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용비불패화 그 허와 실 (심플)
???:
이거 고수가 아니라 용비불패2 아님?
(독고혈후님 스토어 이미지 참조)
어디서 강빡이 짖는 소리 안나게 해라.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이처럼 근래에 웹툰 고수에선
흔히 말하는 용비불패 세대의 등장한 구무림 인물들의 개입의 빈도와 영향력은
상당히 높아졌음
그렇다면 이 전개는 과연 고수란 만화에 있어서 부정적인가?
현재까진
그렇지 않다라고 봄.
웹툰 고수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역시 홍예몽의 임팩트 있는 등장 이후로
역대급임.
이는 독특한제목?과 관심도로 현 네이버 웹툰계에서 왕좌로 군림하고 있는
호랑이형님,
그리고 일본만화 중 전통적인 강자에 속하는
나루토.헌터x헌터에 대비해서도 그러함
(이 지표에서 참고사항으로
알아두어야 할건, 고수란 단어는, 비단 고수란웹툰에 한정한게 ㅇ나ㅣ라 연예인 고수, 그리고 기존의 단어와 파이가 합쳐졌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나루토는 완결, 헌터x헌터는 잦은 휴재 라는 (허나 후속작 보루토로 인해 꾸준한 관심 그리고 일본만화 같은 경우 이와 관련된걸 보려면, 나루토 1화 2화 이런식으로 계속 검색해야되서 중복 파이가 늘어 날수 밖에없음)의 약점이 있음.
(예시: 위 지표에서 고수란 단어의 근 1년간 최고점은)
2017년 8월 30일 연예인 고수의 세아이 출산에 대한 기사 소식이 떴을때임.
(기사 출처)
그 뿐만 아니라
대개의 독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
가장 최신분인 7월 10일에 나온 고수 2부 53화에 대한 반응을 보면
평점은 근래 가장 높은 9.99
베스트 리플에 관한
공감수 역시
불과 나온지 5일이 안됬음에도 불구- 근래 1년간 가장 높은 수치라 볼수 있는 2만 5천여개를 찍고 있으며
현 시점 독자들의 별점 참여 평가수 역시 약 3만 5천개에 달함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수익과 연관이 되는 미리보기의 댓글은
용비와 구휘- 홍예몽의 얘기로 도배되었다 시피 하며
실시간 순위 또한 고수와 함께 동반상승 중임.
구무림의 개입으로 인하여, 주인공 강룡 뿐만 아니라 기존 고수에 등장한 주조연진들이 상대적으로 가려질수 있다는
일부 독자들의 우려는 이해함
허나 보다시피, 그 우려는 현재로선 어디까지나 우려에 그치는 수준이며
되려 지금의 웹툰 고수가 지향해야 하는 점은
바로 이처럼, 시각적으로도, 전개에 있어서도
임팩트 있는 장면을 꾸준히 낼수 있느냐의 여부임.
그 점에 있어서
지금의 고수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
그리고 구무림 인물들이 얼마나 개입하냐, 마냐와 관계 없이
변하지 않는건
이 웹툰의 근간은
천하제일의 고수 강룡과 수많은 고수들에 대한 이야기 라는 것이며
그에 발맞춰
강룡 또한 그 길을 흔들림 없이 걷고 있다는 사실임.
3줄 요약
구무림
개입
걱정 ㄴ
자료 참조:https://datalab.naver.com/keyword/
말 그대로 이 웹툰에서 등장하게 될 수많은 고수들을 말한다고 봄, 그런 관점에서 용비나 구휘 같은 구무림 인물 역시 현 시점에서는 천하제일은 아닐수는 있으나, 그에 준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수중 한명이라 보면 될 문제고, 그런 관점에서라면 구무림 개입은 전혀 이상한게 아님, 또한 작품성이란게 강철연금술사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톤을 유지하며 끝까지 밀고나가 찬사받는 유형이 있는가 하면 지나치게 과하고 오바스러운 묘사를 전면으로 내세워 오이디푸스적인 비극을 재현하고, x친과, 폭력이 난무하지만, 그 둘을 절묘하게 버무림으로, 호불호가 갈리긴 하나, 작품성에 있어 탁월한 성취를 이뤘다는 평가를 듣는 `올드보이`같은 영화들도 존재함,이처럼 작품성이라는건 케바케에 가깝고 그 성취에 이르는 길 또한 다르며, 본질적으로 작품성이 높다 낮다라는데에 대한 정답은 있을 수 없음. 웹툰 고수도 마찬가지임 자기 맘에 안드는 전개라고, 혹은 초반과 달리 고수에 등장한 주조연이 현 시점 묻히는 감이있다고,작품성의 높고 낮음을 운운하는건 본인의 주관화를 억지로 객관화 시키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