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히데가 최종보스인 결말 예상하고 있었는디...
1부부터 히데 행적 수상한거랑 리메이크 1화에서 히데의 "가장 가까운 구울"이라는 대사 떡밥 보고 이건 빼박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분신만들면 상처치료 늦는것처럼 뭔가에 사정(갠적 추측으로 지하 용사건)이 있어서 어린아이로 변한다음 카네키랑 같이 성장했다고 추측했음)
카네키의 인생 모두가 히데의 큰그림이였고 카네키의 인생이 비극인 이유가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히데한테 배신맞고 자기가 어쩔 수 없이 히데죽이는걸로 엔딩나서 자기 인생 비극이라는 드립칠줄 알았음..
근데 현실은 부모님이 구울한테 죽은 불쌍한 캐릭터, 그냥 좋은 친구이자 좋은 조력자
님들은 갠적으로 어떤 결말 예상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