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로가 청기사일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코타로 이외의 최초의 청기사가 없으면 일단 말이안되는거같아서...
'최초의 청기사' - 티아가 청기사빠돌이가 됨 - 코타로에게 청기사 이야기 주입 - 과거로 가서 청기사가 됨 - 티아가 청기사빠돌이가됨 - 코타로에게 청기사 이야기 주입 의 루프가 되는건 알겠는데
최초의 청기사가 없다면 티아가 청기사빠돌이가 되는 스토리가 생길 수가 없으니 뭔가 말이안되는듯 하네요...뭔가 부모도 없이 아이만 태어난 듯한...라노벨인데 너무 깊게 생각한거일려나..
뭔가 적고보이 의문점이라기보다는 푸념같이 되버렸군요
영화 혹성탈출이 딱 그럽습니다
우주 비행사가 트러블에 의해 한 행성에 불시착 거긴 원숭이 인간들이 인간을 노예처럼 다룸
이런 저런 일 끝에 우주 비행사는 거기가 미래의 지구임을 알게되서 멘붕
소수 남아 있는 인간 중 핵폭탄을 숭배하는 인간들이 있었는데 어찌저찌하다가 핵폭탄 폭발 지구 완전 멸망
그 와중에 원숭이 인간 부부가 우주선으로 탈출
그런데 날아간 곳이 과거의 지구
거기 인간들에게 자신들이 미래의 지구에서 왔다고 알림(아마 이거 전에 첨에 나온 우주인을 태운 우주선이 날아갔을 것임)
첨엔 우호적인 인간들 미래의 일을 막고자 원숭이부부 살해
하지만 그 와중에 부부의 아들이 살아남음
그리고 미지의 바이러스에 의해 원숭이들이 진화
인간들 원숭이들을 노예로 부림
원숭이 부부 아들(시저)가 여러 사건후 반란을 일으켜서 원숭이들을 해방시킴
첨엔 인간들과 협정등으로 지냄 하지만 인간들의 공격으로 전쟁
후 인간 멸망 원숭이들이 세상을 차지하고 인간들은 노예로 전락
그 다음은 다시 맨 앞으로
이런 식이죠
단칸방과 거의 흡사란 구조
기대가 너무커서 약간 실망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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