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Apocrypha] 주요 스태프 인터뷰
감독 아사이 요시유키
(STAR DRIVER/캡틴 어스 감독보좌, Charlotte 감독)
Q1.감독으로 정해졌을 때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인기 타이틀이고, 처음엔 큰 압박을 느끼고 있었지만 스태프가 모이면서 "이 사람들과 작품을 만들 수 있다면 재밌겠는걸!" 으로 바뀌어 그 압박이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이 기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Q2.이 작품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물론 서번트가 통상 2배! 7 대 7 성배대전도 볼거리지만 원작자 히가시데 씨가 감수하는 서번트&마스터들의 인간 드라마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기 세고 다루기 어려운 녀석들이지만..(웃음)
Q3.방송을 위한 의기를 들려주세요
항상 하던 것처럼 진지하고 성실하게 신중한 작품 제작을 위해 유의하고 있지만 팬분들, 처음으로 Fate의 세계관을 접하는 분들도 즐기실 수 있도록
스태프 일동, 열심히 <Fate /Apocrypha>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원작/시리즈 구성 히가시데 유이치로
Q1.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을 때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의 콘텐츠 중 하나로, 일단 두번째 목표를 달성한 것에 한시름 놓았다는 것일까요.
첫번째 목표는 작품 자체를 완결시키는 것이었고, 두번째 목표를 달성하면서 열심히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세번째 목표가 생겼습니다.
와~ 우등생 같은 대답이네!
Q2.이 작품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뭐니뭐니 해도 "너 말야, 이거 영상화하면 어렵지 않으려나- 같은 생각 안하고 썼지?"라고 들었던 클라이맥스의 여러 다이나믹 씬들이려나요.
물론 2권의 대규모 전투도 놓치지 마시길!
Q3.방송을 위한 의기를 들려주세요
그렇게 돼서, 원작자 겸 시리즈 구성 겸 각본가로서 분투 중입니다.
노벨라이즈가 발표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여러분도 조금만 더 Fate/Apocrypha와 어울려 주셨으면 합니다.
캐릭터 디자인 야마다 아리요시
(신데마스, 하이스쿨 플릿 총작화감독 / 캐릭터 디자인 데뷔작)
Q1.캐릭터 디자인 담당으로 정해졌을 때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예전부터 한 명의 팬으로서 접해온, 정말 좋아하는 작품에 캐릭터 디자인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쁩니다만 그와 동시에 큰 부담도 있습니다.
Q2.이 작품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기존 애니메이션 시리즈보다 2배 가까이 나오는 서번트들과 함께 싸울 마스터들이 만들어내는 군상극이나 여러 배틀은,
원작팬분들과 새로이 Fate시리즈를 접하는 유저분들에게도 즐거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움직이는 캐릭터를 보는 게 굉장히 기대됩니다.
Q3.방송을 위한 의기를 들려주세요
대단히 멋진 스태프들과 만나게 되어 이 현장에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느낍니다.
새로운 Fate의 세계를 넓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음악 요코야마 마사루
(4월은 너의 거짓말, 플라스틱 메모리즈, 철혈의 오펀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
Q1.음악 담당으로 정해졌을 때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어라, 그 Fate라고?!" 가 첫 감상. 그리고 Fate라는 문학 학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상당한 양의 볼륨이었기 때문에 따라가기 꽤 힘들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Fate 세계에 사로잡힌 포로입니다.
Q2.이 작품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다른 Fate 시리즈에 비해 활극스러운 장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음악도 띠링띠링하죠.
그리고 정말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힙니다.
Q3.방송을 위한 의기를 들려주세요
우연히도 최근 작품들에선 루마니아 주변 지역의 음악을 연구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 작품의 무대는 설마했던 루마니아. 이런 일도 다 있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루마니아다움, Fate다움을 받아들이면서 나다움을 담아 의 세계관을 만들고 싶다 생각합니다.
감독님이 담당한 작품의 상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