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파밸관해서 최소한의 상식만 갖고 보면
1.일단 그렇게 좋아하시는 노살초 노말룡.
갠적으로 살초쓴다고 해도 늙존한테 일방적으로 찢기는 건 다를 바 없을 듯 하지만 이건 드러난게 아니니 개인차가 맞음.
살초 노말룡이 어느정도일지는 개인의견에 판단해도 무방하지만 늙존한테는 밀린다고 봐야겠지. 그게 아니라면 굳이 혈비공을 쓸 필요가 없으니까.
그리고 노살초노말룡은 걍 늙존한테 관광당하는 수준이고.
그런데 그런 노살초노말룡한테 결국 패배한게 소진홍임. 풀컨상황에서도 밀리다가 "아 스님색히가 야부리 털어서 그랬음"이라고 변명하며 도주.
당장 검의 최고 경지라고 평가받는 검강을 사용하는 뢰신상관책도 존자 하위권으로 치는 마당에 소진홍이 존자급이다?
진심으로 전성기 시절도 아니고 그때보다 어느정도일지는 몰라도 약한건 100% 확실한 늙존이 독비철주편을 들자마자 일방적으로 개찢기는게 존자급이라고 생각함? 그럼 걍 이건 개인차고 뭐고 간의 문제를 떠나서 최소한의 이해능력이 부족한 사람임.
관이>혈비룡, 일각>파천을 주장하는 거랑 전혀 다를바가 없음.
2. 마교대전 용구가 전성기의 파천, 암존과 비교했을 때 모른다 라는 의견이 객관적이지 않다는 주장
이게 대체 왜 객관적이 아닌지 궁금함. 소진홍이나 도겸을 데리고 와도 걔네들의 전성기 시점이 강룡, 파천, 암존과 비교했을 때 강할 수도 있는건 마찬가지임.
전성기가 나온게 없으니까 당연한 거.
용불당시 오무제 중 내공최강이며 구휘를 상대로 우세한 전적이 있던 파황은 40대엔
용비한테 확연하게 밀렸던, 그냥 서로의 실력판단하는 가벼운 전투였다고는 해도 확실히 밀렸고 결국 열등감에까지 사로잡혔던 실력인 상관책보다도 약했음. 이 경우는 걍 파밸 자체를 드러낸 발언이기 때문에 단순히 "쟤 ㅈㄴ쎄" 이런 평가와는 좀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 물론 겸손의 발언일 가능성도 충분하긴 함.
하물며 작가공인 용불잠재력 최강인 구휘와
실제로 본인보다 무공이 훨씬 강한 인물을 꺾은 전적이 있으며 생사결 경험 역대급이고 작가공인 '남들에게 없는 무언가'가 있다 라는 용비.
얘네 둘의 전성기인 마교대전 시점이 전성기의 파천, 암존과 비교했을 때 모른다고 하는게 대체 왜 객관적이지 않는지 궁금함. 내가 보기엔 그냥 억지로라도 용비, 구휘가 걍 강룡, 파천에 못 비비게 하려는 거 같은데 현실은 저건 객관적인거 맞음. 더 약할 수도 있고 더 강할 수도 있음.
거기다가 현재 동나이대 기준 쟤네를 상대로 확실히 무공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할 만한 캐릭은 강룡밖에 없음. 암존은 삼존에 오른 시점때 무공수준이 어땠는지 불명확함.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말하자면
이미 암존은 혈맥이 파열됨으로 인해 성장이 멈춤. 그럼 걍 그전에 제일 강한 걸 기준으로 비교하는게 타당함.
전성기 용구홍임. 각 캐릭이 가장 쏄 때 기준.
마찬가지로 암존도 전성기 암존임. 가장 쎌 때 기준.
그런식으로 부상없이 수련 이런거 다포함하자면 상관책도 열등감 안느끼고 수련한 최종상관책
고협도 전신혈도 안망가진 최종고협 뭐 이렇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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