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가 이기지 못하는 이유
타입문 백과에서도 나와있듯이
게이 보의 능력
게이 저그와 쌍창을 이루는 단창. 치유불가능의 상처(저주)를 입힌다. 게임으로 치면 HP의 상한치를 소멸시키기 때문에, 치료마술, 재생능력을 가지고서도 '상처를 입은 상태' 로까지밖에 회복되지 않는다. 디스펠은 불가능하다. 저주를 파기하려면 창을 파괴하거나 창의 주인을 쓰러뜨리는 것 이외에는 없다. (*1)
이건 게이 보 설명에 나와있는 내용
덧붙여 제4차 성배전쟁에서 랜서 팀의 필승 패턴은……
· 서번트에게 전장의 명예나 기사의 긍지 같은 걸 의식시키지 않게 만든다. 성배전쟁은 더러운 처리업무라며 항상 본질을 밝혀둔다.
· 전술한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이버와의 접촉은 최대한 피할 것.
· 전투에 임해서는 항상 퇴로 확보를 최우선시하고, 게이 보를 한 방 맞추면 목적 달성이라 보고 철퇴한다. 이것을 되풀이해서 각 적대 팀이 소모하기를 기다린다.
· 버서커 팀을 활용한다. 타 서번트에 대해서 강적이면서 랜서만은 궁합 관계상 우위에 설 수 있는 상대이므로 가능하다면 버서커를 최종국면까지 생존시켜 타 팀의 섬멸을 맡기고 난 뒤에 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서번트에게 전장의 명예나 기사의 긍지 같은 걸 의식시키지 않게 만든다. 성배전쟁은 더러운 처리업무라며 항상 본질을 밝혀둔다.
· 전술한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이버와의 접촉은 최대한 피할 것.
· 전투에 임해서는 항상 퇴로 확보를 최우선시하고, 게이 보를 한 방 맞추면 목적 달성이라 보고 철퇴한다. 이것을 되풀이해서 각 적대 팀이 소모하기를 기다린다.
· 버서커 팀을 활용한다. 타 서번트에 대해서 강적이면서 랜서만은 궁합 관계상 우위에 설 수 있는 상대이므로 가능하다면 버서커를 최종국면까지 생존시켜 타 팀의 섬멸을 맡기고 난 뒤에 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그렇습니다. 디어뮈드의 필승전략은 바로!
게이보로 찌르고 ㅌㅌ임(....)
실제로 제로에서 세이밥한테 게이보 꽂아서 세이버가 왼손 검지 못쓰는 바람에 엑칼도 못쓰고 전투력도 딸리고....
그런데 문제는 이 디어뮈드가 훈남성격에 인의를 중요시하고 비겁한 짓따위 안하고 싶어하는 놈인지라.... 게이 보로 찔러 놓고는 '튀는건 기사도에 어긋나지!' 하면서 계속 싸우는게 문제. 결국 디어뮈드는 이 성격을 버리지 않는 이상 이용만 당하고 죽을 신세(디어뮈드가 이길려면 애초부터 게이 보를 부쉈으면 안되는거 ㅇㅇ)
따라서 결론은
랜서는 죽는다 이건 어쩔 수 없어 숙명이야
죤나 열심히 자르면 어떻게든 되지않을까요?
는 내가 너무 희망적인 사고를 한거고
현실은 그냥 털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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