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포켓몬 비교
1.디지몬은 몇 마리의 디지몬이 죽어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하지만 포켓몬은
언제나 포켓몬이 죽지도 않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수 없고 그런 스토리에 점점 질린다.
2.디지몬에서는 주인공들이 점점 여행하면서 성장해 나중에 그 경험치를 토대로 여러방면
에서 뛰어난 소질을 보이지만 포켓몬에서는 주인공이 항상 뇌리셋을 반복해 뫼비우스식
성장을해 딱히 여러방면에 소질이 뛰어난게 없다. 그냥 포켓몬은 날로먹는 주인공이다.
3.디지몬은 진화를 한다음 다시 퇴화가 가능하지만 포켓몬은 퇴화가 불가능하다.
대신 진화를 안하게 할수는 있다.
4.디지몬은 어쩔수 없이 친구디지몬들을 싸우게 만들지만 포켓몬은 일부러 자기 친구포켓몬들을
싸우게 해 포켓몬들을 힘들게 혹사시킨다. 이것은 폭력과 마찬가지다.
5.디지몬은 절대 자기 친구디지몬들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유대를 지키지만 포켓몬은 자기가 잡은
포켓몬이 약하면 그냥 버려버리는 경우가있어 유대를 쌓기 어렵다.
6.디지몬은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현실의 문제점을 반영해 그런 것을 보며 교훈을 얻을 수 있지만
포켓몬은 허구한날 꿈 꿈 거리면서 정작 문제의 해결방향을 제시해주지 못해 교훈을 얻을만한 내용이
없다.
애니도 꾸준히 나오고 극장판도 나오고
한국에 애니방영이 안되고 수입자체를 안해서 그렇지
포켓몬이 스토리상 다음 시리즈가 빨리나와 아이들의 인기가 끊이지 안고 연결되서
인기가 더많은건 확실하지만
깊은 오덕은 디지몬이 더 많음ㅠㅠ
쓸쓸한 변론이었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