의 토지에 가면 아르토리아같은 다른 대영웅들을 압도하는 힘을 가지지만 블라드는 기본적인 강함이 대영웅급이 안되기에 자신의 토지에서 지명도보정을 왕창 받아야 대영웅과 호각으로 싸울만한 힘을 가지는거
2017-10-26 12:10:35
추천0
닭불갈비
생전의 강함은 좌에 새겨진 시점의 강함에 참고는 되도 기준이 되지 못함. 생전보다 강화되는 사실체계의 영령이 한둘이 아니니.
중요한건 영령으로서의 강함이고 블라드 3세는 전성기가 가깝다는 루마니아에서의 무력으로 이걸 입증했음.

게다가 작중 전투 전적으로 서번트의 무력 비교를 할 꺼면 시로>길가메쉬조차 성립함.
전투 중에 카르나의 비상식적인 근성에 낚여서 한대 맞았다고, 설정상 공인된 무력을 주관만으로 부정하려 드는 것은 옳지 않음.
작가 본인조차 그때 데미지상으론 죽었을 타격이었다고 인증한 판이니.

그리고 루마니아 밖의 블라드래봐야 버서커 버전 아니면, 정말 흡혈귀가 아니라 동일인물의 다른 측면에 불과한데
아예 다른 인물이란 소린 대체 어디에 있었음? 대놓고 군주가 아닌 무인의 측면이라 언급했었음.

그리고 뭔가 오해하는 모양인데, 당장 쿠 훌린이 후유키에선 대영웅 미달이었던 것이나, 아포 본문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지명도 낮아도 전투력 발휘할 수 있는 타입의 서번트가 있는 것에 불과함. 모든 대영웅이 다 카르나처럼 마이너한 지명도로도 날아다닐 거라 생각하면 안됨.

당장, 동격이라는 아킬레우스는 루마니아에서 블라드 3세에 맞먹는 지명도 보정을 자랑했지만, 그렇다고 아킬레우스가 블라드 3세보다 강하진 않았음. 지금 그 논리대로면 아킬레우스나 헤라클레스는 카르나 미만잡이란 소리 밖에 안됨.
2017-10-26 1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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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생전강함 파격이라는게 블라드랑 비교하는게 아니라길래 한말이고 영령으로서의 강함이 기본이 되는 힘이라는말인데 지명도보정 싹다 뺀 영령으로서의 강함이 카르나>>블라드라고 작중에 묘사됨.

카르나가 전투에서 우위를 점했다는건 카르나>블라드라는게 아니라 둘다 대영웅인데 블라드만 압도적인 보정을 받았으면 쿠훌린이 아일랜드에서 아서왕 압도하는것마냥 카르나를 두들겨 팼어야되는데 그러기는커녕 마력 아껴쓰는 카르나한테도 밀렸다는거임. 지명도 보정 없이 기본적인 강함이 카르나보다 딸린다는소리. 이건 공중정원에서도 확실히 나오는 말이고.

다른 인물이라기보다는 아얘 다른 서번트니까 흡혈귀 블라드가 강하다고 영웅 블라드도 강하다고 할수는 없다는거. 길가메쉬도 현왕으로는 영웅왕보다 전투력이 낮고 랜서 아트로리아랑 세이버 아르토리아도 강함이 다름.

쿠훌린은 기본이 대영웅이라 자신의 나라에서 소환되면 다른 대영웅인 아르토리아를 압도. 아킬레우스나 헤라클레스도 자신의 나라에서 소환되면 당연히 +보정을 더 받음. 근데 블라드는 자신의 나라에서 소환되서 다른 대영웅들에 비해 지명도보정을 +로 받고 루머니아에는 그에대한 신앙심까지 있었는데른 대영웅들과 동급취급임. 아포 서번트들이 후유키같은데서 소환될경우 카르나 지크프리트 어킬레우스같은 대영웅들보다 블라드가 한참 떨어지게되는건 자명한 이치임.
2017-10-26 12:52:39
추천0
닭불갈비
묘사는 커녕 작중에서 대놓고 블라드 3세쪽이 어드벤티지 더 있다고 언급했음.
전적상으로 한대 맞아서 균형이 깨졌다고, 설정상 무력을 무시할 거면 반복하는데 시로>길가메쉬까지도 성립함.

게다가 기본적인 강함이 다르다는 문구를 근거에 드는 것부터가 잘못된 것인데, 이건 신화상에서 대영웅이라 알려진 쪽과 루마니아 바깥에선 흡혈귀라 알려진 쪽이라 "영웅 버전에선 그 힘을 받을 수 없는 쪽"이란 근간의 차이를 설명한 것인데, 이걸 마치 무력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와전해봐야 설득력이 없음.

애초에 그 루마니아 내부에서의 지명도가 받을 수 있는 맥시멈인 마당이라
바깥에서 흡혈귀 지명도 받아봤자 루마니아 때보다 더 받을 수도 없는 마당에 블라드는 여전히 강했음.
게다가 동일인물의 다른 측면에 불과하다고 이미 서술되었고, 페엑 블라드의 무력을 보면서 생전 블라드의 전적을
입증했다는 페그오 막간의 서술마저 있었음.

그리고 아르토리아가 세이버와 랜서 때 무력이 다르단 소린 대체 어디서 나온 거임?
게다가 쿠 훌린과 아르토리아는 서로 본토일 때 성능 우열이 바뀐다 말곤 나온 서술이 없는데, 압도한단 소리는 또 어디서 나온 거임?

심지어 월드 클래스급이라 어디서도 지명도 빵빵하다는 헤라클레스는 본토가 아닌 후유키에서조차 아르토리아와 비등하단 평가가 끝이었음. 그 논리대로면 본토면 지명도 빵빵한 아르토리아>>>지명도 빵빵한 헤라클레스가 된단 소리 밖에 안 됨.

반복하는데 지명도 관련 설정을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음.
대영웅들은 지명도가 없어도 대영웅급인게 아님. 본토면 타 대영웅들을 압도하는 것도 아니고.
2017-10-26 13:04:07
추천1
하은
아마쿠사가 랜서와 라이더는 블라드에 필적한다는 언급도 있고 조금의 어드밴티지 소리는 블라드는 호문클루스가 마력을 조달해주는것도 있음.

다시 말하는데 설정상 무력이 카르나가 더 강하다는게 아니라 둘다 대영웅인데 블라드만 지명도보정을 +로 오지게 받았으면 카르나를 압도해야 정상인데 그러기는커녕 살짝 밀렸다는거임.

흡혈귀로 소환된게 아니니 흡혈귀 지명도를 못받는건 당연한거고 영웅으로서 소환된 블라드는 기본이 되는 힘이 카르나보다 딸린다는 묘사가 맞음.

사자왕은 신령화된거니 그렇다 치고 현왕 길가와 영웅왕 길가는 한 영령의 다른 측면인데 전투력이 확연히 다름. 엑스트라 블라드랑 아포 블라드는 다른 서번트고 엑스트라 블라드가 얼마나강하든 그게 아포 블라드에 의미를 가질 이유는 하나도 없음.

압도하는건 너무 갔다 쳐도 승패가 바뀐다로 기억하는데 아일랜드에서는 쿠훌린이 확실하게 우위를 점한다는거임. 카르나랑 호각으로 묘사되고 전투에서는 결국 밀림 블라드랑은 전혀 다른 양상. 아르토리아도 헤라클레스랑 마찬가지로 전세계적인 영령이고 압도적인 지명도를 자랑함. 둘이 영국에서 싸우면 아르토리아가 이기고 그리스에서 싸우면 헤클이 이기는게 당연.

아랫글이랑 같은결론 나오는데 걍 영웅 블라드는 루마니아 안에서는 카르나 아킬 지크프리트 케이론정도되는 대영웅급 루마니아 밖에서는 쟤네보다 한참 떨어지는 대영웅으로 이해하겠음. 시간없어서 이 밑으로는 답글 안달겠음
2017-10-26 1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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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블라드와 길항한다고 한 건 모드레드도 마찬가지였지. 세이버가 우수하다고 설명한 다음, 랜서와 라이더"도" 블라드와 길항할 수 있다고 서술했으니. 그럼 모드레드=카르나=아킬레우스가 됨?
게다가 실질적으로 블라드가 전장에 나서면서는, 블라드 쪽이 더 어드벤티지를 받는다고 대놓고 나왔는데 뭘 자꾸 이걸 부정하려 듬.

딸린다는 묘사는 커녕 아에 본문상에서 신화상에서 대영웅으로 알려진 쪽과, 루마니아 밖에선 흡혈귀로 알려진 쪽이라 그렇게 되었단 소리가 있는데 자기한테 유리한 부분만 잘라놓고 주장해봐야 와전 밖에 안됨.

그리고 클래스 차이로 무력 차이가 난 적은 있어도, 멀쩡히 같은 클래스로 불리고도 뚜렷한 격차가 난 적은 한번도 없음. 아예 젊은 시절과 더 나이 먹은 시절로 불린 쿠 훌린들끼리 서로 동급인 거 인증했지.

그리고 본토면 당연히 우위를 점하긴 커녕, 루마니아의 블라드 3세가 그리스 본토의 헤라클레스에 필적하는 지명도를 받았고, 헤라클레스와 동급이라는 아킬레우스가 그 루마니아의 블라드와 지명도가 맞먹었지.
승패가 바뀐단 소리는 아종성배전쟁 한정이라 이거완 하등 상관없는 부분이고.

한참 떨어지는 대영웅급은 커녕, 맞먹는 지명도를 받은 아킬레우스와 맞먹거나 조금 더 유리하단 시점에서 여타 대영웅들 못지 않은 강캐인 거지. 자기한테 불리한 부분 쏙 빼놓고 주장해봐야 설득력이 없음.
2017-10-26 13: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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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랜서와 라이더도 블라드에 길항할만큼 '우수'하다는거지 모드레드도 길항한다는 소리는 안됨. 카우레스가 말한 조금의 어드밴티지는 호문클루스로 마력조달하는것도 있어서 그런거고 아마쿠사가 번복한것도 아닌데 아마쿠사 말은 무시함?

어쨌든 다 제쳐놓고 팩트는 루마니아 안에서는 카르나=블러드=아킬=지크프리트=케이론

루마니아 밖에서는 카르나=아킬=지크프리트=케이론>블라드

블라드가 대영웅이든 뭐든 블라드는 루마니아 밖에서는 아포에 나온 대영웅들한테는 못미친다는거.

이제 진짜 가봐요
2017-10-26 13: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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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호문클루스의 조달은 그 언급엔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그게 거기서 나옴.
다 제쳐놓고 팩트는 블라드 3세>=여타 대영웅이지.
게다가 아포 밖에서는 어차피 같은 클래스 다른 버전으로 불리니 그게 그거고.

애시당초 근거라고 든게 더 우월한 지명도 받고도 그게 고작이니 다른 대영웅들이 같은 조건이면 훨 강하다는 주장이었으면, 정작 맞먹는 지명도 가지고도 블라드보다 강하지 못한 아킬이 있는 시점에서 에러인거 알 수 있지 않음? 끝까지 자기한테 불리한 부분은 안 건드릴 거임?
2017-10-26 13: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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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카우레스가 말했었나 어쨌든 흑팀중 누군가가 말한거니 마력 무한인것도 고려했다고 봐야지 . 그리고 아마쿠사가 필적할 정도라고 말했다가 번복한것도 아니고 동등하다는 묘사도 분명히 있음. 전투에서 그 조금의 우위를 보여줬으면 몰라 전투묘사 자체도 계속 호각으로 싸우다가 카르나가 잡아냈다고 나오는데 카르나=아킬=블라드로 보는게 맞음.

밑에 내가 글쓴게 영웅 블라드는 루마니아 안에서 소환되면 대영웅급이지만 밖이면 아니다인데 루마니아 밖인 후유키 같은데서는 카르나=아킬=케이론=지크프리트>블라드인게 팩트.

엑스트라 블라드가 소환되고 어쩌고 어쨌든 나는 영웅으로서의 블라드의 루마니아 밖에서의 힘을 말한거임. 엑스트라 블라드는 영웅 블라드랑 스텟 스킬 보구 스텟 싹다 다른놈인데 얘가 루마니아 밖에서도 강하다고 영웅 블라드도 루마니아 밖에서 그정도일 이유는 없음.

블라드는 지명도보정 뿐만 아니라 그 나라에 실제 존재했던 영웅이고 그에대한 신앙심까지 존재한다고 작중에 명시됨. 아킬은 블라드랑 달리 세계 어디에서 소환되든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지명도고 아킬 카르나같은 대영웅들은 루마니아에서도 블라드랑 호각인 전투력인데 자기나라에서 소환되면 당연히 그것보다 훨씬 강해짐.
2017-10-26 17: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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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그 언급에서 마력무한은 고려한 적도 없음. 루마니아에서 소환되었단 점만 강조했지.
게다가 당장 그 루마니아에서 블라드 3세와 맞먹는 보정을 받는다는 아킬이 블라드 3세보다 훨씬 강했던 적도 없는 마당에 왜 자꾸 있지도 않은 사실을 주장하는 거임.

심지어 설정상 블라드3세의 작중 지명도는 그리스 본토에서 헤라클레스가 받는 것과 맞먹는다고 했고, 헤클처럼 월드 클래스로 유명한 아킬은 그런 루마니아에서도 바로 그 본토급으로 지명도를 받아먹음.

설정상 최강격 대영웅인 아킬이 상한치급 지명도를 받고도, 블라드 3세를 상회하질 못한 시점에서 주장 자체가 틀렸음.
2017-10-26 17: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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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흑진영이 마력무한 어드밴티지가 있는건 맞고 실제로 마력 아껴쓰는 카르나에비해 블라드는 마력무한이라 말뚝 펑펑 쓴다고 묘사됨. 이걸 고려하고 말했을지는 모르는거고 호각이라는 묘사도 분명히 있고 전투 자체도 호각으로 흘러갔는데 저걸로 블라드>=아킬 카르나라고 보는게 이상하지 동급으로 보는게 맞음. 루마니아에서 호각인데 자기나라로 가면 지명도가 훨씬 높아지니 블라드랑 호각뜰때보다 더 강해지는게당연한거아님?

헤클 지명도랑 아킬 지명도가 블라드랑 같다는건 모순되는거지 헤라클레스도 당연히 루마니아보다 그리스에 있을때가 지명도보정을 더 받음. 안그러면 굳이 그리스의 헤라클레스에 맞먹는다고 쓸 필요 없이 그냥 헤라클라스라고 썼겠지. 헤라클레스가 아킬보다 유명하면 유명했지 딸리는 인지도가 아닌데 헤라클레스가 그리스를 나가면 아킬레우스보다 인지도가 낮다? 말도안되는소리임.
2017-10-26 17: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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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무슨 이상한 소릴 하고 있음?
아예 작중에서 영왕의 지명도는 본토 헤라클급이라 못 박혔고, 아킬이 본토 블라드와 지명도가 맞먹는다는 언급도 떡하니 있는데.

헤클이나 아킬처럼 세계구급으로 유명한 영령은 본토 아니라도 지명도 보정 거의 안 깎인다는 거고, 피차 지명도를 상한치까지 받았는데도 아킬이 블라드 3세를 상회하지 못한 시점에서 님 주장은 틀린 거임.
2017-10-26 1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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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지명도가 얼마 안깎이면 굳이 그리스의, 영국의 이렇게 앞에 붙일 필요가 없지. 거의 안깎인다 쳐도 블라드는 지명도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영웅이라 사람들이 신앙심까지 갖고있어서 루마니아면 지명도보정에다가 +효과를 더 받음.

그리고 자꾸 말이 새는데 루마니아 안에서는 영웅블라드=아포 대영웅들 루마니아 밖에서는 아포 대영웅들>영웅블라드 이거에 반박해주셈.
2017-10-26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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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대놓고 그리스에서의 헤라클이나 영국에서의 아서 왕에 필적한다고 인증해놓은 부분을 왜 자기 멋대로 바꾸려 들음?

그리고 본토면 +효과를 더 받으니 아킬보다 어느 정도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한 거겠지. 님은 그걸 루마니아에선 무슨 딴 애들은 지명도 혜택 훨씬 덜 받았단 식으로 오인한 거고.

자꾸 말이 새기는 커녕, 님이 근거로 들었던 지명도 왕창 받아서 호각이지 딴 애들이 본토 지명도 받으면 월등히 새진다는 부분 자체가 일찌감치 부정된 마당임.
2017-10-26 18: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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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딴애들은 지명도 혜택 안받은게 아니라 블라드처럼 자기나라가면 지명도를 더받는다는거였고. ㅈ도 차이 안나면 굳이 그리스의 영국의라고 써논거나 아킬이 상한치 지명도 받고 그정도면 그리스에서 케이론이랑 뜨면 그냥 탈탈 털리고 그리스에서 싸워도 카르나랑 호각이지만 인도에서 싸우면 카르나한테 탈탈 털린다는건데ㅋㅋㅋ

아킬 지명도가 상한치라고 쳐도 블라드는 루마니아의 실제 있었던 영웅이라 자국내에서 신앙심으로 지명도 외에 버프가 있고 루마니아 밖으로 나가면 아킬한테 털리는건 전혀 변하지 않음. 님이 한말중 어디가 ?루마니아 안에서는 영웅블라드=아포 대영웅들 루마니아 밖에서는 아포 대영웅들>영웅블라드 이거에 반박이 되는지?
2017-10-26 18: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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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본토면 무슨 압도적으로 강해질거라 착각한 거임.
당장, 케이론은 궁병으로서 최고의 지명도 보정을 자랑했고, 그 외에도 아포는 지명도가 마이너하다고 언급된 케이스가 오히려 더 적음.

자꾸 어거지로 부정할 생각말고, 작중에서 멀쩡히 지명도가 헤클에 필적한다던 아킬이 그리스 본토급으로 지명도를 받았고, 이게 블라드 3세가 받은 지명도 수준이었음. 뭘 자꾸 부정하려 들음?

게다가 자기 무인으로서의 측면이 멀쩡히 강력한 무력 과시한 마당이고,
이게 생전에 소수의 병력으로 십만병력 박살내던 블라드 3세 맞다고 페그오 등에서 인증도 난 마당임.

드라큘라 지명도래봤자 설정상 상한선까지 받은 루마니아보다 보정이 우월한 것도 아닌 마당에 더 뭘 바람.
2017-10-26 1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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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저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내가 말한 오류가 나오니까 부정하지 ㅋㅋㅋ 케이론이 블라드나 아킬레우스만한 지명도보정이라는말은 하나도 없었고 실제로 아킬보다 유명하지도 않음.

무인이고 뭐고 루마니아 안에서 엑스트라 블러드 말고 아포에 나온 영웅 블라드=아포 대영웅들 루마니아 밖에서는 아포 대영웅들>영웅 블라드 ㅇㅈ하시냐고요.

아포에 나오는 블라드 3세는 루마니아 나가면 지명도가 없어서 대영웅들보다 약하다라는 얘기 하고있는데 흡혈귀 지명도 받는 엑스트라 가져와서 이러니까 아님 ㅋㅋ 하면 어쩌자는거임.
2017-10-26 18: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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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그 영웅 블라드가 그리 너프되는 이유가 흡혈귀 이미지 탓이라고 나왔는데, 그걸 영령 자체의 강함에 대는 것도 넌센스라 그럼.

게다가 님이 줄창 주장하던 딴 애들이 본토가면 블라드보다 월등히 강해진단 소리는 이미 지명도 보정 최대치로 받아먹은 아킬이 블라드를 상회못한 시점에서 에러고.

애초에 어느 지역에서도 지명도 빵빵하게 받는다는 헤라클이 정작 지명도 보정이 그 정도로 사기란 소린 없는 아서 상대로도 우열을 못잡은게 페스나였고.
지명도 최대치로 받은 아킬과 호각 소리를 들었던게 지크프리트에 케이론이었음.

지명도 보정에 과도한 환상이 있는 모양인데, 애초에 지명도가 퍼펙트하게 맞먹어야 무력이 맞먹는 게 아님. 괜히 지명도 그거 그다지 버프 안 세다는 소리가 나오나.
2017-10-26 1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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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지명도가 그리 버프가 세진 않은데 아포에서 블라드를 그렇게 띄워준게 지명도버프임.

아킬이 본토만큼 지명도 받아먹는다고 쳐도 블라드는 루마니아 안에서 추가로 신앙심 버프까지 받음. 서로 지역버프 때고 붙으면 이기는건 아킬레우스임.

애초에 흡혈귀 방해가 그렇게 큰게 아닌게 묘사상 기본이 되는 힘의 차이를 중요하게 언급하고 그거에 추가해서 흡혈귀 지명도가 방해된다고 말한거지 너프되는 제일 큰 이유는 블라드 지명도가 0에 떨어져서지 흡혈귀 방해때문이 아님. 흡혈귀일 뿐이였다는건 흡혈귀 지명도가 방해되는게 크다는 뜻이 아니라 영웅으로서의 블라드는 루마니아 밖에서는 아무도 모른다는뜻임.

그래서 영웅 블라드는 루마니아 안에서 아포 대영웅들이랑 호각이고 루마니아 밖에서는 밀린다는건 인정하시는거죠?
2017-10-26 18: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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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아포에서 블라드를 띄워준 건 지명도 버프지만. 그게 그렇게 강화폭이 높지 않단 소리 역시 그 블라드 관련 언급으로도 대놓고 나왔음.

게다가 본토인 덕에 그 신앙심까지 포함해서 전성기에 가까워진 버전이라는게 작중 언급이고, 그리스 본토급으로 보정받는 아킬이 뭘 이거보다 보정이 뚜렷하게 딸린다는 뇌피셜이 나옴.

지명도의 설정 자체가 높을 수록 전성기에 가까워지는 거고, 본토에서는 이게 원래의 강함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하는 건데.

그리고 루마니아 안에선 딴 애들보다 어느 정도 더 우위라고 몇번을 말했음. 뭘 자꾸 은근슬쩍 호각으로 몰고 가려고 들음.
2017-10-26 18: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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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위에서부터 계속 블라드가 아주 약간의 어드밴티지가 있었다는 묘사도 있었지만 마력무한을 고려했을지 안했을지 모르는일이고 누구의 우위도 없이 호각이라는 묘사도 분명히 있었고 전투 자체도 호각으로 흘러가고 동등하게 싸웠다는 묘사도 나와서 호각으로 보는게 맞다고 계속 썼음. 님이 그냥 넘기셨고

루마니아 본토이기에 신앙심이 있는거지 딴나라인 아킬은 지명도는 동급이여도 신앙심은 커버 못침.

그래서 영웅 블라드는 루마니아 안에서 아포 대영웅들이랑 호각이고 루마니아 밖에서는 밀린다는건 인정하시는거죠?
2017-10-26 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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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그 신앙심까지가 걔 지명도인데 무슨 소릴 하는 거임?
지명도 보정이란게 각 영령들한테 가는 신앙이라는건 페스나 시절부터 있던 설정인 판에.

영웅 블라드가 너프가 심하다는건 본문부터 언급한 부분인데 왜 이걸 계속 들먹이는지도 모르겠고, 영웅 블라드는 타 대영웅들과 >=지 =는 인정 안함.
2017-10-26 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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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96]
Titania
블라드 3세 관련 글쓴이가 주장한 것중에서

호국의 귀장이 있어도 카르나 상대로 큰 효과가 없다.
블라드는 생전에 루마니아 밖에서 일반인 수준이다.

이런 주장이 있는 시점에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셔도 못 알아먹을 것 같네요.
들을 생각이 없다는게 맞으려나...
2017-10-26 14: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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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호국 귀장이 있어도 카르나 상대로 큰 효과가 없다랑 루마니아 밖에선 일반인 수준이라는건 누가 주장한 거임?
2017-10-26 14: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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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96]
Titania
밑에 댓글 41개짜리 글쓴이가 그러더군요.

졸지에 루마니아 밖에서 일반인이었다가 루마니아가면 대영웅 되는 캐릭터 됬습니다.
2017-10-26 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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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영령이 되기 전에 일반인 수준이였다는거지 무슨 루마니아 밖에 나가면 일반인이라고 날조를 ㅋㅋ 블라드 보구 자체가 2만명 말뚝에 꿰어버렸던 일화에서 탄생한건데 아킬이나 카르나마냥 처음부터 ㅈㄴ쌔서 땅에서 말뚝 2만개씩 날렸다고 보는거임?
2017-10-26 1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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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96]
Titania
아서왕 쿠훌린 카르나같은애들은 자기 나라를 벗어나도 기본이 되는 강함은 그대로고 대영웅이란게 바뀌지 않지만 블라드는 자기나라 떠나면 실제로 생전에 가졌던 전투능력은 일반인수준이라 기본이 되는 힘 자체가 압도적으로 딸리는거.

무슨 날조?
딱 똑같이 써드렸는데 [블라드는 자기나라 떠나면 실제로 생전에 가졌던 전투능력은 일반인수준]
본인이 댓글 쓴것도 기억못하나?

그리고 애초에 블라드 자체가

옆 동네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정신이 나간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나오는데 둘은 모습, 무기 언동은 달라도 동일 인물이다. 엑스트라 쪽이 광신적인 기사이자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로서의 측면이 강조되어 그렇게 나타난 것이고 아포크리파 쪽은 루마니아에서 소환되었기에 군주로서의 측면이 강조된 형태로 소환된 것이다.

잔악하면서도 합리적, 인간 이상의 넓은 시야를 가진 무인. 지나친 신앙을 가진 것 때문에 인격에 이상이 있다.

무인으로서의 면모도 생전에 갖췄는데 일반인이라는건 어떻게 뜯어봐도 말도 안돼죠???
2017-10-26 18: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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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저게 생전에 인간으로서 한 업적이 영령화되면서 평가받아서 스텟 스킬 보구에 적용된거지 보구 자체가 2만명 꿰어서 얻은건데 2만명 말뚝박아 죽이기 전에도 원래부터 말뚝 2만개씩 쏘고다녔음?? 영령되서 강화됐다는말도 분명히 했는데 그부분은 쏙 빼놓고 가져오시네 ㅋㅋ
2017-10-26 1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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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96]
Titania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는데 블라드는 카지클베이 없어도 생전에 일반인 아니었다는건데요???
엑스트라 블라드는 생전에 블라드 면모가 아니라 뭐 뇌피셜로 만들어진 상상의 인간인가보네요?
2017-10-26 18: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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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아포블라드던 엑스트라 블라드던 생전에 이룬 업적이 영령화되면서 강화된거라니까 자꾸 뭔소리하는거임. 영령화되면서 무인으로서의 면모가 스텟 스킬 보구에 반영된거임.
2017-10-26 18: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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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강화되었단 언급은 대체 어디에 있음.
2017-10-26 18: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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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96]
Titania
*43 블라드 3세는 루마니아의 왕이면서, 영웅. 본래는 랜서로써 소환되지만, 이번 성배전쟁에서는 버서커로써 소환. 흡혈귀로써의 힘을 용서없이 휘두르는, 재화(災禍)의 화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 ◆ 잔학하면서도 합리적. 인간 이상의 넓은 시야를 가진 무인. 하지만 불우하게도 이해자는 갖지 못해, 배신에 의한 실망 속에서 인생을 마쳤다. 그것이 블라드 3세의 진실이다. 또, 여담이지만 그리스도교 세계에서 처음으로 게릴라 전술(파르티잔)을 조직했었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이만한 재능을 가졌으면서 보답받지 못했다면, 확실히 제정신을 잃는 것도 무리가 아니긴 했을까.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18 창술에 뛰어난 창병의 서번트 언동의 이모저모로부터 광기가 베어 있다. (중략) 세이버, 아쳐와 같은 3대 기사답게 페러미터는 전체적으로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특징은 「무고의 괴물」로, 이것은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태어난 이미지에 의해서, 과거의 본연의 자세를 굽힐 수 있었던 사람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랜서에게야말로 적격인 스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내용

드라큘라.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태어난 이미지에 의해서, 과거나 본연의 자세를 굽힐 수 있었던 괴물의 이름. 능력· 모습이 변모해 버린다. 덧붙여서, 이 장비(스킬)는 제외할 수 없다.

???
일화형 보구 가진 서번트는 다 생전에 일반인이었다고 하시죠???

그오에서 영웅이라 나오고 엑스트라에서 무인이자 뛰어난 창술 보유한다고 나오는데
이게 일화라고요??
무고의 괴물로 이미지한 드라큘라는 뭐 창술도 뛰어나게 해준답니까 ㅋㅋ
2017-10-26 18: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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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실제 존재했던 근대영령들은 업적이 스텟 스킬 보구에 반영되니 마리 앙투아네트 같은애들이 나오는거고. 실제로 생전에 말뚝 2만개 날리거나 이스칸달이 왕의군세 부르지는 않잖슴
2017-10-26 18: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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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96]
Titania
이스칸달이 왕군 안부른다고 일반인 수준의 스펙에 머무르는건 아닌데요.
2017-10-26 18: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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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실제로 그 나라에서 영웅이였으니 영웅이죠 우리나라 이순신처럼. 생전에 보여준 무인으로서의 면모가 영령이 되면서 강화되고 거기에 전세계적인 흡혈귀 보정까지 받으니 그런거임. 영령되면서 보정치가 없으면 셰익스피어 마리 에디슨같은애들은 나오지도 못함.
2017-10-26 18: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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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페엑 블라드 전투를 보고, 오히려 생전에 일만으로 십만 대군 깨뜨린 전승이 사실이었다고 인증까지 나온 마당에 무슨 소릴 하는 거임.
인대 영웅이 무조건 강화되는 거란 착각을 하고 있는 거임.
2017-10-26 18: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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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96]
Titania
? 영웅이면서 무인이었다는건 애초에 영웅이 되는데 무인으로서의 면모가 포함되어 있다는 소린데요.
이게 어떻게 해석하면 생전엔 일반인 수준~ 이 되죠???
셰익스피어, 마리, 에디슨은 애초에 무기 들고 영웅 반열에 오른 애들이 아닌데요???

그럼 똑같이 신대 출신 아닌 코지로, 오키타, 노부나가 같은 애들도 조총이나 쏘는 일반인이었겠네요?
2017-10-26 18: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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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일반인 수준이라는게 길에 돌아다니는 일반인들이 아니라 인간 수준의 스펙이라는뜻임. 무인으로서 뛰어난건 맞는데 신화애들처럼 음속으로 움직이고 음속으로 화살쏘고 창던지고 그정도는 아니란거.
2017-10-26 18: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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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96]
Titania
그 인간 수준의 스펙이 아니라는거임.
영웅에 오른게 무인으로서의 면모도 포함하는데 무슨 근거로 일반 인간 스펙?

같은식으로 적용하면 오키타, 히지카타, 노부나가 등등의 인대 서번트는 죄다 생전엔 인간 스펙이네요???
2017-10-26 18: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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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전승상 훨씬 많은 오스만 투르크 군대를 막아낸건 맞으니 영웅이 됐을텐데 생전에도 그대로인 전투력이라고 나온적이 있음? 신화애들이랑 다르게 실제 존재했던 영웅이라고 못박았는데
2017-10-26 18: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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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484]
인리소각식
페스페에 나오는 노년대행자가 코인을 총알의 속도로 던지는데 인대 영웅은 생전에 음속전투 못한다는 근거 어디서나오죠
2017-10-26 18: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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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신비는 보다 강한 신비에 무효화된다.
그 점에서 "적"의 랜서[카르나]는 "흑"의 랜서[블라드 3세]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생전의 강함을 보더라도, 대영웅 카르나는 그야말로 파격이겠지.
--
일단 이게 생전의 강함을 비교하는거라고 일단 말해놨었고, 생전의 강함을 비교할때 블라드보다 카르나가 강하다는걸 언급한것
그리고 블라드는 루마니아에서 소환되면 전성기에 필적한 힘을 가지고 왔고, 그래서 서번트 카르나와 대등 이상의 전투를 펼친건 맞는 이야기.
하지만 카르나 자체가 마나소비가 마스터가 견디지 못할 정도의 영령이라 그런 것이고, 싸움을 하다가 막판엔 오히려 카르나가 우세한 정도까지 갔음.
블라드에게 유효타 먹인 것에 보구를 쓸려고 했다가 블라드가 약해진 것이긴 한데, 보구 썼다고 블라드 무조건 잡는다곤 말 못하니 일단 넘어감

일단 영령 되서 강력해지는 영령들이 있는건 맞음.
하지만 블라드 3세는 전성기에 한없이 필적한 힘, 여기서 전성기란 생전의 힘을 뜻한다고 생각. 루마니아 버프 최대로 받은 블라드보다 우위이니
즉 블라드 3세는 서번트가 되서 생전보다 약하지만 루마니아에서 만큼은 생전에 가까운 힘을 쓸 수 있음
하지만 카르나는 막대한 마나소비로 인해 서번트로써의 힘도 백분 발휘 불가. 마지막엔 성배백업이 있을때 마나 펑펑 쓴건 가능했지만 넘어가고
카르나와 블라드 묘사에선 생전의 강함이 카르나가 더 쌔다고 함. 파격이든 격이 다르든 일단 비교 대상이 블라드였으니 블라드와 비교했을때 파격이라면
어차피 격이 다르단 말과 다를게 없으니
하지만 카르나는 블라드에 비해 파격적인 힘이라고 일컬어지는 힘을 썼다고 보기 힘든게, 성배백업을 받았음에도 지크프리트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세를 펼치지 못함. 지크프리트 자체도 상당히 강대한 영웅이지만 그렇다고 루마니아 블라드 3세보다 격이 위라고 판단하긴 힘듬
그게 주인공 보정인진 뭔지 모르겠지만, 블라드와 비교했을때 파격이라고 까지 말해진 카르나의 힘이라곤 생각하기 힘듬
그래서 카르나의 강함은 생전보다 아래라고 생각한거고

영령으로 소환된거랑 서번트로 소환된것은 다른것. 서번트는 명백히 영령의 하위버전
하지만 블라드는 서번트로 소환되도 루마니아라는 공간 때문에 생전의 힘을 발휘해서 약화된 카르나와 대등한 승부를 펼친것


과연, 어제 아쳐로부터 듣게 된 "적"의 라이더의 정체는, 확실히 충격적이었다. 전세계 클래스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생각할 수 있는 한 톱 클래스의 서번트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그런데도 아직, 블라드3세에게 어느정도 어드벤티지가 있겠지.

이것을 설명하는건 지명도를 이야기 하는 것
아킬레우스나 헤라클레스는 세계가 아는 대영웅인건 맞고, 그에 따라 지명도가 올라가지만 루마니아에선 독보적인 영웅인 블라드에 비할바가 아님. 헤라클레스 같은 경우도 분명 전세계적인 영령이지만 그리스에서 소환되는 것보다 강하진 않음
이건 주관적인 평가지만 위에서 말한 블라드 3세의 어드벤티지는 지명도를 이야기하는 걸로 생각
아킬레우스는 확실히 전세계적인 지명도지만, 루마니아에선 블라드가 더 유명하다, 이런 것.
2017-10-26 14: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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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애초에 그 한방 먹인 건은 카르나를 다 잡은 줄 알고 막타치려다가 낚여서 한대 먹은 거지, 전투력이 블라드보다 우월해서 한판 딴 것이 아님. 실제로 작가가 각본에 손을 댄 애니판에선 오히려 카르나 쪽이 단 한대도 유효타를 먹이지 못했고.

그리고 지명도에선 아킬이 블라드에 버금간다고 확실하게 명시했는데, 왜 무력면에서 비교를 부정하려고 함.
당시에 이런 비교가 나온 이유 자체가 흑의 진영이 여타 사정으로 불리해졌지만 블라드가 있으니 괜찮다는 서술인데.

게다가 카르나는 생전이면 몰라도 지금이면 2만의 말뚝 상대론 반반이 한계라고 했지만,
정작 블라드 쪽도 2만이 한계가 아니라 그건 동시 공격가능숫자지 마력만 되면 무한대로 뽑아낸다고 했었음.
실제론 2만은 커녕 수천단위 동원한 시점에서도 잘만 싸웠고.

말이 생전이지 중요한건 서번트로서의 무력이고, 여기서 영왕 쪽이 다른 강캐들보다 어느 정도는 더 우위라고
명시했는데도 이걸 무력 탓도 아니고 단순히 낚여서 한대 먹은 걸로 저평가할 거면,
길가메쉬나 지크프리트 같은 캐릭들은 평가가 최악으로 깎여야 함. 망친 전적이 꽤 되니까.
2017-10-26 14: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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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96]
Titania
왜 뜬금없이 주소 엇나간 소리하는지 모르겠는데
위에 써놓은 두 개 그쪽이 주장한거 아닌거 알고 있고 본인도 알텐데 왜 굳이 여기에 쓰는지 모르겠네요.

뜨끔하세요?
2017-10-26 14: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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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애니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소설 묘사는 이럼

양 진영 랜서는 팽팽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카르나와 블라드가 대화하면서, 블라드가 체내에 가시를 소환해서 카르나에게 데미지를 준 것
그리고 더욱 공격하려다가 카르나가 그걸 막은 다음에, 불꽃으로 체내의 가시를 태운것
거기에 블라드는 추가 공격했지만 불꽃에 타서 유효타 못먹이고, 오히려 블라드에게 유효타를 먹임
그리고 작중에서도 여기서 균형이 무너져서 카르나의 승세가 왔다고 함

애초에 어떻게 이게 블라드가 방심한거라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기습적인 공격으로 당한 카르나가 반격한걸로 보는게 타당하지. 시로vs 길가메쉬랑 다르게 블라드는 카르나를 인정하고 있는 상태인데 그걸 방심했다고 함?
그리고 여기서 블라드는 호문클루스에게 짜낸 마력으로 무제한의 가시들을 소환하는 상태
카르나는 그냥 자신의 전력전개도 못버틸 정도의 마스터에게 마력공급 받는 상태임
마력백업의 우위 상태에서 오히려 밀렸는데 블라드가 카르나보다 강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반대면 모를까
2017-10-26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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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저한테 하는 소리라면 이게 왜 주소 엇나간 소린지 모르겠네요
위에 써놓은 두개? 제가 쓴 글이랑 번역체가 차이나서 일단 저쪽 사람글을 인정하고 쓴 글입니가
그거가지고 뜨끔하다는건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2017-10-26 1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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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596]
Titania
제 댓글에 답글 달렸으니 주소 엇나갔다고 하죠.
제가 지칭하는 대상이 그쪽이 아닌거 본인이 아실텐데 굳이 제 댓글에 답글 다는 이유가?

- 츄잉 댓글 시스템을 제가 이해못했네요.
제 댓글 밑에 바로 있어서 저한테 답글 온 줄 알았는데 위에 댓글 밀려서 아래로 내려왔군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2017-10-26 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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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당시 카르나가 내부 말뚝 벗어나려고 몸안에 불지르던 행위는 작가 공인으로 이거 원래 죽을 타격이었다고 인증했음.
블라드는 다 잡았지만 확실히 마무리하려고 접근했다가, 설마 상대가 몸안에 불 지르는 미친짓을 벌였고,
그 상태에서 죽지도 않는다는 상식 밖의 상황을 일으켜서 한대 맞은 것 뿐이고.

실제로 전투가 흐지부지 끝났을 때 오히려 영왕은 결판을 못 내서 화를 냈었지 딱히 국면이 결정적으로 확정되었단 서술은 있지도 않음. 기회가 왔으니 보구 쓸 틈을 노리기 시작한게 끝이지.

게다가 마력 제한 받는 지금 상태에서면 말뚝 2만개와는 반반이랬는데,
사실은 2만이 아니라 무제한이었고, 호문클루스가 있으니 2만발 넘게 얼마든지 뽑아낼 수 있단 거였음.
그 서술대로면 오히려 2만발 넘게도 얼마든지 뽑아내는 시점에서 당시는 블라드가 더 강하단 소리 밖에 안 되었지.
게다가 이건 극형왕의 내부공격 특성조차 전혀 모르고 한 소리고.

심지어 애초에 2만발은 커녕 천단위에서 놀던 시점에서, 용어사전 공인으로 상대가 카르나만 아니었어도 거기서 끝났단 소리가 나올만한 타격까지 얻어맞았음. 이런 마당에 무슨 카르나가 힘조절 해줬으니 비등한 거였단 소리가 됨?

작중에서 대놓고 어느 정도는 더 우위라고 명시해준 마당에 뭘 별 이유를 다 들어가면서 이걸 부정하려 듬.
2017-10-26 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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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저도 죄송합니다.
츄잉 메시지에 제 댓글에 글이 달린 걸로 나와서
2017-10-26 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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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숨길 수 없는 고통에 찬 목소리.
여기서 균형이 무너졌다.
마침내 붉은 랜서가 검은 랜서를 잡아 낸 것이다.
그리고 붉은 랜서는 마지막 일격을 위해
황금의 갑옷이라 부른 보구
[ 하늘이여, 나를 저주하라브라흐만스토라. 쿤달라 ]
를 해방할 기회를 엿보기 시작했다.

이것도 번역차이라고 하면 전 할말 없네요
죽을 정도의 상처에서 반격을 한 카르나가 대단한거죠.
일단 체내에 가시 소환된 카르나를 블라드가 추가 공격. 여기서 단순히 창으로 찌른게 아니라 수많은 가시를 소환하면서 공격했는데 카르나는 그걸 막은 다음, 불꽃으로 체내의 가시를 태운것
그리고 블라드는 체내에 말뚝을 또 소환했지만 카르나는 불태우면서 공격에 성공.
이건 카르나의 의지의 승리지 블라드가 방심한것이 아님. 오히려 블라드는 잘 공격했음

호문클루스 마력백업으로 무제한의 가시 소환.
한번에 소환할수 있는 가시는 2만이지만 부숴져도 다시 만들수 있다는 소리.
솔직히 가시가 이쑤시개도 아니고 한명 잡는데 2만발 소환한다면 공간부족으로 다 맞지도 못할듯

그리고 말했다시피 상황 자체가 블라드에게 유리한 상황
마력백업으로 전력전개 블라드 vs 전력 못하는 카르나였는데
누가 카르나가 힘조절을 해줬다고 함? 카르나는 힘의 제약이 있는 상태에서 블라드와 싸웠단 소리지
2017-10-26 15: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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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대닉 : 영왕[로드]은 무사하다. "적"의 랜서와의 싸움이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린지라. 몹시 화가 나신 모양이군.

블라드가 방심했단 소린 한 적도 없음.
상식적으로 죽을 상황이라 막타치러 갔다가 자진해서 접근을 허용시킨게 실책이 되어서 유효타 먼저 맞았단 건데.

애초에 저 전개 후에도 추세가 확 기울긴 커녕 서로 경계하며 노려보고 있었던 서술은 이후에도 나오고, 실제로 영왕은 결판을 못 냈던 것에 화를 냈지 승패가 정해졌단 소린 있지도 않음.

게다가 작가가 신규설정 풀어내면서 각본에 관여한 애니 기준으로 치면, 이젠 아예 위험할 때마다 마방으로 버티기만 했지 유효타는 단 한대도 내질 못했고.

격의 차이를 입증하려면 적어도 불리한 상황에서 맞먹거나, 비슷한 상황에서 우위여야 하는 거고.
적어도 카르나는 자기가 불리한 상황에서 전력적 격차를 메꾸기는 커녕 오히려 작가가 연출상으로 더 키우기만 했었음.
2017-10-26 1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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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솔직히 애니는 안봐서 잘모르겠지만, 전 따지자면 소설파라 평이 좋지 않은 애니는 안봤습니다.
카르나vs블라드에서 일단 블라드가 유효타 먹어서 승기가 기울었다는 묘사
- 지크 부활로 싸움 중단
이게 맞는 사실. 외부적 요인으로 싸움이 중단된거라 어쩔수 없는것 맞죠.
승기가 기울었다고 해도 바로 블라드 목을 벨수 있는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더 싸워야하는 건 사실이니
하지만 일단 승기가 카르나 쪽에 기울었다는 것이 팩트
거기서 보구를 썼으면 더 기울었겠죠
블라드가 화낸 이유는 승부가 흐지부지되서이지 자신이 이길수 있었는데,가 아닙니다.
블라드는 자신이 죽을때도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여줄 정도이니 화나 이유는 외부적 상황 때문에 싸움이 중단되서라 생각되네요

카르나 vs 블라드는 카르나가 불리한 상황에서 (블라드는 온갖 버프에 마력 충만, 카르나는 지명도 낮고 마력도 애매) 승기가 기울었다는 묘사가 나울 정도로 잘 싸운거니 격의 차이를 입증한거 맞네요
2017-10-26 15: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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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어차피 소설도 평은 좋지 않았지요.
애니 각본 손대면서 히가시데가 신규 설정이나 조정된 설정 풀고 있는 마당에 난 애니 평이 별로라니까 애니판에 공개된 파트를 인정 안하겠다는 태도가 왜 나오나요.

그리고 불리한 상황에서 잘 싸웠으니 격의 차이를 입증한 거면, 객관적인 마력백업과 당시 정황상 명백히 헤라클보다 불리했던 청밥이 묘지로 유인해서 잘 싸웠으면, 청밥은 헤라클보다 격이 높은게 되나요?

어째 여기서는 전적이 좋으니까, 서술상 강함 비교는 다 무시하고 더 격이 높았단 소리가 자주 나오네요.

그런 식이면 작중 전적 빈말로도 안 좋았던 지크프리트가 카르나와 맞먹는단 소리가 있는 시점에서 카르나까지 사이좋게 저평가 받는 것도 가능한 판인데.
2017-10-26 16: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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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애니판 공개 파트 인정안한게 아니라 안봤으니 뭐라 말 못하겠다고 한거죠.
대충 유튜브에서 찾아본거론 블라드가 체내 소환한거에 유효타를 주었지만, 카르나는 불로 태웠고 큰 데미지 받은거 같지도 않은 상태에서 가시 태우거나 피하면서 보구 쓸려다가 끝난 장면이라
이건 뭐라 말 못하겠고

묘지에서 싸운 장면?
솔직히 어느 정도 싸우긴 했지만 대등하다고 할 정도까진 아니였죠.
잘 생각은 안나는데 광화를 했었나 기억도 안나고, 애니에서 풍왕철퇴로 한번 까긴 했지만 그게 다죠. 계속싸웠으면 세이버가 당한건 확실했죠. 버서커가 목숨이 12개라 그런지 잘 죽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 하면
솔직히 린도 보석으로 목숨 하나 까는 마당에

전 전적이 좋으니까란 말 한적 없습니다.
책 서술상으로 보면 카르나 쪽으로 승기가 기울어졌다를 말한거고
계속 말했지만 당시 백업 등 상황이 블라드 쪽이 압도적으로 우세했고, 거기서 승기를 잡았다는걸 말한거였죠/

카르나는 생전보다 약한 상태, 블라드는 생전에 필적한 상태
거기서 카르나 쪽으로 기울었으니 말 한거죠/
강함도 파격적, 신비도도 훨씬 우위
그래서 카르나가 블라드보다 위라는 이야깁니다.
2017-10-26 16: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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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히가시데 유이치로
"8화 때의 불꽃과는 달리, 이번에 카르나 씨는 자기 몸안에도 마력방출로 불을 뿜었습니다. 죽어요. 왜 버텼느냐면 근성입니다."

큰 데미지를 받은 거 같지도 않기는 커녕, 작가가 트윗으로 인증했지요. 원래 저거 죽을 타격이라고.

그리고 대등하다고 할 정도가 아니긴 커녕, 묘지 전투에선 세이버 쪽으로 추세가 기울어지고 있었지요. 명백히 전투력은 버서커가 더 강했던 마당에. 게다가 설정이 리메이크된 애니판에서는 아예 1킬 땄고.

그리고 작중 전적으로 설정상 강함을 정하지 말라니까, 왜 자꾸 전적이 나오나요.
애초에 신비가 더 높다고 더 강한 서번트란 설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게, 마찬가지로 역사는 얕지만 막대한 지명도로 강력한 서번트로 꼽혔던 잔느였던 마당에.

카르나과 블라드 관련으로 계속해서 나오는 신비니 생전이니 하는 요소는 까놓고 말하면 거품에 가깝습니다. 신화가 아니라도 생전의 일화나 강력한 지명도로 최강격에 든 서번트가 한둘이 아닌데.
2017-10-26 1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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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죽을 상처를 받고도 그렇게 싸운 카르나가 대단한거네요.

묘지에서 세이버가 더 우세? 풍왕철퇴로 1킬 딴건 대단한데 그래봤자 1킬이죠
말했다시피 버서커 1킬 딸 수 있는 서번트는 널렸습니다. 토오사카한테도 1킬 따이는 마당에 그거 땃다고 우세할 순 없을뿐더러 아처 때문에 승부가 중단된 거지
싸웠으면 버서커가 이겼죠.

작중전적으로 강함을 논한게 아니죠. 일단 블라드와 카르나 싸움 묘사 이야기했을 뿐이고, 생전엔 카르나가 더 강하며 신비도 더 우위란걸 말했을 뿐입니다.
지명도? 중요하죠. 잔느랑 다르게 블라드는 루마니아 한정 지명도지만
서번트의 격이 아니라 영령의 격을 말했습니다
카르나가 영령이 되서 생전보다 강해지냐 마느냐는 모르겠지만 서번트가 되서 약해진건 확실합니다. 서번트가 영령의 열화판 같은 것이기 때문이죠
블라드는 온갖 요소가 합쳐져 서번트 상태에서도 전성기의 힘 (생전이든 영령이든)의
힘을 발휘하지만 카르나는 부족한 상태에서 블라드와 필적합니다.
영령의 요소에 생전강함, 신비, 지명도 다 포함되죠 (성배의 완성도가 높을수록 지명도는 상관없어진다 하지만)
어쨌든 서번트로서의 블라드 3세는 루마니아에선 카르나에 필적하는 영웅이지만
영령으로서의 격은 카르나에 비해 낮다고 말하는 겁니다

일단 생전 블라드보다 카르나가 더 강한거 맞고
이게 영령에 그대로 반영되면 카르나가 블라드보다 우위인건 맞죠
그리고 루마니아에서나 영웅인 것에비해 카르나는 어디서든 영웅이며
루마니아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든든한 백이 있어야 카르나와 싸울 정도로
영령으로써의 격이 동급이라는건 이상하죠
2017-10-26 17: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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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작중에서 잘 싸웠으니, 그걸 기반으로 작중에서 나온 비교 언급을 무시하고 아무튼 무조건 호각이라고 주장해봐야 근본부터 틀렸지요.

전력상 우위인 상대에게 잘 싸웠다고 그게 격이라 주장할 거면, 시롱이의 격은 길가메쉬보다 높은게 되나요? 부족한 전력으로 잘싸워도 한참 잘 싸운 케이스인데.

그리고 드라큘라라는 날조 이미지 탓에 루마니아 밖에서 유독 너프가 심한 걸 가지고, 얘는 밖에선 이리도 너프되니까 영령의 격은 딸린단 소리 자체가 카르나에게 지나치게 편중된 의견이지요.

심지어 작가는 애니판 와서는 밀리는 이유에서 지명도는 쏙 빼고, 호국의 귀장을 잃은 탓이라고 언급을 미묘하게 바꾸기까지 했지요.

님이 자꾸 근거로 드는 그 장면 자체가 리메이크 되면서 아예 잘려나간지라 작가 공인으로 부정당한 마당에 작중에서 유효타내서 유리하게 가져갔으니 여타 평가 무시하고 무조건 더 높다는 소리가 왜 자꾸 나오나요.
2017-10-26 17: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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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왜 계속 길가메쉬랑 비교하는진 모르겠지만
길가메쉬는 인간을 상대로 진심을 보이는 것 자체가 패배라 여겨 보구도 d급만 사용하며 황금갑옷도 입지 않았죠. 무한의 검제가 게오바 카운터인 것도 있으며, 결국 시로가 길가메쉬를 끝내지 못하고 결국 쓰러졌죠
애초 주인공 보정이라고 나왔죠

호국의 귀장을 잃은탓에 밀렸다, 지만 호국의 귀장있고 지명도 없으면 밀리지 않는다는 아니죠. 애초에 호국의 귀장은 광화 a랭크 상당의 버프를 주는 것이며
블라드의 지명도도 비슷하게 줄텐데
예로 마테리얼보다 근민내와 보구가 한단계 올랐는데, 이게 지명도 보정 때문이지 호국의 귀장 때문은 아닐거다라는 사실은 작중 대사들을 보면 알수 있죠
모드레드의 마스터인 시시고가 블라드보다 능력치가 너무 높다인데 저 정도 bba라는 능력치로 그 소리 듣긴 힘드니 호국의 귀장으로 광화 a 랭크만큼 상승
인데 보통 강화가 스텟 한단계 강화하는 거니 지명도 버프랑 비슷한 효과네요
대충 aaa+이나 b+b+a+ 인진 모르겠지만 어쩃든 지명도 보정도 엄청 크다는거

그리고 드라큘라 이미지 때문에 너프가 있다는 것으로 격이 딸린 다는 것이 아닙니다. 루마니아 에서'만' 인정된 영웅이라는 사실이죠.
작중에서도 루마니아에서나 영웅이라고 나왔고요

영령으로써의 격이 카르나보다 딸린건 사실이죠.
계속 말했다시피 카르나는 영령의 하위판인 서번트로 소환됐으며, 제약이 있는 상태였고
블라드는 전성기에 가까운 상태에 제약도 없는 상태
카르나와 아킬레우스와 동등한 힘을 가진건 호국+지명도+마력백업이란 요소가 겹쳐진 거라고 하고 (솔직히 저 요소 없으면 카르나와 싸울수나 있다고 생각?)

이제 지나칠 정도로 말했지만 영령으로써의 격을 계속 이야기합니다.
블라드의 전성기가 생전이든 영령상태이든, 어쨌든 서번트 블라드는 거기까지 다다랐고
서번트 카르나는 생전의 힘에 못미치죠.

만약에 세계가 소환하는 영령이라고 가정할 경우
블라드의 강함은 그대로겠지만
카르나의 강함은 올라가겠죠. 아쳐나 라이더 적성도 있고, 아쳐로써의 적성은 랜서에 필적하거나 우위며, 마력에 대한 걱정도 덜하겠죠
2017-10-26 18: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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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작가가 호국의 귀장을 잃어서 스테이터스 다운이 걸린 탓이라고 구체적으로 말했는데 왜 그걸 본인 뇌피셜로 부정하려고 드나요.

게다가 왜 길가메쉬와 시로를 들겠습니까. 공인된 무력과 전적의 괴리 가지고, 작중에 나온 언급을 부정하지 말라는 건데. 심지어 애니판으로 갱신된 시나리오에서는 작가가 아예 극형왕 연출 강화와 함께 그 전개를 없애버리기까지 햇고.

카르나와 맞먹는다는 아킬이 대성배 백업을 받고도, 호문클루스 백업을 잃은 케이론에게 정말 간신히 이겼는는데 그런 식이면 케이론>아킬레우스=카르나인가요?

호문클루스 백업이 무슨 대성배급 무한정 버프도 아니었고, 실제로 오히려 적의 진영이 대성배 백업을 받은 상태에서도 우열을 잡지 못한 케이스가 여기저기에서 나왔지요.

무엇보다 루마니아에서만 영웅으로 인정된다는 소린 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해외에서도 영웅 블라드 3세의 지명도가 있단 소린 원래부터 있었고, 설정상으로도 기독교계의 방패로 명망이 높은 영웅이었는데.

흡혈귀 드라큘라 이미지가 이걸 압도해버려서 루마니아 말고는 제약이 온다는 거였지, 있지도 않은 근거는 들어봐야 설득력이 없습니다
2017-10-26 18: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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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호국을 잃어서 스테이터스 다운이 됐다= 지명도는 아무래도 상관없다가 아니죠
지명도도 한랭크씩 올릴 정도의 능력친데 따지자면 스테이나이트 랜서의
정찰버젼과 진심버젼, 라이더의 사쿠라나 신지 버전 있겠네요
엄청난 차이입니다

아킬vs케이론? 아킬 결계에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싸우는 겁니다.


기독교의 방패로 이름 높다. 예, 그렇겠죠
그게 엑스트라 블라드일테고

그에 반해, 루마니아를 벗어나면
블러드 3세는 피에 굶주린 흡혈귀일 뿐이었다.
이게 작중 내용.
루마니아를 벗어나면 영웅으로써의 면모보다 흡혈귀로써의 면모가 높은거 맞죠. 루마니아에선 대영웅이지만 다른 곳에선 아니란거죠
영웅 취급이 아닌 흡혈귀 취급. 거기에 영웅으로 쳐도 루마니아에서 신봉하는 수준은 절대 아니고요

호문클루스 백업이나 대성배 백업.
애초에 없는 힘을 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쓸 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10의 마력을 다룰 수 있는 놈이 백업받았다고 100의 마력을 쓰는게 아니라 10을 계속 쓰는거죠
성배백업 받았다고 무한마력 쓰면 10의 힘밖에 못쓰는 놈이 300만 마력 써서 신령급 쓰겠죠
그런 의미에서 호문클루스 백업도 성배 백업이랑 비슷한거죠
2017-10-26 18: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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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 군주로서의 블라드나 무인으로서의 블라드나 언동이 다를 뿐이지 동일인물이라고 떡하니 박혀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니까, 다른 지역에서도 영웅 블라드 3세는 떡하니 인정받고 있고, 흡혈귀로서의 면모가 아니라 무인으로서의 면모라고 최신 설정인 페그오 기준으로도 인증이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지명도 덕에 스탯이 한 랭크 차이가 났단 소리는 있지도 않고, 호국의 귀장 상실 탓에 그렇게 몰렸다고 작가가 말했는데 왜 자꾸 본인이 그걸 부정하려고 드나요.

게다가 케이론은 투기장 안 쓰는게 오히려 더 승률 높았단 말까지 있고, 투기장 전부터 전차 계속 탔다간 죽는다고 아킬을 내리게 만들 지경이었는데 왜 앞뒤는 쏙 빼고 반박에 쓰는 건가요.

대성배와 호문 백업이 비슷하단 소린 있지도 않았고, 애초에 말뚝을 얼마나 써야 블라드 본인의 마력통이 고갈날지도 모르는 마당에 최대출력인 2만발까지 쓰지도 않은 시점에서 유의미할 정도로 백업차가 난 적도 없습니다.

그런 식이면 마력 백업 빵빵하던 지크프리트가 인간 마스터들에 의지하던 카르나와 비등했으니, 지크프리트는 카르나보다 못한가요?
2017-10-26 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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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군주로서의 블라드나 무인으로서의 블라드
누가 동인인물 아니랍니까? 엑스트라 블라드가 무인으로써의 블라드이며
그 자체론 카르나나 가웨인 같은 특a급에 밀리죠

마테리얼에서 능력치와 아포크리파 능력치가 ccb에서 bba로 차이나는데
그게 호국 때문이면 블라드가 터무니없는 능력치라 불릴만한 이유가 못되죠


케이론 투기장 안쓰는게 승률 더 높았다는 말은 모르겠네요
케이론이 한정적 미래시로 말 한마리 죽인건 대단한 이야기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마력백업이랑은 별 관계없는 이야기 같네요. 호문 백업 없어도 활 날리는게 뭔 마력이 드는지 모르겠고, 아킬레우스도 전차는 애초에 계속 몰고 다녔으니



그리고 카르나 블라드의 유의미한 백업차가 없다는 것은 아니죠
카르나는 본인 마스터의 마력으론 마력방출 10초 못견딘다고 할 정도였으며
2만 말뚝을 전부 소환안해도 마력의 덕을 본건 확실히 있습니다


거센 물줄기처럼 덮쳐오는 무수한 말뚝
그리고 창을 들고 돌격하는 검은 랜서.
그것은 이미 보구라고 하기보다는 피라니아 떼에 가까웠다.
무엇보다 그는 마력이 고갈될 일이 없었다.
호문클루스들에게서 마력을 짜내는 한
그는 말뚝을 무한 영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2만이라는 숫자는
어디까지나 동시에 발동시킬 수 있는 최대치다.
말뚝을 아무리 베고, 부숴도
마력이 있는 한 끝없이 다시 만들어진다.



지크와의 싸움은 지크가 본래의 지크프리트 이상의 힘을 쓴 것도 있죠
프랑화를 하고 있어서 마력을 무제한적으로 쓰고, 발뭉의 연사속도도 빨라졌으며 프랑화로 인해 육체능력, 재생력도 올라갔다하니
2017-10-26 19: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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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가웨인에게 밀리긴 커녕 마스터를 잃은 상태에서도 백병전으론 잘만 싸우다가 보구가 성자의 숫자에 막혀서 졌지요.

그리고 요즘은 무슨 + 안 붙으면 대단한 능력치 아니란 선입관이 많던데, 작중 표기된 능력치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거 맞습니다.

무엇보다 작가가 호국의 귀장을 잃어서 올 스탯 다운된 탓이라고 밝혔는데, 왜 자기 마음대로 지명도로도 올 스탯 추가로 다운되었단 추측을 밀어붙이나요.

그리고 케이론은 본인도 투기장에서 싸운 덕에 원래 준비한 보험을 다 포기했다고 했고, 아킬 역시 천갈일사를 알고는 투기장 없이 이걸 활용해서 싸웠으면 더 승산이 높았을 거라 인정했지요.

그리고 화살에 마력 담아서 미사일급 저격을 쏘고, 화살촉이나 지형지물에 마술 활용해서 싸우던 케이론이 무슨 마력이 안 든답니까. 오히려 마스터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패스가 약해져서 너프될까봐 아킬이 우려까지 했던 판에.

게다가 마력 백업을 받을수록 강해진다고 설정이 공인한 아킬이 대성배 백업을 받고도 케이론한테 고생한 마당에 그게 무슨 상관이냐니요. 오히려 카르나와 완벽히 부합되던 마당에.

게다가 지크프리트는 초반의 일차전을 말하는 건데요.
마력 백업은 지크프리트가 명백히 우위였지만, 작중 서술에서도 최신판인 콤프틱의 언급에서도 실력이 호각이라 비겼다고 인증하지요.
2017-10-26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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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백병전에서 대등했다고 해도 가웨인과 호각! 이런 승부는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다른 엑스텔라 급 서번트에 비하면 더 약한 느낌으로

+ 안붙어서 대단한 능력치가 아니라고 한게 아니라 bba 란 능력치가 모드레드의 마스터가 터무니없을 정도의 능력치가 아니라고 말한거죠

애초에 블라드의 우세가 마력백업+호국+지명도 3개가 합쳐져서이니 당연한거죠. 솔직히 작가의 말을 못봐서 이건 뭐라 하기 애매한데 호국에 지명도를 한꺼번에 잃어버려서 타격이 큰거지, 지명도의 중요성은 쿠훌린을 보면 알테고

케이론 vs 아킬은 5권이 없어서 애매한데..
님말대로라면 미래시에 저격으로 말 한마리 딴건 대단한거지만 그걸로 케이론이 우위라곤 못하는거고, 솔직히 화살을 한발 한발 쏘는데 대단치 않은 마력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작중 아쳐들이 활 쏘면서 힘든건 본적도 없고
케이론의 보험은 알수가 없으니 (애초에 결계 끝나자마자 활 쏜것도 보험이니)

투기장에서 모든 제한 없이 싸워서 아킬이 이겼으니 (근데 이 애기가 왜 나온거지?)

지크프리트 vs 카르나는
호문클루스 백업 받았다고 해도 마력을 남발하는 전투가 아니였죠
그냥 칼과 창과 싸우는거고, 카르나도 마력방출 같은거 안썻는데
일반 공격으론 서로에게 별 타격 못주니 흐지부지 끝난거고
2017-10-26 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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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카르나가 마방을 안 썼단 소린 또 뭘 근거로 주장하나요.
1권에서 프랑켄 철퇴가 전격 묘사가 없었으면, 프랑 보구가 항상 띄고 있는 전격은 안 쓴게 되는 겁니까?

실제로 애니에서도 카르나는 마방을 멀쩡히 쓰고 다녔지요.
지크프리트도 마력빔 잘만 써댔고.

게다가 페엑 블라드가 다른 서번트보다 약하단 언급은 대체 또 뭘 근거로 주장하나요. 오히려 풀파워였으면 못 이겼단 소리까지 나왔던 강력한 서번트였는데.

그리고 마력백업 이전에 루마니아에 불려서 그렇게 강했단 서술이 대다수였는데 뭘 마력백업빨이란 소리가 나오나요. 그 백업빨도 2만을 넘겨서 무한정 만들 수 있다지, 실제론 2만까지 가지도 않았던 마당에.

그리고 케이론 저격이 대단치 않은 마력이 든다는 소린 또 어디서 나왔습니까?
서술상으로 막대한 마력을 담았다고 표현이 나왔는데도, 그게 또 별 거 아닌 마력량으로 둔갑하네요.

힘든 건 본적없긴 커녕, 작중에서 멀쩡히 케이론이나 아탈이 마력 있는대로 담아서 쏴댔었던 마당에 아까부터 본문 서술과 드시는 근거가 자꾸 따로 놀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킬이 이기고도, 투기장 없이 싸웠으면 케이론의 승산이 더 올라갔다고 인증했는데 이것도 부정할 건가요?

그리고 왜 케이론 이야기가 나왔긴요.
카르나와 동격이며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성배전쟁이면 마력고갈을 걱정할만큼 소모량이 막대한 아킬이 반대로 백업이 없는 케이론 상대로도 그 고전을 한 시점에서 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마력백업을 받았다고 무차별적으로 확 강해지는게 아니란 건데.

심지어 블라드 3세가 받은 백업은 대성배처럼 막대한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대성배 카르나 쪽이 용어사전에서 작가가 지나쳤다고 반성한다 인증했을만큼 설정에 비해 연출을 과도하게 준 지라, 정작 애니에서는 행보에 어느 정도 너프를 먹고 있는 마당이지요.

님이 주장하는 마력 문제만 해결되면 카르나가 더 우위란 도식부터가 문제란 겁니다.
2017-10-26 2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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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글이 너무 길어가지고 글 달기도 힘드네

진짜 애니 때문에 뭔 말을 못하겠네요
일단 카르나 마력방출 보면 불꽃이 타오르는데 지크프리트와 싸울땐 그런 묘사 없이 순전 칼과 창의 싸움이었죠. 게다가 마력방출을 썼으면 오랫동안 못싸울테고

마력백업의 장점은 제한 없는 싸움을 하는거죠. 블라드 3세는 카르나와 싸울때 가시가 부서져도 계속 소환해도 될 정도였죠
거센 물줄기처럼 덮쳐오는 무수한 말뚝
그리고 창을 들고 돌격하는 검은 랜서.
그것은 이미 보구라고 하기보다는 피라니아 떼에 가까웠다.
무엇보다 그는 마력이 고갈될 일이 없었다.
호문클루스들에게서 마력을 짜내는 한
그는 말뚝을 무한 영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2만이라는 숫자는
어디까지나 동시에 발동시킬 수 있는 최대치다.
말뚝을 아무리 베고, 부숴도
마력이 있는 한 끝없이 다시 만들어진다.
그에 비하면 카르나는 마력방출 10초면 마스터가 못버티는데 이게 엄청난 차이죠

그리고 마력백업빨이 아니라 마력백업+호국+지명도 이 3개가 합쳐진거라고 한겁니다

아킬vs케이론은 케이론이 마력부족 했었나요?
한발 쏘고 마력 헉헉 거린것도 아니고
막대한 마력이 담겨있다, 인데 이 막대한이 어느 정도죠?
서번트들 싸우는 거 보면 다 막대한 마력 써요
하지만 무리 없을 정도로 쓴거죠

전 마력백업이 무조건 우위라 한적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마력부족으로 제한걸린 전투를 안한다고 한거죠
블라드와 싸울때 보구 펑펑 써대는 블라드완 달리 카르나는 그러지 못했죠

그리고 아킬 묘사랑 케이론 묘사가 달라가지고 한쪽만 믿지말라고 한게 누군데
전차 파괴한거 자체는 대단한거고, 아킬레우스가 전차에서 내린게 불리하다 왠지 전차에 탄게 더 불리할거 같아서인데 그게 케이론의 책략이면 진짜 대단한거 맞죠.
하지만 고마력을 사용하는 전차를 버린 시점에서 성배백업이 큰 의미가 없게 됬죠.

엑스트라 블라드는 전투씬이 간단해서 순삭이란 느낌이었는데
일단 백병전에서 잘 싸우다가 블라드가 보구 쓰니까 간단하게 막고 순삭 이란 느낌이네요
2017-10-26 2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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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그런 묘사가 없기는 커녕 멀쩡히 화염 잘만 두르고 싸웠지요.
연속사용하면 소모량이 과격해지는거지 조절해선 잘만 쓰고 다녔으니.

그리고 방영 중인 애니가 작가가 직접 각본까지 관여하며 진행 중인 리메이크작인 마당에 이걸 왜 자꾸 무시하려 든답니까. 오히려 갱신 중인 설정이라 소설판보다 더 무게감이 실리는 건데.

애초에 소설판에서도 카르나 전투를 봤던 잔느는 이후 시점에서 숲에서 그가 싸우면 화재가 일어날 걸 걱정했던 지경입니다. 소설판 기준으로도 마방을 안 썼단 근거가 없는데 뭐가 순전 창과 칼 싸움인가요.

그리고 보구 아낌 없이 투입해서 전력전개한 아킬 상대로, 작중 공인으로 발판도 부족해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고공전에서 아킬이 계속 전차를 몰면 죽는다고 직감하게 만든 건 케이론의 실력이지요. 크산토스도 그 판단이 옳다고 긍정했고.

성배 백업이 큰 의미가 없던게 아니지요.
실력만으로 큰 의미가 없게 만든 거지.

그리고 카르나와 동격이라는 아킬이 대성배 백업을 먹고 훨씬 유리한 판국에서 케이론을 어쩌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보구를 포기한 시점에서 카르나라고 뭐 다를 게 있을 것 같나요? 얘네 둘의 전투력은 동급인데?

그리고 성자의 숫자에 보구가 막힌 다음 갈라틴 맞고 죽은 거 가지고 뭐가 순삭인가요.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가 그렇게까지 싸운게 오히려 대단한 거지.
자꾸 페엑 블라드 억지로 과소평가할 생각 좀 그만합시다. 아까부터 이게 뭔가요.
2017-10-26 2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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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답글 쓰다가 로그아웃 되서

룰러가 말했던
붉은 랜서 탓에 숲이 불타버리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는 지크와의 싸움관 관계 없습니다.
애초에 불을 썼다는 묘사가 없었고
애니가 무조건 설정갱신버전이라곤 할수 없죠. 작가가 추가로 말한 것도 있지만 사소한 부분을 다 바꾼건 아닐테고 (카르나랑 싸울때 지크프리트가 자기 진명 댄것도 본래로선 있을수 없는일일텐데)
일단 마력방출을 썻다고 해도 지크프리트가 충분한 마력백업을 이용하진 않았죠. 둘다 방어보구 서번트라 서로에게 유효타를 준것도 아니고 보구도 안썼고

케이론이 전차 날린건 대단한거 맞아요. 불리한 상황에서 계산을 해서 날린거 대단한데 그렇다 하더라도 아킬레우스의 우세가 맞았죠.
압도적인 유리를 무시하고 전차를 내려왔다고 했고
크산토스는 그냥 성격 나빠서 그대로 탔다면 죽었겠지 이런거긴 하지만
어쨌든 전차를 버리게 한 케이론의 책략이 대단한건 맞죠

성배 백업이 큰 의미가 없게 만든 실력 대단한거죠.
하지만 전차를 그렇게 오래 쓴 것도 아니고, 애초에 성배백업이 없던 때도 전차는 잘만 사용했으니까요
어쨌든 성배백업을 거의 쓸모없게 만든 케이론이 대단한거지 성배백업이 큰 효화가 없는건 아니죠
그 이후는 몸통박치기 싸움이고


카르나와 아킬이 똑같다? (공중정원에서 아킬의 지명도가 사라졌느냐는 무시하고)
그건 아니죠. 아킬레우스는 그 전차가 마력이 많이 소모되는거고 카르나는 본인이 마력소모가 많이 되니까요. 카르나의 전력 움직임은 마스터가 10초도 못버틴다고 할 정도(설명만 보면 전차보다 더 마력잡아먹네)고
아킬은 전차 내린 이후로 성배백업 필요 없을 정도였지만 카르나는 성배백업이 절실한 입장이죠.

랜서와 세이버 백병전 중
랜서 : 흐하하! 그 기량, 그 투지! 나의 창날에 대치할 만한 기개도 제물이 되기에 걸맞구나! 공식 대결이었다면 천천히 숨통을 끊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서둘러야 하는 입장이라서 말이다. 기사여, 그 영혼을 여기서 떨구도록 하거라! / 가웨인 : 음!? / 랜서 : 똑똑히 맛 보거라, 심판의 창을! 카지클 베이!! / 가웨인 : ……훗. / 랜서 : 뭣이! 나의 창을 막아내다니! 네 이놈, 약아빠진 짓을!! / 레오 : 그만 끝내죠. 가웨인, 보구 해제를 허락합니다! / 가웨인 : 알겠습니다! / 린 : 뭐라고!? / 남학생B : 설마……!? / 여학생B : 말도 안 돼, 이런 곳에서……!? / 가웨인 : 하아아아아……. / 하쿠노 : 뭐지……? / 린 : 다들, 머리 숙여! / 가웨인 : 이 검은 태양의 모방품. 또 하나의 별의 성검! / 랜서 : 으으으으!! 네 이놈!!! / 가웨인 : 엑스칼리버 갈라틴!! / 랜서 : 으아아아아아악!!!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의 내용

마스터 없다 해도 짧은 시간의 전투라 보구 쓸 정도였고, 그게 간단히 막힌다음 보구로 소멸한건데 순삭이죠
2017-10-26 22: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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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아니, 사소한 부분이나 세세한 전개는 계속 바꾸고 있는데, 그걸 왜 마음대로 바꾸지 않았다고 정하는가요?

게다가 딱히 상대 스킬 간파하는 능력도 없는 당시 시점에서 잔느가 딱 한번 본 카르나 전투 말고 뭘 근거로 화염을 뿜는 걸 알아낼 것이고,
원작에서 전개 바뀌었다고 그게 왜 있을 수 없는게 되나요? 원작자가 원작 리메이크도 마음대로 못하나요?

그리고 전황상은 압도적인 유리가 맞는데도 이대로는 죽는다고 확신한 마당에 그게 뭐가 아킬레우스가 우세한 건가요? 오히려 전차를 탄 상태에선 궁지에 몰렸다고 자기가 인증한 건데.

게다가 백병전에서도 백업차로 전투력 우열이 바뀌는 건 일찌감치 나온 설정인데 전차 아님 마력 백업이 필요없단 소린 또 왜 나오나요?

아무 백업도 화력적인 혜택도 없는 서번트가 대성배 백업을 받고 설치는 서번트를 상대로 보구를 동원해도 백병전으로 가도 비등하게 싸운게 멀쩡히 나왔지요.

이 시점에서 대성배 백업이 유용한 건 유용한 거고 님이 상상하는 것처럼 마력제한 풀리면 당연히 압도한단 소린 나오기 힘든 거고.

게다가 공중정원에서 세미라미스 제외하고 지명도 보정을 유지하던 서번트가 있단 언급이 한번이라도 있었습니까? 왜 또 뜬금포로 뇌피셜이 나오나요.

마방 소모량이 큰 건 큰 거고, 종합적으로 맞먹는다는 서번트 둘 비교에서 마찬가지로 마력제한이 풀려서 풀파워를 발휘하던 서번트가 그런 백업 없는 서번트와 그렇게 큰 격차를 내지 않았는데, 자꾸 카르나만 별도로 볼 생각 맙시다.

그리고 블라드 건은 성숫 상태의 가웨인 상대로 진 걸 순삭이라면서 왜 과소평가하려고 하냐는 건데요. 비슷한 장면을 코믹스판에선 무적성 탓에 아예 선 채로 맞아준 연출까지 나왔지요.

오히려 대영웅급으로 인증난 아탈란테가 전개에 따라선 엑라드를 공격했다가 죽을 뻔한 전적까지 있는 마당에.
2017-10-26 2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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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484]
인리소각식
아포애니 감수는 기본이고 히가시데 본인이 각본쓴 화도 있는데요
2017-10-26 22: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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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이
닭갈비님이 진짜 내공이 강력하신듯 ㄷㄷ
2017-10-26 22: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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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무조건 애니가 옳다는건 아니죠. 애니가 후에 나왔다고 소설보단 무조건 애니 설정이 옳다? 애니메이션은 원작자 혼자 쓴게 아니라서 사소한 부분이 바뀔수도 있고 그 예로 지크프리트가 대놓고 자기 이름 이야기 한것도 이상하다고 한거죠

일단 룰러가 태양신 아들 카르나인걸 아니 불과 관련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도 딱히 이상하진 않다고 보지만, 그냥 불 썻다고 합시다
하지만 썻다해도 마력의 분배 등으로 펑펑 쓰진 못했겠죠

아킬레우스는 전차를 버린게 스승의 계략인지 자신이 잘한건지 의문이었고 거기엔 딱히 응답이 없었습니다. 두 서번트의 시점이 아니라 소설 시점에서 아킬레우스가 우세를 버리고 내려왔다고 한거죠

백업차로 전투력 우열 바뀌는건 맞지만 성배의 백업이란 것치곤 마력소모가 적다고 말한겁니다. 애초에 결계에서 아무 상관 없이 난투극 했고


그리고 전 대성배 백업이 무조건 압도적이라 한건 아닙니다.
카르나 자체가 마력소모가 압도적인 서번트고, 그걸 해결한 걸 이야기한거죠

보통의 마술사라면 지금의 마력방출로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할 상태가 될 것이다.
1류의 마술사라고 할 지라도
마술사 자신의 마술은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소모될 것이다.
그것에 대해 마스터로부터 불평 하나 나오지 않는 것은 고맙지만
그렇다고 해서 생각 없이 소모해 댈 수도 없는 일이다.
그 점에서 붉은 랜서는
자신의 소비를 훌륭하게 컨트롤하고 있었다.

그걸 성배백업으로 해결한 카르나가 받지 않은것에 비해 훨씬 강하단 거죠/

그리고 공중정원 같은 경우는 그냥 제 실수네요
그냥 블라드 공중정원 생각나서 이게 일정 영역의 지명도 무효인가 생각했는데
블라드가 공중정원에 갔다고 하니


카르나를 별개로 보는게 아니라 마력백업이 가장 좋은 예로 든겁니다.
블라드도 마력 백업 덕택 본거 맞아요. 보구를 그렇게 쏴댕겨도 멀쩡한데


가웨인과 싸워서 성숫 포함이라도 제대로 된 일격도 못먹이고 그대로 리타이어 된건 맞죠. vs 아탈란테는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 못하겠고
2017-10-26 23: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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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성숫 가웨인 상대론 아론다이트 같은 요소 없으면 대영웅급도 방어전이 힘든게 보통인 마당에 얘한테 리타이어한테 왜 저평가 요소가 되나요?

그런 논리면 페그오에서 가웨인 하나를 감당하지 못해서 진군을 못했던, 아라쉬를 포함한 여러 서번트들도 죄다 저평가를 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애니 방영할 때마다 원작자가 트윗에서 실시간으로 설정 주석 달아주는 리메이크작보다 뭘 어떻게 하면 소설이 더 우선된답니까. 님이 소설 묘사가 더 자기 주장에 편리하니까 애니를 부정하고 싶은 거지.

그리고 아킬 본인이 이대론 죽는다고 판단했고 크산토스도 그 판단이 옳다고 인증했는데 의문이란 소리가 왜 나옵니까.
애초에 우세였다는 것도 케이론 잡을 필요없이 이대로 발판으로 쓰던 점보기만 다 부수면 승리니까 한 소리지 전투력 비교가 아니었고.

그리고 아무 상관이 없긴 커녕 투기장에서도 마력 백업은 멀쩡히 받지요.
마력 패스는 안 끊긴다고 친절히 설명 다 해주는데 뭐가 상관이 없습니까.

그리고 아킬레우스도 용어사전 공인으로 정상적인 성배전쟁에선 즉시 마력고갈이 날 수 있다고 인증했지요. 때문에 초일류 마스터나 써먹을 수 있다고 했고.

카르나가 마방 조절해서 전투 때마다 잘만 써먹으면 인정이고, 아킬레우스가 전차타고 2권부터 풀파워 발휘했단 서술도 없는데 아킬레우스는 전차를 운용했으니 얘 마력소모는 카르나에 비하면 못한 건가요?

게다가 블라드의 무력 구성요인은 트윗에 설정 해설하던 히가시데도 극형왕+호국의 귀장+루마니아 소환 콤보 덕이라고 했지 마력백업 소린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요.

1부 최종파트에서도 호국의 귀장을 잃어서 1스탯 다운 상태라고 했지 추가적인 너프는 언급도 없고. 설정 갱신되면서부터 작가가 아예 언급도 안 하는 파트를 왜 자꾸 들먹입니까.

까놓고 말해서 리메이크 중인 설정들이나 작가의 발언을 죄다 무시하면서 자꾸 뇌피셜만 나오고 있습니다.

확실한 팩트는 카르나와 동급 대영웅이 마력소모량 패널티를 없앴는데도 무슨 우주승천할 파워업은 하지 않았다는 거고, 카르나 역시 일개 대영웅일 뿐이지 다른 애들보다 유독 센 게 아니란 거지요.

페그오에서도 생전에 비해 마력소모량으로 제한 걸리는 대영웅은 줄줄이 나오는 판에, 아킬이 카르나보다 여건이 낫단 소리가 왜 나옵니까? 그 말대로면 패널티 탓으로 호각인 거지 리미트 풀리면 카르나가 더 강하게요?
2017-10-26 23: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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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이제 답답하니 이걸로 마지막 쓰겠습니다.

확실히 가웨인 사기긴 한데 너무 쉽게 잡혀서 언급한거고

투기장에서 보구를 쓴것도 아니고 그냥 몸통 박치기를 쓰는건데 마력버프가 얼마냐 크겠냐는 거고 (성배백업 받아도 스테이터스가 확 오르거나 하진 않으니)

블라드의 무력 구성요인 호국+루마니아 맞는데, 작가가 마력백업 언급 안했다고
그게 없는겁니까? 작중에서도 마력백업 역할이 확실한데 그걸 없는거 처리하면 안되죠

블라드 무력 구성요인인 호국이랑 루마니아 두개가 없어졌는데 호국만 언급했다고 루마니아는 무시합니까? 호국만 있으면 카르나 이길수 있다고?

그리고 누가 카르나가 우주승천할 파워업 했다고 했습니까?
마력방출을 제한 없이 쓰는 것만으로 그전보다 훨씬 강해졌다고 했지

vs 케이론에서 아킬은 전차가 없어졌지만 전차를 쓰지 않아야 쓸 수 있는 보구들을 썼습니다. 하지만 전차에 비해 마력소모가 그리 크지 않았죠

그리고 아킬 본인이 이대론 죽는다고 판단했고 크산토스도 그 판단이 옳다고 인증했는데 의문도 어디까지나 주관적 평가라고 말한 거죠
그렇게 따지면 케이론은 전차를 책략과 행운으로 없애도 발 빠른 아킬 상대로 승률은 7:3이다. 도 있습니다 (아킬은 케이론과 싸우면 십전십패라 하고)
어디까지나 이건 아킬의 주관평가라는거죠
2017-10-26 2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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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성숫 가웨인 상대로 마스터 잃은 서번트가 거기까지 싸웠으면 되었지 뭘 자꾸 계속 들먹이답니까. 다른 서번트들도 특정 요인 없으면 버티기조차 못한다고 인증났는데.

그리고 마력버프가 얼마나 크냐마냐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최대급 지원을 받고서, 그 백업에 영향을 받는 보구, 백병전 어느 쪽으로도 제대로 우열을 못 잡았는데 이걸 왜 자꾸 넘어가려 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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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데 : 「호국의 귀장」이 끊어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전 스테이터스가 다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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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히가시데는 애니 실황 중에도 확실하게 당시 블라드 상태를 호국의 귀장 상실로 전 스탯 다운이라고 언급했었고, 님이 주장하던 지명도 너프로 한 랭크 더 내려갔단 소린 있지도 않지요.

지명도 관련을 뻥튀기해서 한 랭크 더 내려갔다고 주장해놓고, 그럼 그게 설득력이 있다고 보세요? 한 랭크란 소리부터가 기획버전 설정 스탯 가지고 주장하던 뇌피셜인데?

그리고 아킬 전차가 가장 소모량이 심하다고, 다른 보구들 마력 소모량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걸 왜 자기 마음대로 정하나요? 반복하는데 시시때대로 뇌피셜이 주장에 섞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작 실전에서 케이론은 양자의 실력이 백중하다고 평가를 정정했지요.
게다가 아킬이 한번도 못 이긴 건 속도 우위를 제외하고 가정했을 때였고, 전차를 몰며 실제로 싸워보면서 한 판단에 왜 그게 나온답니까?
게다가 아킬 혼자 주관도 아니고 크산토스 역시 단정조로 죽는다고 말했던 부분을?

확실한 건 결국 마지막까지 아킬은 케이론을 압도하지 못했고, 그 정도 백업이 있었는데도 힘겹게 이겼다는게 전부지요.

그리고 아킬보다 더 나을게 없는 카르나가 비슷한 백업받는다고, 케이론보다 약하다 할 수 없는 블라드 상대로 당연히 더 위란 소린 어불성설이고.
2017-10-27 0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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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진짜 마지막으로 합니다

그리고 마력버프가 얼마나 크냐마냐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최대급 지원을 받고서, 그 백업에 영향을 받는 보구, 백병전 어느 쪽으로도 제대로 우열을 못 잡았는데 이걸 왜 자꾸 넘어가려 한답니까.
이건 아킬 이야기 하는거라 생각

일단 백병전 요소가 성배백업 받아도 스테이터스가 상승한다거나 그러진 않죠.
그냥 마스터 차이의 능력치 변화라 생각하는데
성배 백업 받은 얼터는 민첩이랑 마력은 올랐지만 내구랑 행운은 내려갔고

그리고 전 계속 말하지만 마력백업 됐다고 압도적으로 쌔진다고 한적 없어요
그냥 제한 없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거지
아킬레우스 경우 전차가 마력소모가 엄청나다고 했고 나머진 언급이 없긴했는데 고유결계 만드는거나, 세계급 방패도 있지만 방패는 쓰지도 않았고
고유결계 만든 시점에서 보구 사용 불가 공간에서 난투했죠.
혜성주법은 아킬레우스가 전차에서 내리면 상시발동하는 보구니 악룡혈갑 비슷한 느낌이겠죠. 거기에 신성외 방어까지 솔직히 마력 대량사용이 전차밖에 있습니까?

블라드 3세의 힘의 요소가 호국 귀장이랑 지명도이고, 공중정원은 루마니아가 아니다란 언급으로 당연히 지명도 깎이죠. 지명도 중요성은 본인이 잘 아실테고. 설마 지명도 이야기 안나왔다고 지명도는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킬보다 더 나을게 없는 카르나?
아킬은 막대한 마력을 사용하는 전차를 빼야지만 쓸수 있는 보구들이죠
그에 비하면 카르나의 마력방출은 마력만 있으면 쓸수 있는거고

백업 받기 전과 후의 카르나의 차이는 그냥 봐도 티가 날 정돈데 그걸 없애려고 하네
2017-10-27 0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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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죄송한데 마스터 차이에 따른 능력치 변동도 설정집 공인으로 마력공급량에 좌우됩니다. 대성배에 직접 백업을 받으면 당연히 능력치 관련으론 가장 우수한 보정을 얻는 거고.

그리고 전차가 가장 마력 소모량이 심한 거지, 다른 것들이 별로 안 먹는단 말도 아니고, 실제로 히가시데가 직접 마력 소모량 많을 수록 강해진다고 인증했지요.

그리고 지명도 보정 잃는 건 잃는 거고, 작가가 그거보다 명확하게 호국의 귀장 잃어서 스탯 내려간 탓이라 말했는데, 뭘 자꾸 지명도 너프도 엄청나게 컸단 소리를 반복한답니까. 님 주장대로 한 랭크 더 내려갔단 근거부터가 없는 판에.

그리고 대성배 카르나는 작가 스스로 너무 지나쳤다고 반성한다고 실토한 오버 연출인데 마침내 이걸 들먹이네요.

당장, 아킬이 그 전차를 몰고도 케이론 하나를 압도하지 못했는데, 그 아킬과 맞먹는다는 카르나는 뭐가 다르나요? 작가 스스로 실토한 오버 연출? 풀파워래봐야 가웨인과 동격이라는 공인된 전투력?
2017-10-27 0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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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q)

진짜...

마스터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는건 맞는데, 그것도 어느 한계가 있죠
예로 성배 백업받는 얼터와 린 세이버 능력치를 보면 평균능력치는 엇비슷

아킬 보구 중에서 마력소모 크다는건 전차 이야기밖에 없었죠
방패는 안썻고, 창은 결계 소환한 후로 안쓰고, 나머진 패시브

호국은 광화 A랭크 상당의 스테이터스 상승입니다. 확실히 어마어마한 상승인데 계속 지명도 취급을 엄청 무시하네요
본인이 블라드가 썐건 호국+루마니아라는 이유라고 하면서
히가시데 : 「호국의 귀장」이 끊어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전 스테이터스가 다운 중
이런말을 했다고 루마니아 버프는 약소버프 취급한겁니까?
애초에 지명도 버프의 중요성은 어디에서나 나옵니다.
2017-10-27 00:42:26
추천0
닭불갈비
지명도 보정 생각보다 버프 안 쎄단 소리도 어디에서도 나옵니다.
님이 주장하던 지명도로 한 랭크 더 내려갔단 소리는 어디에도 없고.

그리고 아킬 여타 보구들 소모량을 자기 마음대로 정하지 마시고,
전차가 특히 마력소모가 심하다는게 끝이고 애초에 그 전차를 몰고 싸웠는데도 자기가 죽는다고 알아서 내린 마당에 뭘 자꾸 전차 내려서 싸웠으니 비교할 의미가 없단 소리가 나오나요.
2017-10-27 00:45:45
추천0
[L:25/A:539]
잔앵
지명도 보정 생각보다 버프 안 쎄단 소리도 어디에서도 나옵니다.
헤라클레스, 아서급 대영웅 쿠훌린이 일본에선 스테이터스가 그 모양인데 뭔 지명도 버프가 생각보다 안쌔다고
일단 몇번이나 말하지만 마테리얼과 아포크리파 비교했을때 능력이가 4개가 1랭크 상승합니다. 마테리얼 옛날꺼라고 무시할 생각말고요
솔직히 그 정도 올라가도 바보 같이 높을 능력친 아니였죠.
모드레드가 b+a b 블라드가 bba인데 오히려 모드레드가 더 높죠
그리고 지명도가 별볼일 없으면, 블라드 자체가 별볼일 없는 서번트란 거네요
지명도 보정 최대 수혜자인 블라드가 지명도 무시하는 이야길 하다니
그럼 공중정원 올라가서 호국+ 흡혈귀 지명도로 너프하는데 지명도가 별 상승 없다면 그냥 호국 하나 없어졌다고 전투력이 4할이 날아간거고, 호국 하나 없다고 대영웅급에서 기타 b급 서번트마냥 됐는데 그냥 블라드 자체가 약한거네요
호국 하나 없다고 그렇게 구른거 보니


아킬의 전차 말곤 따로 마력소모 크단 이야기 안나왔습니다.
전차 자체가 서번트 한기 운영하는 만큼의 마력소모 된다고 했고
나머지는 패시브 보구들인데 그게 마력소모 크면 소환하자마자 리타이어 하게요?
전차에서 내려오게 한 케이론의 책략 인정한다고요. 인정하는데 전차에서 내려와서 싸웠을땐 성배백업이 큰 의미를 받지 못했다는걸 이야기하는거죠
2017-10-27 10:34:11
추천0
닭불갈비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마이너한 아라쉬는 잘만 막강한 전투력을 발휘했지요.
반면에 쿠 훌린처럼 상대적으로 지명도 고하에 민감한 케이스도 있었던 거고.

지명도의 영향이래봐야 각 서번트마다 영향이 따로 놀고 있는 마당에 뭘 자기 마음대로 지명도의 영향 고하를 정하려 듭니까. 아예, 블라드3세의 지명도 관련 서술에서조차 지명도로 얻는 버프 그리 안 강하다고 대놓고 나온 마당에.

게다가 전부터 말하고 싶었던 건데, 설마 능력치 표기 가지고 객관적인 전력차 분석이 가능할 거라고 진지하게 믿는 건가요? 작가조차 그거 실전에서 제대로 적용되는게 아니라고 밝힌 장식용 표기를?

게다가 귀장을 포함한게 블라드의 전력인데, 본인 능력을 빼고 본인을 평가한다는 궤변이 왜 나오나요? 오히려 지명도 빠져도 귀장만 건사하면 작중만큼 약체화는 없다는 반증이나 다름없는데.

그리고 나중에 내려서 싸웠건 말건, 시작부터 보구 아낌없이 동원하고도 못 누른 시점에서 문제인데, 은근슬쩍 내린 다음은 소모량 안 많을거니 상관없다는 식으로 왜 넘기려 드나요? 그럼 내리기 전 전투는 없던 게 되는 겁니까?

자꾸 작가가 언급도 안 한 부분을 마음대로 지어낼 생각마세요.
님 카르나 마력제약 풀린다고, 강화폭이 님이 기대한만큼 높아지진 않습니다.
2017-10-27 1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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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성배 완성도에 따라 지명도 보정 다릅니다. 도쿄 성배랑 후유키 성배랑 같은 취급하면 안되죠

블라드 3세 지명도 버프 그리 강하지 않는건 또 처음 듣네요
그의 지명도는 거의 최고치(맥스)이다. 지명도에 의한 실력의 변동은 그 정도로 큰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는 블라드3세라는 존재에 대한 신앙심마저도 존재한다. 그래, 고국을 구했던 대영웅. 그리고 공포의 존재. 이 나라의 기반이 되었지만, 배신당해서 모조리 잃었던 비극의 남자――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도 아는 이 나라의 왕. 그는 지금, 한없이 전성기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 있었다. 덤으로, 이 초원을 포함한 주변 일대를 스킬인 『호국의 귀장』에 의해, 자국의 "영토"로 하고 있다

블라드 3세의 지명도 설명인데 보통은 그리 큰 차이 아니라지만 신앙심마저 존재해서 한없이 전성기 가까운 존래라네요. 거기에 덤으로 호국이고

아킬 VS 케이론은 전차 파괴한건 케이론이 대단하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계속 무시하네요
제가 성배백업 받았다고 어마어마하게 쌔진다고 말했어요? 그냥 마력 제약 없어진다고 말했지. 그쪽이야말로 제말 무시 계속하는데

카르나는 마력방출 연비가 극악에 가까워서 마스터가 못견디고, 성배백업으로 그걸 쓸수 있어서 백업 없을때보다 강해졌다고 한거죠.
애초에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마력량이 딸려서 자기의 힘을 제대로 못쓰다가 제대로 쓰는건데
2017-10-27 15: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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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1. 성배 완성도는 무슨. 그건 도쿄와 후유키 성배 성능에 차이가 있단 증거를 하나라도 가지고 와서 주장하세요. 또 뇌피셜이네.

2. 지명도 보정으로 전성기에 가깝다?
당장 그 블라드가 본토 헤라클급의 지명도 보정을 받았다고 하고, 작중 아킬레우스는 루마니아에서도 블라드 3세와 지명도가 맞먹었지요. 즉, 이쪽도 그리스에서와 맞먹는 지명도로 전성기에 가까웠단 겁니다.

블라드 혼자 독보적으로 보정 받은 거라 오해하시는 모양인데, 케이론조차도 인간 형태로 일부러 너프된 부분빼면 전성기 스펙이라 인증이 나왔었고, 그 외의 강캐들도 딱히 지명도 보정 맥시멈이라는 애들과 별 차이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자꾸 전성기 들먹여봐야, 루마니아라면 얘보다 보정 높을 애가 없으니 1순위로 꼽히는 거지, 받은 보정이 독보적인게 아닌데 무슨 지명도로 전성기 타령입니까.

3. 카르나가 마력백업으로 확 강해지는거 아니라는 사람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대성배 카르나 들먹이면서 티가 나게 달라졌다는 소리인가요?

그래서 초일류가 아니면 마스터가 못 견딘다는 아킬을 예시로 들었더니, 마방 소모량 강조하면서 뭘 그렇게 부정하려고 드나요.

대성배 백업으로조차 생전을 재현못한다는 헛소리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소모량 격심한 동격 대영웅의 전적까지 꺼내놔도 인정못하겠다면 까놓고 카르나치짓 소리 들어도 할말이 없지요.
2017-10-27 16: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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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애초에 똑같진 않죠. 만들어진 용도도 다르고, 본질도 다르고

아킬레우스가 블라드 3세와 맞먹는 지명도는 무슨
아종 성배전쟁에선 그리스 지역에선 헤라클레스 뽑는게 승리라 할 정도로 세계적인 지명도를 가져도 자신의 홈그라운드에서 소환된 거완 다르죠
루마니아에선 신상심에 가까운 지명도라고 말도 나왔는데 뭔 아킬과 블라드 지명도가 맞먹는단건지

케이론 인간 너프 빼곤 전성기 스펙이란건 또 처음들어보네요
케이론이 신령인데 신령급 스펙으로 나온거라고요?

지명도로 전성기 타령? 작중에서 나온 거 그대로 쓰니까 뭐라하네
애초에 계속 애니 타령하는데 애니로 만들어지면 간략화가 될 수밖에 없고, 작중 섬세한 묘사를 표현할 수 없죠

카르나 마력백업으로 확 강해졌다
여기서 제가 확 강해졌다를 부정한건 생전에 비해 강해졌다고 말한거고
자신이 풀파워 내면 10초도 못견디는 마스터에서 풀파워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걸로 바뀌었다고, 마력아낄려고 찔끔찔끔 조절한 것에 비하면 당연히 강한게 정상 아닌가요? 카르나 본래 스펙보다 강해졌다는게 아니라 본래 스펙을 쓸수 있단거죠


그리고 아킬레우스랑 카르나 계속 비교하는데 이것도 똑같은거 계속 말하게 하네요
카르나는 본체 자체가 마력소모가 큰 서번트고, 아킬은 전차가 마력소모가 큰 서번트라고요
2017-10-27 1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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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작중에서 대놓고 지명도가 맞먹는다고 나왔는데 무슨 소리인데요.
게다가 케이론 스펙 언급 모른다는 건 또 무슨소리고. 아포크리파 제대로 읽어본게 맞기는 합니까?

게다가 아종성배는 대성배에 비해 성능 문제로 토지로 우열이 확 갈리는 거였는데, 그걸 왜 대성배를 동원한 전쟁에 꺼내나요. 아종성배 본토 운운은 설알못 인증 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마방이 소모 크고 전차가 소모가 크건 말건, 막대한 마력소비가 패널티라는 건 똑같고. 그 동격의 영웅이 패널티 제거하고서 전차까지 동원해서 나온
전적을 제시했더니 뭘 자꾸 딴 소리인가요.

본래의 스펙을 쓸 수 있으면 블라드보다 강하단 소릴 하고 싶은 거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블라드보다 여건 나을 거 없는 서번트 상대로, 카르나와 동격 서번트가 아무 패널티 없이 덤빈 결과를 제시한 건데.

반복하는데 님 카르나 님이 푸쉬하고 싶은 수준까지 안 강해요.
무슨 착각을 하고 있는 겁니까?
2017-10-27 17: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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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계속 진짜 똑같은 말 하게 반복하네
어제 아처로부터 들었던 붉은 라이더의 정체는
확실히 충격적인 것이었다.
전 세계 수준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생각할 수 있는 한 톱 클래스의 서번트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럼에도 더욱, 블러드3세 쪽이 약간의 어드밴티지를 가질 것이다.
여기서 지명도 이야기하면서 블라드 3세가 약간의 어드밴티지 갖는다고 했죠


그리고 아종 성배전쟁 뿐만 아니라 성배의 완성도 자체에 따라 지명도 보정이 다르다고 말하거죠. 예를 아종 든거고


아킬 카르나 비교하는거 뭔 딴소리라뇨
계속 똑같은 말 하네
아킬은 마력을 엄청 잡아먹는 전차를 가지고 있으며, 전차를 사용안해야만 쓸수 있는 보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르나는 보구가 아니라 본인 자체가 마력소모가 많이 드는거고요
계속 말했지만 케이론이 전차 부신거 대단하다고 말했죠

카르나가 본래 제약 상태에서 블라드와 싸웠는데
아킬레우스는 성배백업 받아도 케이론과 호각이니
카르나가 성배백업 받든 제약을 받는 블라드와 호각이란 소린가요?
2017-10-27 1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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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 대성배가 성배 완성도 딸려서 서번트 성능 제대로 재현하지 못했단 소리도 없는데, 완성도 얘기가 왜 나오나요? 완성도 딸린다고 언급된 건 아포의 아종성배들 뿐인데.

아종성배는 지맥 문제로 대성배완 달리 서번트 성능을 재현 못한 거고, 때문에 토지로 우열이 갈린다는 건데, 멀쩡히 기동하는 대성배 기준의 성배전쟁에 꺼낼 예시가 아닙니다.

그리고 영령의 강함은 본인의 무예나 스킬, 보구의 종합인데, 아킬은 보구니까 다른 거라는 헛소리는 왜 또 나오나요?

대성배 백업으로 나온 결과물이 작가가 오버했다고 실토한 막판 버전이면 블라드 보다 강하지요. 아예 자기 성능 120% 발휘했단 소리가 나올 정도로 날뛰었으니.

하지만 님이 주장하는 그냥 본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준까지의 제약이 풀리는 수준이면 블라드와 호각이 끝입니다.
2017-10-27 18: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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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아라쉬 언급하길래 이야기한거잖아요
프로토타입의 성배랑 아포크리파 성배가 다른데 같은취급하니까
후유키 성배는 지명도 보정을 하니까 그 이야길 한거죠

예, 영령의 강함은 보구 맞고 맞는데
계속 카르나랑 아킬 비교하니 바꿔 생각해보죠
케이론이 대단해서 미래시 예측의 공격으로 전차의 말 한마리 죽였습니다.
카르나랑 비교해보죠. 카르나는 그거 맞고 죽겠습니까? 1/10인데
카르나랑 아킬은 경우가 다르다는거죠

예로 들어 란슬롯 경우 보구 두개를 버려야 아론다이트 쓸수 있습니다.
아킬도 비슷하죠. 전차를 버려야 다른 보구를 쓸 수 있으니까
카르나는 다르잖아요. 갠 어떤 힘을 써도 마력방출이 보조를 해주니까

그리고 몇번이나 다시 말하지만
전차 파괴한건 대단한데, 그건 케이론이 대단한거라고요.
그리고 막말로 언급했었던 아킬이 전차를 계속 타면 죽는다에서
전차 내리니 이겼으니 전차를 내리면 더 쌘거에요?
아킬은 전차완 다른 강함을 지닌거죠.

생전 강함이 블라드에 비해 파격이라고요
근데 뭔 제약 없으면 블라드와 동급이라는건지
제약 있는 상태에서도 보구 안쓰고 잘만 싸웠구만
그냥 두개 겠네요
그냥 블라드가 엄청 약했거나, 지크가 엄청 쌧거나
2017-10-27 18: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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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짝퉁 카피였던 아종성배 제외하고, 성배 완성도가 딸린단 설정은 한번도 나온 적 없습니다. 근데 완성도 소리가 왜 반박에 나오나요? 뇌피셜 좀 그만 넣으세요.

그 황갑 핑계 나올 줄 알았습니다.
작중에서 극형왕 내부 공격 모르던 시점에서도 블라드가 직접 찌르는 창만은 일일이 막아댔고, 아탈란테가 작심해서 쏴도 뚫리는 황갑이 정말 뭐든 다 막아줄 줄 아나요.

게다가 상성차가 있건 없건 순수한 전투력 비교에서
아킬레우스는 아무 제약이 없던 시점에서도 케이론과 동등했습니다.
그런데 제약 풀린 카르나는 블라드 3세보다 강한가요? 케이론이 딱히 영왕보다 강한 것도 아닌데?

게다가 생전이 블라드보다 월등히 세다는건 님이 멋대로 한 해석이지,
제 눈에는 인드라가 계략을 부렸을 정도로 대단한 영령이었단 언급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바로 직후에 이렇게 대단한 영령인데도 블라드를 함락 못시키고 있다는 서술로 바로 이어지는 마당에?

두 개가 아니지요. 님이 생전 카르나한테 과도한 뽕을 들이붓고,
제약 있을 때 카르나 너프를 과대평가하는 거지.
2017-10-27 19: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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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진짜 말 못알아듣네

성배의 완성도에따라 지명도 보정이 달라지고
후유키 성배는 지명도의 영향을 받는다,란 이야깁니다
하지만 도쿄 성배는 딱히 그런 언급이 없는데 그쪽이 도쿄 언급해서 이 말 나온거지


황갑 핑계 나올줄 알았다고요?
그렇겠죠. 애초에 지크프리트의 b+ 삭감이 아니라 카르나는 1/10입니다
데미지는 약하든 강하든 오긴 와요. 뭐든 못막는건 맞죠
하지만 강한 보구를 상대론 오히려 지크프리트보다 효율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화살 한발에 죽은 말이랑 같은 취급하지 말라고요
적어도 카르나는 그거 한발 맞고 죽지도 않을뿐더러, 마력방출로 태울수도 있겠죠


블라드와 비교하면서 카르나의 생전 강함이 파격적이라고 했으면서 뭔 소린지
블라드는 전성기에 가깝게 소환됐고, 카르나는 가시 2만발 생전이면 문제없지만 지금은 무리라는 식으로 서번트화되서 약해졌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잖아요
제약 있는 상태와 생전 강함의 차이를 말했고
블라드는 전성기에 필적했고
근데도 둘이 그렇게 싸운거보면 누가봐도 생전엔 카르나가 더 썐거죠


진짜 말이 안통해서 글 쓰는것도 짜증나네
2017-10-27 1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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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후유키 대성배와 도쿄 성배의 완성도에 차이가 있었단 증거나 가져오세요.
스펙 넘사벽이었던 문셀 때조차 그런 설정은 없는 마당에.

데미지가 강하든 약하든 오긴 온다고요?
블라드가 접근해서 찌르면 의미 없잖음? 이라 대놓고 서술했고, 아탈란테가 작심하고 쏘면 뚫린다고 나온 마당에 핑계 정말 구차하네요.

그리고 블라드만 전성기였던 것도 아니고, 아킬레우스나 케이론도 딱히 블라드보다 보정 딸리지도 않았는데, 님 논리대로면 작중에서 동격이라던 아킬레우스는 제약 달린 카르나와 이콜이게요?

자꾸 전성기 전성기 노래를 불러봤자, 다른 서번트들도 영왕과 비슷한 보정 받고도 그 블라드와 비등했던 마당에 카르나 혼자만 제약 없으면 더 강하다고요?

님 논리대로면 생전 카르나는 딴 대영웅들 명함도 못 내밀고, 대성배 백업 먹어도 재현을 할 수 없는 막강한 사기캐였겠네요.

진짜 헛소리 계속 들어주는 것도 지치네.
2017-10-27 1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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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누가 완성도 차이 있냐고 했냐고 아진짜
후유키 성배랑 도쿄 성배가 애초에 다른거니까 도쿄꺼 언급하지 말라고 한소리지


붉은 랜서의 목줄기에 창을 내찌른다.

[ 하지만, 여기까지 근접해 버리면 의미가 없겠지 ]

이 이야기 때문인거 같은데 그 때 블라드는 카르나의 데미지 1/10 효과를 모른 상태였고, 아탈란테가 작심하고 쏘면 지크프리트도 단시간 동안 전투불능 만들죠. 애초에 케이론이 그렇게 날뛰면서 싸우는데 시간 들여서 정성스레 쐈나
게다가 카르나는 자동회복도 있고

블라드는 호국이랑 지명도 합쳐서 전성기지
그리고 아킬레우스나 케이론도 블라드급의 지명도는 아니라고 말했잖아요
블라드는 지명도가 압도적이다 못해 신앙심이 생길 정도의 홈그라운드 이점 받았는데
그리고 지명도 보정 받았다고 전성기?
아킬이나 케이론이 전성기란 말 나왔나요? 왜 멋대로 서번트 스펙 둘이 전성기라고 하는데요. 그쪽이야말로 뇌피셜 지껄이네
다른 서번트가 영왕과 비슷한 보정 받기는 무슨 헛소린지
2017-10-27 2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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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성배 완성도에 따라 지명도 보정 다릅니다. 도쿄 성배랑 후유키 성배랑 같은 취급하면 안되죠.
===================================================
자기 입으로 한 소리는 좀 기억하고 일관적으로 말합시다.
가지가지하네 정말.

그리고 말뚝이 가드 되는거 찌르기 전에 멀쩡히 잘 봤고, 카르나 본인도 찔리기 직전에 연비 나쁜
마방 써가면서 말뚝 구속을 탈출했는데 뭘 애써 부정하세요.
그리고 이러이러하게 싸우면 된다는 뇌피셜 가정은 이제 좀 치우시고.


======================================================
특히 라이더는 이곳 루마니아에서의 지명도에 있어서 그 블라드 3세와 버금간다. 라이더는 말 그대로 세계의 영령인 것이다.
======================================================
게다가 서번트는 전성기의 모습으로 소환된다. 겉모습은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그것은 케이론이라는 존재가 가장 충실했던 때의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


그리고 아포 설정 주장하는 주제에 아포 제대로 읽지도 않았단 인증도 그만 좀 하시고요.
원문에 있다고 말을 해줘도 확인할 생각도 안 하지요?
2017-10-27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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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539]
잔앵
성배 완성도에 따라 지명도 보정 다릅니다. 도쿄 성배랑 후유키 성배랑 같은 취급하면 안되죠.
===================================================
자기 입으로 한 소리는 좀 기억하고 일관적으로 말합시다.
가지가지하네 정말.
--
애초에 이 언급 자체가 도쿄 꺼낸 그쪽떄문이고
후유키 성배는 지명도 보정 들어간다고 한걸 말한거죠

말뚝 가드 되서 1/10이란 걸 알았나요? 그 정확한 능력을 몰랐잖아요
그리고 찔리기 전에 마방으로 탈출했다고 그거 맞으면 빈사의 타격을 입는답니까? 애초에 카르나는 자기 방어력 믿고 공격 받아가면서 싸우는 서번트 아니에요. 그리고 마방으로 말뚝 태워서 탈출? 케이론 화살도 태울수 있겠네요. 애초에 그거 맞고 리타이어 할 정도 아니란거죠. 그 화살이 보구에 필적하는 화살이라면 모를까

서번트는 전성기의 모습으로 소환된다
모습으로 소환된다고요. 말 그대로 생김새. 스펙 그대로 가져오는거 아니라고요
전성기 생김새로 소환된다는건 다른 곳에서도 언급됐죠.
블라드는 호국+지명도 켜야 전성기에 필적하는 힘을 가졌는데, 다른 애들은 그냥 다 전성기로 소환됩니까?



그쪽은 제가 말이 안통할지 몰라도, 전 그쪽이 답답해 죽겠네요
그냥 말을 마세요 진짜
자기가 틀린건 인정 안하면서 내가 틀린 부분 있으면 득달같이 그것만 쪼아대니 상종을 못하겠네
2017-10-27 2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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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갈비
도쿄 성배 때는 후유키와 지명도 관련으로 뭐가 다른지나 근거를 대세요.

게다가 정확한 능력은 몰랐다고 뭐고 카르나 본인이 직접 창격은 피하려고 한 마당이고,
당장 페그오에서도 쿠얼 뒤치기 창질 한방에 치명상 입고 죽었었지요. 보구급 아니면 안 죽는다?
아예, 지크프리트와 전초전에서도 방심하면 심장이 뚫리거나 목이 떨어진다고 서술된 마당에요?

게다가 케이론이나 아탈이 작중에서 멀쩡히 마력 가득 담은 사격 남발해대던 장면은 어디에 팔아먹고,
그건 시간 오래 들여야 쓴단 소리가 나오나요.

그리고 케이론이 전성기 스텟을 가지고 있다고 나온 마당에 문장 뒷부분 쏙 빼고 왠 헛소리랍니까.
자기가 불리한 근거 일부러 무시하면서 뇌피셜 전개하는 꼬라지하며 진짜 노답이네. 이거.
2017-10-27 20:31:57
추천0
참치마요
이게 맞아보이네요.
2017-10-26 15:00:53
추천0
lIll
팩트추
2017-10-26 15:05:44
추천0
[L:25/A:539]
잔앵
애초에 생전 강함 이야기는 블라드 vs 카르나에서 나온 문제가 아니라 카르나가 성배백업으로 더 강해졌냐 약해졌냐 하는 이야기에서 나온건데 섞여서 이렇게 됐네요
서번트 블라드가 생전의 강함을 가지고, 생전의 강함이 블라드보다 뛰어난 카르나는 성배백업을 받았는데 격이 다르다(파격)일 정도의 위력은 못내서
카르나는 생전보다 약해졌다-란 것을 주장하기 위한 것이였는데 한 글에 쓰다보니 섞인 느낌.

굳이 반론하자면 영령으로써의 격을 비교한건데 생전(필적)블라드= 영령이 아닌 서번트로 소환되서 열화된 카르나 라서 카르나의 격이 더 높다는 것
서번트는 영령의 하위열화버전인데 그 상태에서 블라드 3세와 대등한 전투를 펼쳤으니 영령으로써의 격은 카르나가 더 높다는것
2017-10-26 15:07:31
추천0
[L:56/A:397]
뿌뿌카
으으 오타쿠들
2017-10-27 00:36:19
추천0
츠키미
츠키코 유니크네 미친
2017-10-27 0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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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4/A:374]
멜트릴리스
블라드와 카르나 논란은 항상 있넴.
2017-10-27 0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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