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헤클 오버킬이 왜 납득이 안감?

까놓고 말해 저능력에 오버킬 없으면 동급소리듣는 대영웅중에 아무도 승산없어야 정상인데

최상급 마스터인 이리야가 있어서 원래 동급이어야할 세이버 쿠훌린 상대로 승률 엄청 높은거면 충분히 강하게 나온거 아닌가

그리고 헤클 머리 날린 린 공격은 보유마력량이 500인 린이 10년가까이 차곡차곡 마력 쌓아서 모아둔 억대 보석 비축분 전부 써서 겨우 날린건데

그나마도 접근해서 쏘려고 목숨걸고 헤클한테 허리를 잡히는 모험까지 해가면서요

이게 그렇게 납득 안갈 전개입니까?

세이버가 헤클상대로 싸워주고있었기떄문에 겨우 접근할 기회가 생겨서 목숨걸고 헤클한테 잡힌다음 초근접해서 날린 일격으로

기적적으로 겨우 목숨 하나깍았고 그게 바로 부활했다는 시점에서 오히려 헤클이 존나 무서워보이게 나온 연출이었는데요  저건

게임을 안해보시고 나무위키로만 보셔서 말이안된다고 하는건가

저장면 연출 딱 아군이 필살기 날려서 안개 자욱한데 야..얏타까? 하니까 적 멀쩡해서 공포분위기 연출하는 그런 연출이었는데

결과만 딱보고 말이 안되는 전개라던가 대영웅이 어케 린한테 1킬따이냐던가 말이 많이 나오네

또 린 보석공격 보유마력량 500인 린이 십년넘게 모아온 마력이라는거랑

방대한 마력을 지녔다는 세이버가 소환됐을때 마력량 1200에 쿠훌린 헤클이랑 싸울때 250쓰고 이후 엑칼쓴뒤 소멸할뻔한거 고려해보면

거의 대성보구급으로 마력모아놨다고 생각되는데요

보면 여긴 세이버가 인간한테 따이면 세이버 호구취급하는데 길가 헤클이 따이면 전개가 말이안된다고 작가를 까는 경우가 많은것같음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