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해보면 봉사부애들은 하기싫으면 거절만하고 끝내면 되지. 다른사람한테 떠넘긴 담에 문제해결한답시고 위에세운사람 바지사장으로 만드는 나쁜놈들임.
근대 또 이게 말이 안되는게 상대방이 먼저 도움을 요청해서 자기들 방식대로 도움을 준거라 욕할 수 없음.
하지만 사가미 체육대회건은 사가미가 먼저 의뢰한게 아니기때문에 봉사부들이 역량강화니 뭐니하는 명분으로 지들만족을 위해 사가미를 이용한 꼴임.
이같은 일은 회장선거때도 나타남. 이런 현상을 유키노언니는 유키노한테 다른사람만 자꾸 내세운다고 돌직구 날리고
그걸 듣고 깨달은 유키노가 직접 회장을 하려했지만 하치만이 방해함. 이라는 시각으로 볼 수도 있음.
제가 말한식으로 보면 아무리 상대방에게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해도 잘 알지도못하는사람을 이용한 꼴이 된거죠 뭐.
제가 쓰긴했지만 처음봤을때는 이런식으로 생각안했고 여러번 읽다보니 이런식으로도 생각되더라구요.
마음에 드는책이라 여러번 읽어보면서 당시 얘는 어떤 생각일까 뭐 이런식으로 보기도하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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