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블페원 중에
아르스알마델 살로모니스 맞고 살아남을 수 있는 놈 있음?
예토면 가능하려나?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는
인류사를 불태운 열량 덩어리.
인리소각으로 기원전 1000년부터 서력 2016년까지 3000년의 인류사를 불태워서 나온 열량을 잔류영자로써 적출해 묶은 것.
막대한 에너지를 가진 이 빛의 띠를 돌리면 46억 년 전까지 시간여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46억 년 전으로 돌아가 가상 제1보구 광대수속환
아르스 노바
를 사용해 지구를 리셋하는 것이 마신왕 게티아의 목적이다.
막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에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한 번 공격용으로 쓴 후 회수해 재장전하면 재사용도 가능. 이 공격은 그 열량 때문에 물리적으로는 받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로드 카멜롯처럼 개념적인 효과라면 막아낼 수도 있다.
솔로몬 왕의 제3보구, 원죄의 I.
얼핏 보면 지구를 뒤덮는 빛의 링이지만, 그 실체는 수억의 빛의 선의 집합체이다.
선의 하나하나가 A랭크 보구인 엑스칼리버에 필적하는 극대 대미지를 가진다.
유감스럽지만, 이 보구의 열량을 웃도는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리소각이 벌어질 때 모든 시간대의 하늘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하늘의 고리". 북미대륙만한 크기의 마법진. 접속시, 혹은 그랜드 오더 공식 일러스트의 배경 하늘에 그려진 커다란 원이 그것이다.
엑스칼리버 수준의 열선이 빛의 고리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수 억 개 겹쳐진 보구. 칼데아의 측정에 의하면 이 보구를 웃도는 에너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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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그게 예토도 끔살할 수 있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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