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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라헬과 인조의 왕
닉네임이다 | L:20/A: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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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20,066 | 작성일 2014-08-04 23: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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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라헬과 인조의 왕

[T.U.S 中] 인조(인공적으로 만듬)의 엑시즈를 가진 인조의 왕은 기존 엑시저들의 무분별한 엑시즈 사용에 염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신(神)'께 엑시즈의 적절한 사용에 대해 자문하고자 했으나 신은 그들을 버렸으므로 인조의 엑시즈로 신을 만드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합니다. 그러나 [그래.. 모든것은 그의 재림을 위해서야...] 인조의 왕은 포기하지 않고 공작의 도움으로 '신(神)'을 재림 시키려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위하여 '일련의 사건'들을 벌여왔습니다. (일련의 사건이란 엑시즈 각성으로 인한 F1급 사건등.) 주목할 것은 인조의 왕은 체구로 보아 어린 여자라는 것입니다. [인조의 왕 컬러 버전 T.U.S 中] "인조의 왕 오이디푸스여"라고 말하는 사람은 삼화회의 쫄따구이고 위의 노란 눈 노랑 머리가 인조의 왕 오이디푸스입니다. '노란 눈 노랑 머리...?' [못생김] 바로 라헬입니다. 눈동자와 머리색깔 뿐만 아니라 체구와 머리스타일까지 닮았습니다. 이 라헬이 바로 인조의 왕 오이디푸스입니다. 그리고 '신(神)', 인조의 왕이 재림 시키려는 '그'는 바로 신의 탑 내에서도 'F.U.G의 숙원을 이루어줄 신, 화련의 신, 시아시아의 신' 등으로 불리우고 있고 무엇보다 '신'의 탑의 주인공인 탑에 들어오기 전 라헬이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밤입니다. 이것이 제 가설이고 아래부터는 가설을 바탕으로 한 추측입니다. 공작은 탑에 대한 이야기를 인조의 왕에게 해주었습니다. [공작 소유 30여개의 크고 딱딱한 정체 불명의 탑 '꽃대' T.U.S 中]    인조의 왕은 공작에게 탑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하늘..별.. 등)를 듣고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오래 전부터 이 일을 준비해 왔고 자신의 모든 엑시즈를 동원하여 탑의 지하에 자신과 탑을 같이 오를 '신(神)'을 만들어내고 그 '신(神)'의 이름을 '스물다섯번째밤'이라고 지어줬습니다. 라헬의 엑시즈의 힘으로 태어난 밤은 그 영향으로 라헬에게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었고 라헬과 같은 눈동자 색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선명하게 같은 노란색 눈동자를 하고 있는 밤과 라헬.] 하지만 인조의 왕은 밤을 만든 후 엑시즈를 모두 소진해버렸습니다. 힘도 잃은 데다 못생겨지기까지... 거기다 인조의 왕이 만든 결과물은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는 자하드 왕궁 수석 A급 길잡이 에반이 공인한 것처럼 '평범'해서 탑에 들어갈 수도 없고 신이 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 실패작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작은 실패하고 무력해진 인조의 왕을 노예로 삼아 머리채를 당기기도 하고 때리기도 했습니다. [크라운 게임에서 화련의 곤봉을 맞은 밤의 회상 中] 라헬이 밤을 아끼면서도 한 편으로는 그토록 증오하는 것이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밤은 라헬이 모든 것을 바쳐 만든 자신의 숙원을 이루어줄 존재이지만 한 편으로는 자신의 모든 것인 엑시즈를 빼앗아 간, 나아가 자신의 탑을 오르겠다는 꿈을 빼앗아 간 존재인 것입니다. 1층에서 철갑장어에 달려가는 밤에게 [가지마 밤!!!] 1층에서 밤이 올라간 직 후 헤돈에게  [그 아이는... 밤은.. 내 모든것을... 빼앗아 갔어요...] 잠어 몰이 시험이 끝난 후 화련에게   [밤이.. 무서우니까요...]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인조의 왕의 생활은 더 괴로워지고 그럴수록 점점 인조의 왕은 공작에게 들었던 탑의 특별함에 매료되어 갔습니다. 탑을 오르는 것에 대한 생각이 참을 수 없이 간절해진 인조의 왕은 결국 밤을 버리고 포기하고 혼자 올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밤이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밤은 실패작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인조의 왕은 처음에 밤이 같이 들어온 것을 몰랐습니다. (밤.. 너도.. 탑에 들어왔구나..라며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 힘이 없는 라헬은 인조의 왕인 주제에 헤돈에게 연약한 소녀 코스프레를 하며 '요정님!! 동화책에서 봤어요!!' 하면서 헤돈의 정신을 대략 멍해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헤돈은 낚이지 않았습니다. 인조의 왕은 밤을 만들기 위해 나쁜 짓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일련의 사건' 등.) 그래서 헤돈은 '라헬을 '추악하고 더럽고 형편없어 탑을 오를 자격이 없다.' 고 표현했습니다. 헤돈은 뒤이어 들어온 밤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보고 시험에 들게했습니다. 또 밤을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게 하기 위해서 라헬도 위로 보냈습니다. [라헬에게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게 해주겠다는 헤돈] ['이야기의 축'이라고 불리는 엑시즈의 복선이 아닐까?] 엑시즈 사용자가 아닌 자는 엑시즈에 간섭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이야기의 주인이라고도 하는데, 엑시즈 사용자는 이야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야기의 축'이라는 의미로 엑시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작가님 블로그 댓글 펌) 그에 대한 댓가로 헤돈은 라헬에게 밤을 죽이라는 비정한 '부탁'을 했지만 라헬은 그대로 해버립니다. 이렇게 해서 인조의 왕 라헬과 그녀의 '신(神)' 밤은 탑을 오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과연 그런 잔인한 부탁을 들어줄 정도로 탑을 오르는 것은 가치있는 일일까요? 탑의 끝(스토리의 끝)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라헬이 말한 하늘과 별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밤이 탑 밖으로 나와 엑시즈로 각성하여 인조의 왕의 뜻대로 T.U.S세계에 질서를 잡는 것은 아닐까요? 신의 탑은 T.U.S를 가장 강하게 관통한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있었던 만큼 신의 탑 마지막에 탑의 끝에 오르고 하늘이 열리고 별을 보게 될 때 신의 탑이 T.U.S와 과연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도 주목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추악하고 더럽고 형편없는 라헬? 인조의 왕의 자조적인 웃음?] 세줄 요약. 1. '신(神)'을 만드는 데 실패한 인조의 왕은 공작에게 신을 만드는 방법과 탑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듣고 이를 오랜시간 준비해서 일련의 사건등을 통해 신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 2. 인조의 왕은 '신(神)'을 만들었고 '스물다섯번째밤'이라고 이름지어주었으나 정작 밤은 너무 평범했고 또 한 번 실패한 인조의 왕은 엑시즈를 전부 소진해서 약해진 탓에 공작의 노예가 되었다. 3. 현재는 신을 만드는 것을 포기하고, 탑의 특별함에 매료되어 라헬 코스프레를 하고 탑을 오르고 있다. 밑에는 T.U.S와 신의 탑의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6.T.U.S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린다고 약속을 했는데.. 사실 지금 상황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기가 참 힘들군요-;; 신의 탑이 후반부로 진행되야지 좀 설명하기 쉬울텐데... [출처] 1화 여섯번째 후기|작성자 양념소고기 ps.카니발은 신의 탑과 같은 T.U.S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몇몇 캐릭터의 경우 겹치는 부분이 있구요. (하지만 겹치는 캐릭터가 모두 신의 탑에 아직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이긴 합니다;; 둘을 동시에 진행시키면 색다를텐데 말이죠...) [출처] 1화 다섯번째 후기|작성자 양념소고기 ps2. T.U.S 세계관을 가장 강하게 관통하는 만화는 신의 탑입니다. 지금은 연재 중단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출처] 1화 다섯번째 후기|작성자 양념소고기 T.U.S본편의 스토리 1-2-3-4-5-6-7 이 있다면, 이 중에 6 정도의 스토리에 신의 탑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신의 탑의 경우 본편과는 다른 시점으로 신의 탑의 내용을 자세하게 다뤄나가는 것이죠. 결국 신의 탑의 주인공의 모험이 1-2-3-4-5-6 이렇게 있다면, 마지막이나 그 전에 T.U.S 본편의 스토리와 맞닿게 됩니다. 그래서 독자는 결국에 '아 이런 스토리구나'라고 알게 되는... 뭐 그런 시스템입니다. 카니발 같은 경우에는 T.U.S 본편의 스토리와 맞닿는 부분이 없지만, 본편의 스토리와 맞닿아 있는 인조의 왕편에 곁가지에 해당되는 스토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탑은 T.U.S의 핵심적인 줄거리라서 제가 프로를 지향하는한 필연적으로 다시 그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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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이게 님이 쓰신글?
2014-08-04 23:53:27
추천0
maeil핫
출처는 밝힙시다
2014-08-04 23:53:41
추천0
[L:20/A:83]
닉네임이다
내가 쓴 거 긁어온거를 출처를 밝혀야 되냐 자꾸 짜증나게 할래
2014-08-04 23: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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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핫
밑에서 라헬과 인조의왕 글 긁어오다가 날렸다고 한게 누구죠??^^
2014-08-04 23:55:08
추천0
[L:34/A:203]
사푸
자작이겠죠
2014-08-04 23:56:32
추천0
[L:20/A:83]
닉네임이다
내 글 긁어온 거라고 내 글 내가 쓴 글 이 돼지야
님이 쓰셨어요? 하고 일단 물어는 봐야지 누굴 도둑놈 취급하네
프사값 ㄷㄷ
2014-08-04 23:56:45
추천0
maeil핫
그럼 본문에 언급을 하시던가
니가 신카에 썼다는 증거가 없는데 어떻게 믿냐
2014-08-04 23:57:40
추천0
[L:45/A:166]
라쿠라차차
그럴듯한데요?
2014-08-05 00:00:54
추천0
[L:20/A:83]
닉네임이다
감사합니다.ㅠㅠ
2014-08-05 00:10:49
추천0
무한라크교
아 제가 뭐 탓할려는게 아니고 이글쓰신분 보면 꼭 대화해보고싶어서 물어본거였습니다. 질문 몇개 하겠습니다.
1.이 글에대해서 상당부분 동의를 합니다. 근데 사실 이부분과 대치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라헬의 복장과 선택받은 사람만이 밤이 살던 동굴위로 올라갈수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것을 보면 제 추측으로는 인조의 왕보다는 그녀를 모시던 시종에 더 가깝지않아보입니까?
2.어쩌면 라헬이 인조의 왕이라면 자신 스스로가 신이되려고 탑을 오르는것은 아닐까요?
3.사실 저는 이 예측에 추측했던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스물다섯번째밤이라는 이름때문이었습니다. 작가스스로가 성경에서 많이 따왔다고 들었고, 실제로 25번째 밤이라는 것 자체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킵니다. 여기에 빗대보면 사실상 밤은 인조의 왕 계획이 성공할것을 암시한다고 보여집니다. 어쩌면 엑시즈 이상의 능력을 갖게될지도... 님은 앞으로 밤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2014-08-05 00:32:1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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