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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게시글(영령관련)이랑 이어지는 내용인데..
리아루 | L:59/A:315
922/1,350
LV67 | Exp.6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42 | 작성일 2017-12-30 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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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게시글(영령관련)이랑 이어지는 내용인데..

서번트가 영령의 본체가 아니라

영령의 분신의 가까운 존재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서번트의 시기가 특정 되지 않는 건가요?

 

같은 아르토리아를 릴리버전이나 청밥버전 얼터버전 창버전 등등...

 

 

 

그렇다면, 만약에 서번트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환 되는 계열쪽의 서번트가 동시에 전장으로 소환될 수도 있는건가요?.

 

페그오 1장 1부 에피소드를 보면 

질드레가 성배를 이용해 잔느 얼터를 소환시키고.

성배는 그 반발작용(?)으로 중재자인 잔느를 소환 시켜서

같은 시기에 같은 이름의 서번트가 2기가 존재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1부 에피소드의 캐스터 질드레와 생전 질드레

페스나의 서번트 에미야와 생전 에미야가 만났듯..

서번트는 미래,현재,과거라는 시공간을 뛰어 넘어 소환이 가능하니까

 

같은 서번트를 동시에 소환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음.. 예를 들면 키레이가 랜서 쿠훌린을 소환했는데

같은 성배전쟁에 다른 마스터가 캐스터 쿠훌린을 소환 시켰다거나..?

 

이리야가 버서커 헤클을 소환시켰는데

린이 아처 헤클을 소환한다거나 하는 중복 소환이요!

 

 

 

 

 

---

페그오 하다가 덱을   쿠훌린/캐훌린/프훌린/쿠훌린얼터 로 짜신 분이 있길래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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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댁트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예시로 드신 페그오 1장의 잔느&잔얼터보다는 바토리&카밀라가 더 적합한 사례죠.
잔느 얼터는 잔느의 다른 측면이 아니라 캐스터 질드레가 만든 가짜였던 반면, 바토리&카밀라는 진짜로 서로가 과거&미래의 자신이니.
2017-12-30 0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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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
길가 페스나 말고도 등장하는 애니 있음???
2017-12-30 09: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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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댁트
페제, 카니발 판타즘
2017-12-30 10: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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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315]
리아루
아, 바토리 카밀라의 경우도 있었군요 맞다..!
2017-12-30 12:01:28
추천0
[L:59/A:315]
리아루
프리야에서도 나오지않나요
꼬마길군이긴하지만
2017-12-30 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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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그냥 성정석 팔아먹으려고 초기설정 붕괴된거라고 생각합니다.
2017-12-30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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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댁트
?
초기설정에 같은 영령의 다른 측면 소환 못 한다는 설정이 대체 어디에 있었나요? 출처 좀
2017-12-30 1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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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월드 마테리얼 12페이지에 영령은 공적이 사후에 전설로남아 신앙의 대상이 된 영웅이고 이를 소환한게 서번트라고 되어있습니다. 아더왕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사후에 불려오는거죠 그런데 어릴때모습이나 성장한모습으로 소환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평행세계에선 그때죽어서 영령이 되었다고 말하면 어쩔수없지만요. 랜서가 룬마법을 사용하니 캐스터로 소환되는 경우를 말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페그오를 하면서 좋지만 이상한점은 원래 서번트는 신화에 등장해서 생전에 사용한 특수능력이 있는 무기를 보구로 가지고 소환당하는건데 이런것들도 전부 깨졌구요. 5차 서번트는 전부 신화 등장인물이지요. 제로부터 뭔가 어긋난것 같습니다. 저는 원조 캐릭터들로 이런게임도 할수있고 지하철에 세이버 포스터가 대문짝만하게 붙는게 십년전엔 상상도 못하던일이라 감동스러워서 참고하고있지만 불만은 불만이니까요
2017-12-30 1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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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페그오는 인리가 붕괴된 특수 경우라 중복소환이 되는 거고 성배전쟁은 안된다고 언급됐습니다. 그리고 페스나 초기부터 역사상 인물들 소환 가능했습니다만....제로 나오기 전부터도 4차 성배전쟁에 이스칸달 참여했다는 건 나스의 공식 설정이었고 애초에 5차에서도 핫산과 에미야는 신화의 인물이 아닙니다. 정영웅/반영웅, 역사상 위인, 신화상 위인의 구분은 페스나 때부터 엄연히 있던 설정이고 엑스트라에서 그 분류를 명확하게 구분한 겁니다. 그리고 보구도 초창기부터 그 위인의 유명한 일화나 그들이 지니던 무구가 보구라고 나왔었습니다만;;;;;무기만이 보구가 됐다면 애초에 츠바메가에시나 무한의 검제가 어떻게 보구 판정을 받았을까요
2017-12-30 14: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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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4차 이스칸달 참전 설정 출처좀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핫산은 실제행적보다 설화의 행적이 많이 알려져있고 에미야는 극중인물이니 논외입니다.
설화인 코지로가 츠바메가에시를 쓴것은 많이알려져있지만 앙투아네트나 모차르트 이스칸달 같은인물들이 전투나 그런 보구적 기술을 사용했다는 설화나 신화는 어디에도 존재하지않습니다.
2017-12-30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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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알렉산더는 실제 자신을 제우스의 아들이라고 주장했고 이런 신화적 요소를 그대로 차용했으니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설화의 행적이든 뭐든 핫산 사바흐는 신화의 인물이 아닙니다. 핫산 사바흐는 엄연히 출생년도에 사망년도까지 명확한 역사상의 인물이라고요....정사상의 인물을 삼국지 연의 기반의 소설행적에 바탕해 묘사했다고 관우나 여포가 신화상의 인물이 됩니까?;;;;그리고 에미야 극중인물이든 아니든 설정하곤 전혀 상관없습니다. 극중인물이면 세계관 설정 어겨도 됩니까? 에미야, 핫산이 소환된 것부터 신화상 인물만 소환된다는 건 말이 안되고 애초에 페스나에서는 신화상의 인물로 서번트 소환이 한정된다는 말 따윈 어디에도 안나옵니다. 그리고 이스칸달은 페스나 설정집에 아주 당당하게 정복왕 이스칸다르라고 적혀 있으니 그냥 페스나 설정집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세이버와 싸운 뒤 길가메쉬와 싸우고 소멸. 이 행적도 이미 페스나 설정집 시기부터 확립된 겁니다.
2017-12-30 15: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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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이스칸달과 핫산은 그렇다더라도 페그오에 쏟아져나오는 영령들의 보구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보구는 신화든 생애든 자신의 가장유명한 무기든 기술이라는 설정이 깨진것말입니다.
2017-12-30 15: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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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무기, 일화, 성질, 보구는 그 영웅의 '심볼'이라는 건 초기부터 있던 설정이고 님이 예로 든 마리는 처음부터 마리 앙트와네트 개인+프랑스의 왕권을 상징하는 상질물로서의 존재로 현현한 케이스라 그냥 갖다 붙이기 나름입니다. 보구란건 처음부터 그 영웅을 상징하는 핵심적인 무언가만 되면 되는 겁니다. 원래 처음부터 그랬던 걸 새삼스럽게 이제와서 뭐라 할 거리가 아니란 겁니다. 고작 그런 걸로 태클 들어가기 시작하면 아서왕이 여자인 것부터 따지고 들어가야죠
2017-12-30 15:56:49
추천0
알트리아
제가 불만인게 바로 그 원래 그렇지 않았던것이 그렇게 된것이라는겁니다. 님이 계속 말하는 설정집에 기술까지만 적혀있지 상징이되는 그 무언가라고는 적혀있지않구요. 성정석을 팔기위해서말입니다. 아서왕이 여자라는 기본설정에 대입하는것은 부합합니다.
2017-12-30 16: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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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페스나 설정집에 있는 설정은 영웅을 상징하는 심볼이 보구입니다. 해석하기에 따라서 무기든 기술이든 일화든 상관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 '원래'라는게 저겁니다. 대체 어디에 기술과 무기만이 보구라고 적혀있던 겁니까? 게임에서는 가장 알아먹기 쉽게 무기를 예로 든 거고 원래 페스나 설정에서부터 보구란 영웅을 상징하는 심볼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본인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걸 그냥 본인이 원래 생각하는 거랑 맞지 않다고 오류라고 하는 걸로만 보입니다만? 님이 계속 그 원래라고 주장하는 원점인 페스나 설정집은 읽어보셨나요
2017-12-30 16:32:18
추천0
알트리아
제가 산 마테리얼 3권에 적혀있는것을 톨씨하나 안틀리고 적은겁니다만;;; 님은 어떤 설정집을 보길래 의견이 하나도 안맞나 궁금하네요 그리고 신화라고 귀찮아서 적었지만 처음말한 영령은 공적이 사후에 전설로남아 신앙의 대상이 된 영웅이고 이를 소환한게 서번트라는 설정집 글에 따르면 핫산과 에미야 전부 포함되지만 페그오에는 그렇지않은 서번트들이 훨씬많구요
2017-12-30 16:41:35
추천0
이클루시앙
하.....마테리얼에 보구는 무구, 기술이다라고 되어 있으니 그 이외에는 보구가 아니었다? 라는 말인데 이건 그냥 집합으로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아시겠죠? 아니면 마테리얼에 보구는 무구, 기술까지만이다라고 적혀 있기라도 했습니까. 간단히 예시를 들어서 비타민 a와 b는 비타민이다. 라고 한다면 비타민b2가 비타민에 포함된다는게 틀린 말이 됩니까? 아니거든요. 님이 계속 원래 이랬었다고 주장하는게 이런류인 것 같은데 당장 할로우아타락시아 어밴저만 해도 보구는 무기도 아니고 기술도 아니고 경전의 위서였습니다. 그랜드 오더는 커녕 제로까지 가지 않아도 님 주장이랑 반대되는 사례는 계속 나옵니다. 페스나 본편에서도 아쳐가 보구는 영령의 심볼이라고 했으며 설정집에서도 그렇게 언급이 됩니다.

그리고 제로 마테리얼에서부터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일화, 상징, 인생까지 다 포함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건 설정변경이 아니라 구체화시킨 거죠.
2017-12-30 16:54:16
추천0
[L:59/A:315]
리아루
페알못이 끼어들어서 죄송한데..
헤라클레스만 봐도 꼭 보구가 무기 기술은 아닌...?

'12번의 과업을 뛰어넘어 신(불사)의 경지에 이르렀다.' 라는 전설이

보구화 된게 갓핸드 아닌가요.. 이건 기술도 무기 아닌뎅..
2017-12-30 16:58:44
추천0
이클루시앙
책 한권만 읽은 사람들이 가장 위험하다는 말이 있죠. 딱 그거네요. 페이트 설정집이 몇권인지는 아십니까? 제가 본 거요? 제가 본 것만 해도 페스나 설정집, 게임 내에 있는 용어사전, 사이드 마테리얼, 사이트 마테리얼 할로우, 아트 마테리얼, 캐릭터 마테리얼, 월드 마테리얼, 할로우 마테리얼,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등 무지하게 많습니다. 제로, 아포와 관련된
설정집 다 배제하고 저것들만 쳐도 다 페스나 관련된 겁니다. 당연히 원래 설정집이 그렇듯 이후 시리즈 나오고 평행세계 연관 되면서 세세한 설정들은 많이 갈려나갔습니다. 그랜드 오더 때문에 바뀐게 아니라 그랜드 오더 나오기 한참 전부터 세세한 설정 변경, 구체화는 있어 왔지만 큰 줄기 자체는 바뀐 것보다는 구체화 된게 더 많습니다. 좀 묻고 싶은데 님이 '원래'그랬다는 건 저중에 대체 어느 설정집을 기준으로 한 건가요? 님이 구매했다는 컴플리트 마테리얼 3권이면 월드 마테리얼입니까? 그마저도 2010년 정도에 나온 걸텐데요. 아니면 게임이랑 같은 시기에 부록으로 딸려 나온 사이드 마테리얼인가요? 원래 그랬다라고 할거면 최소한 제로 이전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컴플리트 마테리얼은 제로 이후에 나온 거거든요. 그걸 기준으로 따질거면 제로 이후로 어긋났다는 말은 애초에 할 수가 없겠죠? 영령에 관해서도 페이트 용어사전에서는 [영령에게는, 전설상의 것, 실재한 것, 관측되지 않은 것이 있고, 신앙이 엷은 것은 “수호자”라고 하는 커다란 분류에 포함되어, 의사가 없는 “억지력”으로써 행사된다. 본편에 등장하는 영령들 중 “수호자”로써 기능하는 것은 아쳐 뿐. 그 외의 영령들은 신성이 높다던지, 인간 측이 아니고 별로부터의 존재가 되어있기에, 수호자로 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더 광범위하게 나눕니다. 서번트 소환에 관해서도 후유키의 성배는 서양영웅에만 한정해서 소환, 정영웅만 소환, 4차 이후로는 성배가 오염돼서 성질이 바뀌었다. 라는 설정도 나오고 소환되는 영웅에 관해서는 성배와 성배전쟁의 성격에 관해 따라 다르다는 언급도 이미 페스나 때부터 있었습니다.
2017-12-30 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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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자꾸 논점을 흐리시는데 제가말하고싶은것이 버서커의 갓핸드나 츠바메가에시같은 일화로 알려진 보구였던것이 길로틴 브레이커니 하는 알수없는 설정들을 억지로 짜맞춰서 서번트를 자꾸 내놓는것이라고 말하고싶은겁니다.
2017-12-30 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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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제가 말하는 원래라는 초기설정은 아타락시아 까지 나왔던시기의 설정을 말하고있던것입니다.
2017-12-30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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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네 그 아타락시아까지 나온 설정으로만 봐도 보구는 기술, 무기로 국한되지 않습니다. 바로 리아루님이 언급한 갓핸드만 봐도 그렇고 어밴져의 아베스타가 좋은 예시네요. 두 보구 전부 무기도 아니고 기술도 아니죠. 한쪽은 시련을 이겨내고 받은 축복이자 저주, 한쪽은 경전의 위서입니다.
2017-12-30 1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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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자꾸 논점을 흐리시는데 제가말하고싶은것이 버서커의 갓핸드나 츠바메가에시같은 일화로 알려진 보구였던것이 길로틴 브레이커니 하는 알수없는 보구들을 억지로 짜맞춰서 서번트를 자꾸 내놓는것이라고 말하고싶은겁니다.
2017-12-30 17: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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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논점 흐린적 없는데요. 보구는 영웅을 상징하는 심볼이라니까요? 이건 본편때부터 언급된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일화형 보구도 있는 거고 길로틴 브레이커 같은 것도 있는 겁니다. 마리의 경우 제가 위에서 언급했지 않습니까. 마리 앙투아네트 개인이 아니라 프랑스의 절대왕권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존재로서 개념화한 거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보구도 왕권 자체를 상징하는 보구입니다. 딱히 설정이랑 어긋날 거 없는데요. 설정 붕괴시키는 것도 아니고 설정에 짜맞춰서 내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님이 말하는 초기설정 붕괴란게 대체 전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페이트 세계관의 설정을 정리한 컴플리트 마테리얼은 2010년에 발매했는데 그때를 기준으로 치면 제로까지가 초기일 것이고 야겜 시절로 치면 할로우까지 초기일 것이고 뭘 기준으로 잡든 페스나 본편에서부터 보구란 영웅을 상징하는 심볼입니다. 무기랑 기술은 그걸 가장 잘 보여주는 예시이지 그것만으로 국한된다는 언급 따위는 일체 없었고요. 제로 마테리얼에서는 일화를 넘어서 인생, 영웅의 존재 그 자체가 보구가 될 수도 있다고도 나왔습니다.
2017-12-30 1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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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그러니까 전 그게 왜 길로틴브레이커라는 이름의 보구인지 크라잉 워멍거라는 이름인지라는 뜻도 뭐도 그 서번트의 행적과 관련없는 양산식 서번트만들어내기에 불만이라는겁니다.
2017-12-30 18: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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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그런 식으로 따질거면 왜 엑스칼리버는 약속된 승리의 검이고 길가메시는 근본도 불확실한 괴리검에다가 창세신의 이름을 가져다 붙인 것이며 랜슬롯은 왜 나이트 오브 아너일까요. 지금 아무리 봐도 님은 그냥 마음에 안드는 걸 까고 싶어서 이유를 뒤에 가져다 붙이는 겁니다.
2017-12-30 1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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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갸
보구 설정은 좀 억지로 까시는거 같은데요 신화에 등장해서 가장 유명한 무기나 기술이면 길가메쉬는 쓰는 보구중 신화에 등장한건 엘키두 밖에 없음 이미 스나부터 그랬는데 설정이 깨졌다고 억지 부리시면
2017-12-30 20: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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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갸
거기다 초기설정이라고 아타락시아까지 인정 하시면서 같은 비슷한 시기에 집필되서 나온 제로부터 뭔가 어긋났다고 하시는것도 억지입니다.
2017-12-30 2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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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갸
페그오가 인리도 붕괴되고 좀 이상한경우고 라마와 시타가 동일존재 취급되서 보통 성배전쟁에서 못 만난다는거 보면 보통은 같은 영령 소환 불가임 다만 3차에서 영령을 두 면모로 나눠서 쌍둥이가 부린적있다고 나오긴함
2017-12-30 13: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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