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라는 제목이 가지는 이유
고수에 대한 비판점중 하나가 전작 '용비불패'가 가지는 그런 묵직한 내용이 없고 고수 '강룡'의 힘자랑 내용이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러나 이번화를 보고 느낀 것이 고수는 강룡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파천의 이야기라는것에도 부합하는 것입니다.
지금 고수등장인물중 제일 강한 인물이 누굴까요? 암존? 강룡? 아니면 구휘? 그러나 구휘는 고수의 등장인물이라 보다는 용비불패의 등장인물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럼 가장 강한 인물은 구휘를 제외하면 당연 파천신군입니다.
고수에서 제일 강한 인물이 파천이라면 이야기를 이끄는 인물은 누굴까요? 파천신군입니다. 큰 흐름도 파천신군의 복수를 하는 강룡, 파천신군과 싸운 암존등.
강룡이 이번화에 사천왕과 만나고 과거회상을 하는등 파천신군에 대한 이야기가 점차 공개되겠죠. 즉 고수는 강룡이 고수인 '파천신군'의 발자취를 쫓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과거가 나올수록 묵직한 내용또한 점차 추가되겠죠.
3줄요약
1.. 고수는 강룡의 이야기이도 하지만 파천신군의 이야기이도 하다.
2. 이제부터의 내공은 강룡이 고수 파천신군의 발자취를 쫓는 여정이 될거다.
3. 고수에서 용비불패같은 묵직한 내용은 파천신군의 과거에서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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