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생각하기엔
암존 마호산에 다리 뚫리고 후에 운공조식으로
독을 몰아내려는데 그때 마침 사천왕을 호법으로 두고
치료하려 했던거
사천왕들은 이미 배신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파천이 부상을 입은것같으니까 옳다구나하고 기습함
파천은 자신의 최측근들이 배신할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 한것도 작용했을테고
용불에서도 용비가 상관책에게 기습당했듯
배신당하기전까지만해도 용비는 상관책을 믿었고
용비 스스로 방심했다고 인정함
그리고 강룡이 파천 다리부상중 원인을 암존으로
생각하지않는건 이미 나온거 아닌가요?
암존의 마호산이 원인일수도 있지만 파천이 그걸 탓하지 않음 오히려 자신이 미숙함을 탓했지
만약 파천이 강룡한테 내가 암존녀석에 뒤치기에
안 당했어도 사천왕따위한테 안 당했을거라 말했으면
당연히 강룡도 사부님 부상원인이 암존이라고 생각했겠죠.
그냥 파천이 자신이 이렇게된걸 암존탓을 하지 않았고
강룡은 사천왕때문이라고만 알고 있는것뿐
아직 자세한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마호산을 치료하려다
사천왕 기습에 내상을 입고 그 상태로 절벽에 떨어져
그와같은 모습이 된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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