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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칠살 너무 쉽게 당한듯

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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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2 | Exp.5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57 | 작성일 2021-08-27 1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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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가 사패천보다 쎈 애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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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사패천보다 쌘 건 모르겠는데, 나온 거에 비해 ㅈㄴ 허무하게 D진 게 맞긴 한듯;

2021-08-29 1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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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강한수

전성기사패천 말고 고수등장시점 사패천 보단 무명이 세다고 나왔죠
나머지 천곡칠살도 동급이라면 더 셈ㅇㅇ

2021-08-29 16: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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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얀데레

글쎄요. 그렇게 따지면 천곡칠살 하나하나가 파천신군급이라 나레이션으로 나왔고, 캐릭터 대사로는 혈비가 파천신군은 진작에 뛰어넘었다고 했으니

소진홍, 도겸, 진가령 개개인은 파천신군보다 강하고, 마혈을 이긴 진검룡은 파천신군이 백날 덤벼들어도 가볍게 쳐죽일 레벨로 봐야하나요?

무명이 사패천보다 강하다고 볼 근거가 끽해야 무명의 본인 피셜 사패천 뛰어넘었다랑 강룡의 "그 늙은이도 이곳에서 기공을 어쩌고" 뿐인데,
무명 피셜을 팩트로 보기에는 실제로 비교할 만한 무언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강룡 피셜의 경우 사패천이 '못' 쓴 건지, '안' 쓴 건지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인데... 글쎄요...

작가가 저런 대사를 넣어놨으니 작가의 의도이므로 A > B다! 라고 한다면 솔직히 할 말이 없긴 한데,
다른 작가이긴 해도 "작중 나온 대사가 꼭 작가의 의도라고 보긴 힘들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작중 대사가 꼭 팩트란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1-08-29 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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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강한수

혈비가 파천신군 보다 쎄단건 지 뇌피셜이고
무명은 무저곡 안에서 몸소 보여줬음
강룡이 심지어 사패천도 하지 못한거라 말했으면 말 다했죠
그리고 천곡칠살을 7명에 파천신군이라 묘사한건 파천신군 처럼 하나의 무공을 마스터한 고수들을 환혼귀진대법으로 이용해서 7명 다 파천신군 처럼 각 무공을 마스터한 존재들이라고 표현한것임
혈비가 파천신군을 넘었다는건 지 착각이랑 독자들 기대부흥 시키기용

2021-08-29 17: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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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얀데레

그니까 무 > 사라고 볼 만한 근거가 무저곡(+무명 본인 피셜)밖에 없잖슴.

근데 그 장면도 사패천이 '못' 한 건지, '안' 한 건지 알 수가 없잖? 당장 그곳이 익숙한 강룡 역시 기공을 사용 '안' 하는데, 한 번 사용했다고 무 > 사? 그럼 무명 > 강룡? 강룡은 무저곡 내에선 기공을 사용 안 하려 하니까?

님이 말한 무저곡 내에서 기공 사용 여부로 실력을 논할 거면 사패천이 무저곡 내에서 기공 몇 번 사용했음에도 전부 '실패'하는, 그런 장면이 나왔어야 함. 더욱이 위에서 말했듯 강룡 역시 무저곡 내에서는 기공을 잘 시도하려 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시인했음. 님 논리대로면 무명 > 강룡이 되어야 하는데, 무명 > 강룡 맞음? 애시당초 강룡이 사패천이 '못' 한 건지, '안' 한 건지 어떻게 암? 시도조차 안 했는데.

추가로 님 논리대로면 소도진 > 한시대를 풍미했던 절대자=파천신군급의 강자란 소리 아닌가요? 혈비 발언은 왜 지 착각으로 넘어가나요? 강룡 발언은 그렇게 찰떡같이 알아들으면서.

2021-08-29 2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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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얀데레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사패천 > 무명이라는 소리는 아님. 사패천이 무명보다 확실하게 강하다는 증거가 저에게 없을 뿐더러, 딱히 입증할 생각도 없음.

근데도 태클 거는 이유는 노말룡이 사패천한테 오지게 쳐맞았는데, 노말룡보다 밑인 소도가 '사패천보다 쌘' 천곡칠살을 이겼다는 게 이해가 안 가서.

2021-08-29 20: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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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강한수

강룡이 굳이 그렇게 말했는데 굳이 안쓴거다라 생각할필욘없죠
무명언급+강룡언급+실제무저곡내에서활약 생각하면
무명 > 사패천

2021-08-29 20: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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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얀데레

강룡이 뭐라고 했는데요?
본인도 기 소모가 커서 무저곡 내에서는 기공(맞나?)을 잘 사용하려 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음? 그니까 강룡은 무슨 이유로든 '안' 사용하는 건 팩트 아님? 강룡도 기 소모 때문에 '안' 쓰는 무저곡에서, 무명 님께선 아주 잘~~ 쓰셨으니 님 논리대로면 무명 > 강룡 맞는데요?

사패천이 '안' 쓰는 건지 '못' 쓰는 건지 작중 제대로 나온 적도 없고, 나온 거라곤 강룡 피셜 뿐인데 강룡이 '못' 쓰는 건지 어케 암. 얘 말은 팩트로 받아들이면서 혈비의 파천신군을 뛰어넘었다는 대사는 왜 팩트로 못 받아들이나요?

그리고 무저곡 내의 활약??? 무명이 무저곡에서 기공 쏜 거 말고 더 있음? 그 부분 잘 기억 안 나는데 기공 쓴 거 말고 뭐 있음?

2021-08-29 2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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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강한수

강룡이 사패천 조차도 하지 못한것이라 말 했음
무명>사패천 인 근거는 있는데 그 반대인 근거는 전혀없음

2021-08-29 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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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얀데레

그럼 노혈 > 파천 맞는 거죠?

2021-08-29 2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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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강한수

위에보셈

2021-08-29 2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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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얀데레

뭘 위에를 봄. 님 근거 및 주장이 강룡 피셜인 거 아님.

사패천이 기공을 못 쓴 건지 안 쓴 건지 몰라야 정상인 강룡 피셜을 팩트라며 근거로 삼는 거니까, 파천신군을 뛰어넘었다는 혈비의 말도 팩트인 거 아님? 당장 작중에서 노혈 > 파천의 반대되는 근거가 어딨음.

"무저곡에서 기공을 쓴 건 네가 처음이다. 사패천 그 노인도 하지 못 한 일이야." ← 이게 작중 대사인데,
사패천은 그 어디에서도 무저곡 내에서 기공을 사용하려 한 적이 없음. 저 대사가 나오려면 사패천이 무저곡 내에서 기공 사용을 시도했고 실패를 해야하는데, 그런 묘사는 그 어디에도 없음. 상황파악 끝나자마자 강룡이 달려들었고, 맞받아치다 사망을 한 게 끝. 즉, 앞뒤가 안 맞는 대사임.

애초에 무명이 무저곡 내에서 기공 쓴 것도 존나 무리하게 기 끌어올려서 쓴 거 같은 묘사구만.
사패천은 이미 무저곡 들어가기 전에 동귀어진 할 각오로 기공 쓴 상황인데, 강룡조차 기공 사용을 자제하는 곳에서 뭔 수로 기공을 씀?

님 논리대로면 노혈 > 파천, 소도진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절대자 = 파천신군이 맞음.

2021-08-29 2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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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강한수

강룡+무명 피셜로 사패천 보다 쎈건 종결임
거기에대고 일부러 안쓴거다 뭐다 뇌피셜 자꾸 추가 하면
무명이 방심한거다 무명이 봐준거다 이런식으로 우기는거랑 똑같음

2021-08-29 2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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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얀데레

그니까 님 논리대로면

강룡 > 노혈 > 소도진 > 천곡칠살 = 한 시대를 풍미한 절대자 = 파천신군 맞는 거죠?

2021-08-29 21: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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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강한수

위에 내꺼 두번째 댓글 보셈

2021-08-29 22: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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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얀데레

님 논리대로면 강 > 혈 > 소도진 > 천 = 절 = 파가 맞는데, 굳이 봐야하나요?

님 논리대로면 이미 작품 내에서 혈 > 파라고 꾸준히 나오면서 종결 났고, 소도진이 천칠을 이기면서 파천과 같은 절대자들보다 강하다고 종결이 났는데, 다른 해석이 들어갈 여지가 어디있나요? 님 논리대로면 저거도 님 뇌피셜 아닌가요? 왜 무명이 방심해서 당한 거다랑 별반 다를 바 없는 뇌피셜을 보라고 하시나요?

2021-08-29 2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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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얀데레

존나 죄송한데 뷔페식 고르기 하지마세요. 저도 몰라서 뷔페식으로 고를 때가 있으니 뭐라 안 하고 넘기고 있었는데,

다른 건 존나 널널하게 다른 의도라고 인정 안 하면서, 왜 무명 관련 피셜만 무조건 팩트라고 우기죠?
강룡 왈 "죽이지 않으면 제압할 수 없다."는 사패천과 달리 두 차례에 걸쳐 "잡객" 취급 당하던 게 무명인데, 이건 뭘로 설명하싈?

2021-08-29 22: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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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강한수

파천신군 > 천곡칠살 > 사패천
이해안되면 윗댓글참고

2021-08-29 2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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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수

@얀데레

뷔페식 고르기 하지 말라니까요?

작중 꾸준히 혈비 > 파천신군이라 언급됐고, 나중에 가서도 부정하는 장면이 안 나올 뿐더러,

파천신군과 같은 한 시대를 풍미한 절대자의 무공을 고스란히 받았다고 꾸준히 나온 게 천곡칠살임. 여러차례 되살아난 파천신군같이 파천신군급임을 끊임없이 강조해왔고, 님 왈 "파천신군 처럼 하나의 무공을 마스터한 고수"

왜 본인 논리를 자기가 부정을 함? 뷔페식 고르기 그만하세요.

2021-08-29 22: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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