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연구글] 제레프에 대해서 (저번 내용보다 훨씬보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썻던글이지만 썻던아디가 밴당하면서 모든글이 다삭제됐고..

그때처럼 사진넣고 그러고싶지만 그럴수없는 상황이니 이해좀요 ㅠㅠ

이 연구글은 여태나온 제레프의대한 모든게 있습니다.

이글을 요약하자면

1. 제레프는 아크놀로기아이다

2. 제레프가 나츠와 웬디 가질 등 드래곤슬레이어들을 미래로보냈다.

물론 긴글이라 읽긴귀찮으시겠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마시마님의 말중 "천랑섬편에 제레프에는 어떠한트릭이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천랑섬편에 제레프를 제외하고 제레프에 대해 나온것은 모두 "400년전" 제레프입니다.

400년전 제레프가 살던시대를 말하고 그리리모어 하트가 원하던것은 "대마법세계"

그것은 드래곤들이 살고 제레프가있고. 로스트매직이 최극화 되어있는 세계

제레프는 400년전에 본명이 제레프이고. 뛰어난 마도사였고 魔의 근원에 다달아

심연의마법을 터득했으며 용에게 멸룡마법까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멸룡마법은 "로스트 매직" 입니다 에인션트스펠또한 맞습니다. 에인션트스펠중에서 "로스트매직"으로 분류됄뿐입니다.

하지만 "로스트매직"엔 부작용이있습니다. 아마 멸룡마법에 부작용은. 자기자신이 드래곤이 되는것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천랑섬편에 제레프는 400년전의 제레프이며 "시간의아크" 가 아닌 "이클립스"를 통해서 400년후에 미래로온것입니다"

또한 제레프가 드래곤으로 변하고. 드래곤이 됨으로써 새로운이름이 붙여졌는데 그것이 "아크놀로기아" 인거 같습니다.

옥룡 지르코니는 이런말을했엇습니다. "나는 그에이름을 담기도 두려워.." "그는 아크놀로기아" 

또한. 그란디네와 이그닐등은 "제레프" 라는이름을 언급하고 "아니.. 됐다. 이야기는 그만하지" 라고했습니다.

2. 제레프는 나츠를알지만 나츠는 제레프를모른다.

이건 두가지로 들수있습니다.

1. 나츠는 400년전사람이고 400년전 어릴적에 제레프를 만난적이있다

2. 나츠가 이클립스를 타고 400년전 과거로와 제레프를 만났다.

제입장에서는 둘다 맞다고 봅니다. 나츠는400년전 사람이기도하고 이클립스를타고 400년전으로와 제레프를 만났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일단 1. 이론이 성립되야 되니 나츠와 웬디 가질 모두 400년전 사람이라는 증거를 세워볼게요

[1]. 이그닐과 그란디네에 대화중 그란디네가 언급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데말이야" 

이 말을보면 나츠와웬디는 어렸을때 만난적이있엇고. 둘은 사이가안좋았엇을겁니다.

또한 나츠와웬디가 오라시온세이스편에서 만낫을때 "어딘가 익숙한느낌" 이라는식으로 말했습니다. 둘다.

[2]. 가질과 나츠에 배틀오브페어리테일 때 나가지 못했던이유.

일단 배틀오브페어리테일에서 두가지떡밥이 있엇습니다.  "배틀인원에 참가되어있다." "하지만 나가질못했다"

술식을보면 길드의 문장을 지닌자에서  80세이상인자는 출입을 금한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마카로프는 나가질못했고.

80세이상이라 배틀인원에 참가되지도못했습니다. 하지만 나츠와 가질은 80세이상이 아닌데도 나가지못했죠.

그 이유는 나츠와 가질이 400년전에 태어났엇고. "어떠한 계기" 로 400년 후로 왔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단 실질적으론 400살 이상이지만. 산건 10년후반밖에 안되니

실질적으로 400살 이상이라서 술식박으로 나가질못했지만 / 살아있던건 10년후반밖에 안되니 "배틀인원" 에는 가질과나츠가 표기되있는겁니다. 

3.나츠가 페어리테일에 왔을때. 나츠는 그당시 언어를 몰랐다.

나츠가 어렸을때 페어리테일에서 퀘스트를 하려할때. 그 의뢰서가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보수가 얼마인지만 알고있엇죠.

그때 나츠는 "이그닐이 분명히 알려줬다고 ㅠㅠ" 했음.

이그닐은 400년전에 나츠가 어렸을때 알려준것입니다 "그당시"언어를. 

그리고 400년후로 나츠가 타임워프했으니. 분명히 나츠가 이그닐에게 배운언어는 "고대언어" 겠죠.

여기 까지가 웬디와나츠가질 모두가 400년전 사람이란것임을 증명하고.

나츠웬디가질 모두가 400년전에서 400년후로 이동하게됀 "어떠한계기"는  제레프로 추정됍니다.

제레프는 남아있는 드래곤슬레이어들을 제레프서의 시간이동 마법인 "이클립스"로 다음용왕제가 시작되기 몇십년전. 777년7월7일로 보낸것입니다.

현재 천랑섬에 있던 제레프를 과거제레프/미래제레프 중에 뭐로 표기해야됄진 모르겠지만.

그 제레프는 분명 타임워프한 제레프이며 주위에있는 모든것에 생명을 지우고 세상에서 거부됐다고 제레프가 말하는데

추측으로 제레프는 타임워프를했고. 제레프는 이제 이 세상에 존재하지않고 드래곤인 "아크놀로기아"만이 존재하기 떄문인거같습니다.

또한 제레프가 "400년전에 어떠한 계기" 로 사람을 죽이는것을 그만두었다고합니다. 

여러가지 가설들이 나오고있는데 대표적인 3가지가

1. 니르바나 2.메이비스 3.용왕제 입니다.

1. 니르바나 인 이유는. 일단 니르바나는 400년전에 니르비트족 족장이 만든 선/악 전환마법입니다.

그렇다고해도 선/악이 전환되는것이아니고. 선/악중 한쪽으로 갈등하고있는 쪽으로 전환됍니다.

예를들어 라미아스케일에 셰리를 예로들게요. 셰리는 리온을좋아하지만 리온을죽인줄 알고있는 그레이를 속으로 원망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선에서 악으로 전환됐습니다.

제레프도 아마. 인간을 죽이긴했지만 마음속으로 생명의소중함을 알기때문에 니르바나의 영향으로 착해진게 아닐까합니다. 

제레프가 하데스한테 한말을보면. "나는 400년전 사람들의싸움을 무수히보았다" 라고했습니다. 아마 용왕제라기보다는. 니르비트족에 전쟁을 본거같습니다..

2. 메이비스 인 이유는 메이비스와 제레프가 너무 대조를이루기때문입니다.

제레프가 악을상징하면 메이비스는 선을 상징합니다.

또한 메이비스는 400년전에 살았습니다. 메이비스는 사람이아닌 "요정"그 자체 입니다.

마시마님이 쓰신 대마투연무 스토리메모를보면. 루멘이스트와르 > 용왕제

인데. 루멘이스트와르는 메이비스가 살아있을때 기록한 역사의모든것입니다. 그런데 용왕제와 루멘이스트와르가 관련돼어있다고보면. 

메이비스또한 용왕제때 있엇다는겁니다. 또한. 메이비스는 어린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마력이 어마어마합니다.

뭐.. 요정이기때문에 그렇겠죠.. 죽어서도 움직이고.. 암튼.. 제레프가 "천랑섬"에 위치를 알고있는게 말이안됍니다.

천랑섬은 결계에의해 보이지않는 섬인데. 제레프는 엘프먼과 에버그린하고 마주쳤을때 말했죠

"이 섬이라면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레프는 아마 400년전에 메이비스를 알고있엇을지 모릅니다.

3. 용왕제 

제레프의 설정을보면. 400년전에 흑마법에 정상에 오른자이며 세계를 한번 멸망시킨 장본인 정도 됍니다.

세계를 한번 멸망시켰다는데 400년전에 제레프가 드래곤들을 학살하면서 세계를 멸망시켰다고봅니다.

그러다가 멸룡마법에 부작용으로 자기자신이 드래곤이 돼면서. 제레프는 사념체를 만들었고. 그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이.

"제레프가 아크놀로기아를 만들었다" 라고 기록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사념체는 이클립스를통해 미래로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그 사념체가 "천랑섬편의 제레프"  인거 같습니다.

1. 다시한번 오는 용왕제

그것이 바로 791년 7월7일.

377년 7월7일날 아크놀로기아가 왕이됌으로써 용왕제가 끝낫지만.

용들은 다시한번 용의왕을 뽑는기준으로 제2의용왕제를 하기로 했을겁니다.

아크놀로기아는 자신의 왕자리를 뺏기지않기위해. 제레프를 쫓아다니고있고. 제레프와 조금이라도 관련되어있으면 모두소멸시켰습니다.

과거 아크놀로기아가 한 나라를 멸망시켰는데. 그 나라도 제레프가 있엇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제레프는 자기땜에 사람이죽는게 싫어서 사람이 있을리없는 천랑섬으로 간것입니다.

그리고 천랑섬에서 첫등장한 제레프가 말하죠. "나는더이상 생명을뺴앗고싶지않은데" "어서빨리 만나고싶구나. 나츠."

제레프는 나츠와 제2의용왕제에서 만나게됌을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뜻밖에 천랑섬에서 나츠를 만나게됐고 그때 말했죠 "드디어 만났구나.. 나츠" "아직나를 막을수없구나.."

제레프 입장에서 천랑섬에서 나츠를만난건 뜻밖이였을겁니다. 제2의 용왕제에서 만나야돼기 떄문이죠.

또한 드래곤들은. 간절히 원하고있습니다.

"인간이 아크놀로기아를 이김으로써 모든걸 끝내주기를" 

바이슬로기아 와 스키아드럼을 예로보면. 이둘은 로그와스팅한테 자신들의 목숨을버리면서까지 로그와스팅을 더욱더 강하게해줬습니다.

로그와 스팅또한 400년전사람으로 생각하고있고요 스키아드럼과 바이슬로기아는 이그닐,메탈리카나,그란디네와 다르게

400년후에 다시한번 로그와스팅에게 왔고 목숨을버리면서까지 그들을 강하게해줬습니다.

아마 아크놀로기아는 자기의 왕위를 계속지키기위해서 "드래곤은 인간과 교섭을 금한다" 라는 법을 만들었고

그 법때문에 메탈리카나 이그닐 그란디네는 400년후에 드래곤슬레이어들 앞에 나타나지않고.

그들을 믿고있엇습니다. 아크놀로기아를 이길거라고.

이그닐의 대사를보면. "인간은 드래곤을 넘을것인가 그것은 덧없는 꿈인것인가"

"인간(나츠)에게 간섭하지 말라고 했을터 나 이그닐을 화나게하고싶은것이냐"

그란디네의 대사중에 "그저 그들을(나츠,웬디등등) 믿고 기다리는수밖에... 제레프는.. 아니됐다.. 이 이야기는 그만하지"

이것들의 대사만 봐도. 그란디네와 이그닐등등.. 인간을 믿고있고. 교섭이금지돼어있기때문에 믿고만있는것으로봅니다..

하지만. 모든 드래곤이 그런것은아닙니다. 인간을 믿고있는드래곤은 10마리도 안된다고 생각돼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는데만 1시간넘게 걸렸네요 ㅠ.ㅠ 추천을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추천보다 댓글을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