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인 지지층들 왜이렇게 극혐 인가에대한 고찰
문재인후보 여지것 토론에서 말돌리기, 답변회피, 판타지스러운 공약(81만개 공무원이라던가..) ,주적발언, 개성공단 2000만평,등 말도안되는 모습들을 보여줬음에도 콘크리트 지지층은 박지지자들처럼 확고합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노무현'대통령의 후광입니다. 위에서 말한 박근혜의 사례에 '박정희' 대신 '노무현'만 바꿔넣으면 똑같은 상황이 되어버리죠.. 문빠들의 머리속은 '문재인은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였으니 노무현정신을 이어받아 올바르고 깨끗한정치를할거야' 라던가 '노무현과 인권운동해온 노무현 친구가 아닌가?? 그러면 정치를 잘하겠지' 등 위에서 박정희>>박근혜 공식이 노무현>>문재인 으로 성립해 버리는걸 알수있죠.
결국 중요한건 그사람이 누구의 딸 누구의 친구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사람이 내놓은 공약의실현 가능성이라던가 옳고그름이라던가 그동안 그가이루어온 업적등 ..객관적 자료를 보고 판단해야하는데 이 감정적인 국민들은(물론 아닌분들도있음) 그저 누구의 딸 누구의 친구 이런부분만 보고 감정에 치우쳐 마치 신앙처럼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는분위기로 쏠려버립니다... 그리고 권력에 아부하고 줄서는 언론들은 약삭빠르게 차기대통령이될 사람뒤에 우르르 줄을서고 여론을 선동하죠... 그럼 또 사람들은 군중심리때문에 여론조사나 이런거만 믿고 또 우르르 지지율 높은사람에게 몰려가서 뽑아준단말이죠..
우리나라 국민들의 감정적이고 한사람을 맹목적으로 추앙하는 성향이 바뀌지않는한 박사모 문빠와 같은 사이비종교스런 집단이 언제든 다른 이름으로 생길수 있음을 알고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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