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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스바는 모바일 게임 같은거 안나옴?

梅花

L:0/A:0

58/170

LV8 | Exp.3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236 | 작성일 2017-12-21 00: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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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흥행했는데 모바일 게임 같은게 안나오네.

애니 그림체로는 내기 힘들어서 그런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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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195]

마리요시

여기에 제가 글을 올렸지만 던만추 같은 경우는 모바일 게임만 해도 무려 11월 매출만 2억엔에 달합니다. 한달 매출이 2억엔이라;;; 한화로 20억이 훌쩍 넘는 돈을 매달 버는 셈입니다.

근데 코노스바는 애니 그림체 때문에 모바일 게임이 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은 애니가 스토리 축약 때문에 망했지만 원작 그림체를 살려서 모바일 게임으로 상당한 수익을 벌고 있죠.

애니메이션보다 솔직히 이런 게임 쪽이 돈이 더 잘 벌리는듯 해요. 코노스바의 경우는 스토리만 축약 안한다면 원작 그림체로도 대흥행을 했을테고, 모바일 게임이나 기타 동봉 게임들, 굿즈 등으로 보다 엄청난 수익을 거뒀을텐데 애니 그림체가 라노벨 원작 애니치고는 모바일 게임조차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네요.

소아온도 모바일 게임 쪽으로 수익 짭짤하게 보고 있어요.

2017-12-21 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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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마리요시

애니 그림체로 흥행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하면 딱 그거뿐이라서 아쉬운점이죠. 굿즈도 애니일러라서 그런지 그렇게 잘팔리는것도 아닌거 같고...
던만추가 망하긴 했어도 (망한것도 소오가 망한거지 본편은 5천장 팔렸죠) 한달 매출만 20억이면... 그냥 bd가 없다쳐도 2달이면 코노스바 bd 판매량만큼의 수익을 버네요. 근데 코노스바는 그런걸 아예 못하고 있고 이번 애니화 끝으로 원작도 완결이 다와가니 애니도 더이상 안나올 가능성이 클텐데 여러모로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솔직히 몇몇분들이 원작 그림체면 성공못했을거라는데 전 글쎄요... 코믹스로 봤으면 알겠지만 원작같은 그림체로도 개그하는게 웃겨서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원작 그림체면 재미없을거라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2017-12-21 0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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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195]

마리요시

@梅花

원작 같은 그림체로도 충분히 성공할만한 스토리고, 오히려 원작 그림체에 스토리까지 합쳐져서 완전체 애니로 불렸었겠죠.

근데 던만추는 모바일 게임 매출만 2억엔인데 그것도 모바일 게임 '하나'의 매출이 2억엔이고, 모바일 게임이 또 있는 듯 보이더라고요.(확실하진 않음)

거기다가 던만추 게임들은 여러개 나오는데 그것들 수익도 나쁘지 않은듯 하던.

거기다가 굿즈 같은 캐릭 상품들 수익도 크고요.

코노스바는 애니 그림체 때문에 애니메이션만이 아니라 이런 2차쪽으로 아무리 못해도 1년이면 수십억엔에 달하는 액수를 뽑아낼 수 있었을텐데 이 부분은 거의 망했죠.

2017-12-21 0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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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마리요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네요 ㅎㅎ..
근데 애니 코노스바빠들은 보면 이런 그림체였기 때문에 성공을 한거지 원작 그림체였으면 그저 그런 개그 판타지로 망했을거라느니 이런말들을 해대서... 나오지도 않은걸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거 보면 영... 그렇죠.
그림체도 중요한게 굿즈같은 캐릭상품,게임 같은 2차쪽 때문에 중요한건데 ㅋㅋㅋ 당장 애니 일러 굿즈들 팔리는거 보면 .... 넨도 같이 귀여운거나 많이 재판되면서 팔리지

2017-12-21 0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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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요시

@梅花

당장 원작 그림체로 나오고, 원작 스토리 그대로 하는 애니로 방영되었다면 상당히 장기를 노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BD수익만이 아니라 2차 쪽으로도 엄청난 흥행열풍을 일으켰겠죠. 그리고 코노스바 모바일 게임 나오면서 융융, 아이리스, 에리스 일러 등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겠죠.

그 외 위즈, 다크니스, 아쿠아, 메구밍 일러스트 외에도 유이유이,코멧코,소켓토 같은 홍마족 여캐들도 게임에서 원작 그림체식의 일러들을 선보이는 식으로 여러 팬층을 확보했을테고요.

특히 모바일 게임은 카드 게임 식이지만 이렇게 일러들을 정기적으로 다양한 복장으로 내보이는 것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고 있죠.

최약무패는 노출성을 강조해서 히로인들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던만추는 다양한 캐릭들을 내세우지만 특히 아이즈와 헤스티아를 주력으로 내세우면서(그 다음이 류와 레피야) 별로 등급을 정하고 있죠.

2017-12-21 01: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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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마리요시

허...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을 보니 반갑네요.
ㄹㄹㅇ같은데서 이런글 올리면 이 그림체니 성공했다면서 사람 ㅄ취급하는데
그렇죠. 그냥봐도 원작식 그림체로 만들었을때 bd가 평타치더라도 여러가지로 수익을 벌수있는 가능성이 눈에 보이는데 그놈의 bd 판매량 한개로 참 ㅋㅋㅋㅋ
시대가 bd판매량이 점점 줄어들고 굿즈 2차쪽으로 돈 버는 추세인데 답답합니다. 옛날에 비해 현저히 bd 시장이 줄어드는게 보이는데

2017-12-21 0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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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요시

@梅花

ㄹㄹw은 그냥 무조건 매도하는 경향이 강해요. 저도 비슷한 글들 봤는데 막 욕을 하면서 난리치고, 그 의견 낸 것이 그렇게 잘못이냐는 지적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고기가 물이 싫으면 딴데로 떠나야지. 라는 식으로 본인들도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자신들이 매도하면 그것이 곧 법이라는 태도를 보이더군요.

2017-12-21 0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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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요시

@梅花

근데 페그오의 경우는 11월 한달 매출이 63억엔이라고 하네요. 일본 쪽은 이쪽 시장 규모 자체가 엄청 큰듯.

던만추가 11월 매출 중 대히트친 것은 아니고 그냥저냥 평타 친것인데 2억엔이라고 하니;

2017-12-21 0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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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마리요시

근데 이제 완결도 다가오고... 이번 애니화가 폭염일지 3기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애니가 끝나면 더이상 애니화는 없을 느낌인데... 아쉽습니다.
이 애니일러로는 아마 게임 나오는건 힘들꺼 같구요.

2017-12-21 0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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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요시

@梅花

이후 코노스바 애니는 솔직히 다른 제작사에서 해서 만들어야한다고 보입니다.

아이리스, 융융, 에리스의 일러들만 나와도 엄청난 매출을 보일 것이, 당장 일본의 모바일 게임들은 유료현질을 해야 확률로 뽑기를 해서 랜덤하게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겨진 카드를 얻는 구조.

사실 이러다보니 일러스트 그리는 것 외에는 게임 제작에 돈도 크게 안 들어가죠. 반면 돈은 쉽게쉽게 유저들에게서 얻어내는 구조고요.

이러다보니 원하는 일러 뽑으려고 현질 계속하는 유저들도 생기고요.

2017-12-21 0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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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마리요시

ㅈㅅ합니다. 찾아보니 일본은 2번째네요. 1등 중국 2위 일본 3위 미국
일본 시장규모는 13조정도 됩니다. 엄청 크죠.

2017-12-21 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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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요시

@梅花

중국 시장은 규모가 너무 크죠

2017-12-21 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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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요시

@梅花

거기다가 현재 던만추는 게임을 4개나 냈죠.

2017-12-21 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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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花

@마리요시

나온다면야 좋지만 ... 안나올 가능성이 크니 ㅠㅠ..
모바일 시장 자체가 계속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코노스바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면 참 좋을텐데 아쉬운게 많아요.
아이리스,융융,에리스 새로운 일러 같은거 정말 보고 싶은데 ㅠ.. 코노스바는 일러 좋은거 찾기가 정말 힘듬 ㅠㅠ

2017-12-21 0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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