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던 아킬레우스의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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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킬레우스의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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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B+ | 내구 A | 민첩 A+ | 마력 C | 행운 D |
보구 A+ |
스킬
클래스별 스킬 - 2개
- 대마력 : C - 마술을 C랭크만큼 감쇄
- 기승 : A+ - 환수, 신수 다 탈 수 있음.
고유 스킬 - 4개
- 전투속행 : A - 치명상 입어도 무☆쌍
- 용맹 : A+ - 정신 간섭 무효화 + 격투 데미지 증가
- 여신의 총애 : B - 전 스탯 상승
- 신성 : C - 효과 무
보구 - 5개
질풍노도의 불사전차 -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
: A 랭크
비행 가능한 마하 전차. 위력도 높음. 전차 끄는 말 셋중 둘이 불사.
혜성주법 - 드로메우스 코메테스
: A+ 랭크
장해물에 방해받지 않는 질주 능력. 덕분에 아킬의 속도는 아탈란테와 맞먹는 인류 최속.
용사의 시들지 않는 꽃 -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
: B 랭크
뒤꿈치 빼고 무적 불사 능력. 신성으로만 뚫을 수 있음. 한번 뒤꿈치를 당하면 나을때까지 효과 풀림.
하늘을 달리는 별의 창끝 - 디아트레콘 아스테르 론케
투창과 대마술이 더해진 보구. 효과는 서로의 무기과 가호를 제거한 공평한 투기장 형성.
창천을 둘러싼 소세계 -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하나의 세계를 형성해 공격을 막는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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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아킬레우스의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B+ |
내구 B |
민첩 A+ | 마력 C | 행운 D+ | 보구 A+ |
내구 1랭크 강등. A -> B
행운에 보정 추가. 이유는 하단에 후술.
※ 전체적으로 대영웅인만큼 다른건 인정하지만, 내구가 높은건 이상함.
원전에서도 갑옷은 몰라도 갑빠 자랑은 없었고, 여기서도 가호빨로 먹고 산 놈.
이런 놈이 갑빠가 광화한 헤클과 동급? 아니 그전에 얘 전투 스타일부터가 갑빠 위주가 아님;;
알트리아는 적어도 용의 후손에 파워 위주의 전투법이기라도 했지...
거기다 전투속행까지 있는 마당에 이 이상 내구를 높이는건 불필요.
B랭크도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닌데다, 근력과 민첩의 밸런스를 생각하면 충분한 대영웅 레벨.
+ 처음에는 C랭크로 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대영웅에 지명도로는 어디서든 최고라고 하니 B랭크로 수정.
+ 헤클처럼 패러미터 만빵이 아닌건, 화려한 스펙이 아닌 활약으로 진가를 보임으로서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구상.
여기에는 아킬의 전투방식이 스펙 위주의 정면전이 아닌 것또한 반영.
스킬
클래스별 스킬 - 2개
- 대마력 : C
변경 없음(1).
뭐... 신대의 영웅이니 라이더 평균치(D)보단 높게 줄수 있지...
- 기승 : A+
변경 없음(2).
뭐... 라이더니까. 전차를 끄는 말도 나름 신마(神魔)니까 납득 가능.
고유 스킬 - 4개
- 전투속행 : A
변경 없음(3).
전생에 죽을때 그리 날뛰었다고 하니...
- 용맹 : A+
변경 없음(4).
영웅의 대명사니 납득 가능.
- 신성 : C -> B-
보구인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와 통합하고, 랭크를 B-로 변경.
거기에 무적 효과는 한번 뒤꿈치를 당하면 아예 사라져버린다.
※ 신성과 보구를 합쳐서 가웨인의 '성자의 가호'와 비슷하게 변경.
(신성에 효과가 딸린건 카르나를 참고)
이유는 아킬레우스가 불사 의식을 받은건 신의 자식인 그를 완전한 신으로 만든다는, 신성의 연장선상에 있었기 때문.
타입문 세계관에서도 신성의 불에 지졌다고 나오고.
※ 랭크가 오른건 신성의 불 덕에 보다 신에 가까워졌다는 표현.
- 라는건 그 사기성과 발뒤꿈치라는 불완전성을 표현.
(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가 오락가락하는거랑 비슷한 경우)
쓸데없이 둘로 나눠서 자리만 차지할바에는 공간절약에 더 좋다고 봤습니다.
어차피 신성은 쓸모도 없으니...;;
- 파도 앞지르기 : B
혜성주법을 스킬로 변경.
모든 장애물에 방해받지 않는 질주가 가능한 능력으로, 아탈란테의 아르카디아 넘기와 동위호환.
속도는 그대로 아탈란테와 맞먹는 인류 최속.
※ 아탈란테와 차별화를 하지 못할 바에는 똑같이 취급해주는게 좋겠죠.
(무엇보다 보구가 넘치기 때문에...;;)
부처님 깨달음처럼, 스킬이라고 못난것도 아니니까요.
명칭을 굳이 변경한건 보구와 스킬의 작명이 이미지가 다른듯 싶기에.
(혜성주법이니, 드로이우스 코메테스니 둘다 뭔가 스킬 같지는 않더라구요;;)
명칭은 전쟁중에 강의 신이 일으킨 파도를 앞질러 갔다는데 유래.
스테이터스에 표시되지 않는 스킬 - 2개
- 여신의 총애 : B -> -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스테이터스에 표시되지 않는 스킬로 변경.
거기다 효과도 1랭크 상시 버프에서 위기 국면에 행운 랭크 상승으로 변경.
(행운 패러미터에 보정이 붙은 이유는 이 때문)
※ 원래 전 스텟을 항상 올려주는 사기적인 스킬이였지만, 그런걸 가져봤자 원래 스탯은 그보다 더 낮다는게 되어버리기에...;;
아킬을 위해서도 과감히 잘랐습니다.
※ 원래 그리스 신들은 쪼잔해서 상시 버프 같은거 안줍니다.(...)
기껏해야 일시 버프나 잠깐 헬프 주는 정도.
거기다 신들한테 사랑받은 영웅들이 얘만 있는게 아니기에...;;
알트리아의 수면보행처럼 스텟으로는 안보이는 스킬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얘만 여신의 가호가 언급하면 불공평한건 여전하니, 보구(방패)와 엮어서 테티스가 이러한 가호를 준데 대한 스토리적 당위성을 부여.
(자세한건 하단에 후술)
- 심안(진) : -
스테이터스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작중에서 종종 비슷한 묘사를 하기에 추가.
그러나 스킬창은 이미 포화상태이니, 메리 수 의혹을 피하기 위해 작중에서도 있다고만 하지만 표시도 안되고 랭크 언급도 피한다는 식으로.
보구 - 2개
질풍노도의 불사전차 -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
: A 랭크
변경 없음(5).
어차피 라이더고 대영웅이니 이쯤이야...
혜성주법 - 드로메우스 코메테스
: A+ 랭크
※ '파도 앞지르기' 스킬로 변경.
용사의 시들지 않는 꽃 -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
: B 랭크
※ '신성' 스킬로 통합.
창천을 둘러싼 소세계 -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운명을 극복하는 보구.
방패를 중심으로 하나의 세계를 형성해, 바깥 세계에 정해진 죽음의 운명과 위협으로부터 소유자를 지킨다.
그 힘은 소유주의 행운 랭크에 비례해 상승한다.
아들 아킬레우스의 죽음을 걱정한 어머니 테티스가 헤파이토스에게 부탁해 만들게한 방패.
이 방패를 위해 아킬레우스에게 무리하게 가호를 내려 행운을 올려주었다.
그러나 아킬레우스는 전투 스타일상 방패를 쓸 일이 없었고, 본인도 방패로 몸을 숨기며 운명을 피하는건 영웅답지 못한 것이라 여겼다.
결국 운명대로 죽음을 맞이했기에 생전에는 진명개방을 한 적이 없다.
※ 효과와 배경 설정 변경.
행운 랭크에 비례한다는 설정 추가함으로서 다양한 효과를 유도.
1. 위력에 제한을 검으로서 사기 논란을 잠재움. (어차피 스토리상 본인은 쓰지도 않을 보구니 상관없음)
2. 그러면서 아스톨포(행운 A+)가 카르나의 비사비 샤크티를 막을때 보다 극적인 효과를 유도.
3. 왜 아킬레우스만 테티스의 가호를 받았는지에 대한 당위성 부여.
자신의 운명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였다는 설정을 추가함으로서 아킬의 영웅다운 매력을 어필.
하늘을 달리는 별의 창끝 - 디아트레콘 아스테르 론케
보구도 스킬도 아닌걸로 변경.
에미야의 학익삼련처럼 스테이터스에 없는 숨겨진 기술.
보구가 아닌 이유는, 이 마술의 존재를 아는 이가 아킬레우스와 헥토르 둘 뿐이기 때문.
수많은 일화형 보구를 생각하면 이게 보구까지 격상되긴 힘들다.(...)
기본적인 설정은 그대로지만, 공평한 결투를 위해 상대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신사적인 룰 추가.
※ 이를 통해 아킬레우스가 왜 이걸 쓸모없는걸로 여기는지와, 왜 굳이 케이론의 제안에 응했는지에 대한 당위성 부여.
+ 창 자체는 '영웅살해의 창'이라는 명칭대로 상대의 가호를 뚫는 힘이 있으며, 어중간한 가호로는 어림없다는 설정 추가.
이는 요즘 보구들이 진명개방 외에 부가 기능 하나씩 가지고 오는 것을 반영한 것.
창 기본 능력은 설명만 거창하다는 이미지.
(쟤네 원래 저런건 거창하게 해주니... 실제로는 갓핸드나 악피나 못 뚫음.
작중에서도 악피한테 막히면서, 이 창을 막다니 보통 가호가 아닌건가? 하는 식으로 설명되면서 아킬과 지프 양쪽을 띄워준다는 그런 흐름을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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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쓰다보니 길어졌는데요.
무작정 아킬레우스의 스텟은 이랬어야 했어!
...라기보단, '이랬으면 더 좋지 않았나...' 라는 생각으로.
자작 서번트 스텟 끄적이다가 며칠 전에 잠깐 아킬 얘기가 불거졌던게 생각나 작성해봅니다.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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