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티아라 전투 1 요약

로바돈 기린을 보자마자 싸움들어감. 기린은 이 부유함에 타고있는 인원들이 새로운 10가주가 될 거고 이 일은 후세에 혁명이라 불릴거라고 함.

벨레리르는 다시 싸움이 시작되자 혼자 빠져서 새싹으로 이동. 라헬을 구하려고 들어가지만 재수없게 티아라랑 접촉. 티아라는 벨레리르를 보자마자 벨레리르의 양팔을 날려버리고 머리를 발로눌러서 제압.

벨레리르를 제압한 티아라는 뒷조사를 해봤는데 도저히 나오는게 없더라면서 어떻게 천한 출신이 부함장 까지 올라갔는지, 구스트앙은 숨겨놓은 직계자식이라고 하셨지만 믿지 않는다면서 엔 자하드 이후로 직계자식을 가지신 적이 없고 무엇보다 고귀한 가주님과는 전혀 다르다면서 어디서 왔고 누구와 손잡고 무엇을 획책하려 하는지 심문에 들어감.

벨레리르는 끝없이 걸려있던 붉은 등과 그 아래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잠깐 회상한 뒤, 헛소리 하지 말라면서 이 탑 안 에 자하드와 10가주만큼 혐오스러운 존재가 또 있나면서 반박하고 티아라에게 구스트앙이 10가주와 자하드가 이 탑에서 사라지는 것, 자신과 포 비더 가문도 포함한다는 사실을 말하자 티아라는 웃기지 말라고 따짐

하지만 벨레리르는 오히러 바란다고!! 어쩌면 나보다도 !! 하지만 자기 명줄을 끊어내는 것이 아무리 10가주라 해도 쉬운것일까!! 라고 발악하고 그래서 그일을 10가주를 증오하는 나같은 벌레에게 시킬 수 밖에 없게 된거라면서 아버지와 가문을 생각해서 나를 막으려고 하는 생각이 주제를 넘는다면서 멸망을 원하는 쪽은 구스트앙이라면서 스스로 멸망하기 원한다는게 처음엔 나조차 믿을 수 없었고 우리들은 10가주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어 그들은! 우리같은 벌레들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세상에서 사는 존재라고 티아라에게 절대 10가주를 영원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발악함.

티아라는 경악한 채로 침묵하고 있었고 고루로또한 멀리서 이 상황을 지켜보는 중

티아라는 다시 심문에 들어가고 손잡은 녀석들의 정체를 추궁하기 시작, 자신들도 그들은 잘 모른다고 그 쪽은 라헬이 에밀리로 연결해 줘서 알게된 랭커들 이라면서 라헬과 그 동료들이 정체불명의 팔찌와 함께 구스트앙에게 발견되었고 그 이후로 우리들은 새로운 무기와 이전에는 모르던 랭커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면서, 뜻 이 같아서 손 잡았지만 진짜 정체에 관해서 나도 완전히 알지 못한다고 밝힘.

티아라는 정체불명의 적들을 전쟁에 끌어 들였다고 말했나면서 화내지만 고루로가 말림. 티아라는 보자마자 고루로가 아닌걸 깨닫고 엔키두는 바로 도마뱀들을 풀어 공격.

티아라의 공격이 도마뱀과 엔키두의 신체를 폭파시키지만 계속 죽지 않은 채 재상하면서 티아라를 포획 후 도마뱀으로 잡아먹어버림. 도마뱀은 살이 질기다고 평하는 것으로 끝.

생각보다 볼만 했음. 이번화는 대부분 심문하는 장면들이랑 대사가 대부분이긴 한데 밤 사라지자마자 그나마 나아지는거 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