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피카가 시즈크 청소기를 구현화했다면
훨씬 더 쉽게 여단을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지요...
생물 빨아들이는건 여단한정으로, 어겼을시 자기 목숨이 날아감. 이런 서약을해서
데메를 구현화하면 생물, 다른사람 넨도 빨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우보긴 보자마자 빨아들임gg
클로로도 보자마자 빨아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약안해도 시즈크처럼 어떻게든 한방 먹인뒤 상처를내서 피를 빨아들이면 될거같은데.
하지만 역시 크라피카 성격상으론 이런걸 구현화하는건 어울리진 않죠ㅋㅋㅋㅋ
단순히 여단을 처치하고 싶은게 아니라......복수의 의미가 강하니까 이런 단순하고 직설적인 능력을 얻고싶진 않을듯.
다른 단원에 대한 정보도 얻어야하고...그래도 그자리에서 없애는게 제일 깔끔한처리같지만;
당장 순삭하기보다는 나만큼 실컷 고통당하면서 살아라!이런 마인드니....또 워낙 머리굴리는 성격도 있고
(너의 복수가 사망플러그로 이어지는구나.....;;)
한편.... 좀 단순해보이는 시즈크가 서약을 통해 생물이나 넨도 빨아들일 수 있게 하면,
크라피카랑 싸울때 쇠사슬 다 빨아들이거나....그냥 본인을 빨아들이거나해서.....
더 처치하기 쉬울텐데 뭔가 여유롭고 느긋한 성격이라 큰 리스크가 있는 서약은 안할거같음
결론: 역시 넨능력은 본인 성격따라감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