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 한대위의 친구 우승태를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나노머신을 개발.
심지어 17년전에는
갓오하수도권대회 결판도 안났는데
우승태를 치료하려고 시도 했었음.
크 츤데레무진...
결국 그를 나노머신으로 살리지 못하자
17년후에 그것을 기억하며 더욱 개량하여
거의 모든 병을 완치할 수 있게 발전시킴.
단아한의 불치병급 백혈병을 나노머신으로 치료하는데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셈. 심지어 진모리와 적대관계인데도 단아한을 치료해주려는 자비를 베풀려고도 함.
씹모리가 좆고집 피워서 무산되었지만 ㅋㅋ
아... 그의 아량은 내가 감히 다 헤아릴 수가 없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