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의견입니다
가치관의 차이에서 비롯된겁니다. 하치만의 문제 해결방식은 다른이를 희생시키지 않으며 최단시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다른이를 희생시키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희생하는걸 마다하지 않는데 자신은 이걸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거죠.(최단시간에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방식이며 가족을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무엇도 기대하지 않으니까 더 이상 잃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희생이 아니라는 거죠.) 곁에서 보는 다른 인물들은 자신들의 사고방식으로 하치만의 행동을 해석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자기희생바보죠. 이 감정은 동정과도 비슷할 수 있겠는데 하치만이 제일 싫어하는 게 자신을 동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감정이 강하게 충돌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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