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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와 우화로 풀어보는 후루타의 역할 : V조직과 그들의 신, 그리고 구울의 기원에 대하여
예쁘시네요 | L:12/A:349
69/430
LV21 | Exp.1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7-0 | 조회 3,698 | 작성일 2017-04-19 16: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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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와 우화로 풀어보는 후루타의 역할 : V조직과 그들의 신, 그리고 구울의 기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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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닌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동안 어렴풋이나마 짐작했던 추측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깊이있고 구체적인 연구글을 보니
갈증이 해소 된 기분입니다 :D
2017-04-19 17:19:50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그것만으로도 이 글의 가치는 충분한 것 같아 기쁩니다..! 잘 읽으신 것 같다니 다행이네요.
2017-04-19 19:15:01
추천0
흑사사키
이런 정성어린 분석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화이팅 ~

저는 왠지 검은 산양의 대부분 인물이 죽음 피할수 없을것 같네요...
2017-04-19 17:40:42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그게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죠.. 그래도 검은 산양에서도 극소수는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2017-04-19 22:35:40
추천1
에토생리대
저 일러스트 제발 에토 였으면
2017-04-19 17:34:50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에토 외에도 정체불명의 손과 다리들이 참 많네요.. 저건 개인적으로 꼭 설명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017-04-19 19:18:22
추천0
[L:24/A:278]
Myosotis
이렇게 보면 결국
새장을 깨트리나 근본적인 문제인
인간과 구울의 갈등은 해결하지 못한다는?
2017-04-19 17:55:55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인간과 구울의 갈등 그 자체가 V에게 조장당하는 새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모든게 원점이라면 구울과 인간의 분쟁 상황까지 원점으로 돌아와버리는건 아닌가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_-..;;
2017-04-20 13:46:42
추천0
[L:49/A:122]
카라카라
결말은 그래도 카네키가 보답받을 수 있는 쪽으로 났으면........ 그보다 결말 오면 내가 휴우증이 장난 아닐것 같은........항상 연구글 보면서 생각하는데 진짜 본격적으로 철학이라던가 공부한분 같아요!!! 언제나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2017-04-19 18:02:20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항상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4-19 19:17:25
추천0
크툴루
역대 연구글 중 가장 흥미진진한 듯
2017-04-19 20:08:30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감사합니다.
2017-04-20 14:10:25
추천0
[L:8/A:67]
포천구울
추천을 안할수가 없지 않습니까!!!!
2017-04-19 20:37:59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7-04-20 14:11:39
추천0
[L:53/A:292]
아오코
블로그 자주 보고 있습니다~^^
2017-04-19 22:20:14
추천0
닉뭘로하냐
우와..
2017-04-19 22:47:25
추천0
notca
양과 질 그리고 정성까지! 감탄합니다!
당신의 글은 언제나 예뻐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ㅠㅠ
지식, 정보, 추리, 그리고 문장의 구성과 깔끔한 정리까지 많은것을 배웁니다!
당신의 글을 보고있으면
저도 글을 쓸때 좀 더 신중히 정성있는 글을 쓰도록 고민해보자는 생각을 갖게해줍니다
이런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4-19 23:48:09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과찬 영광입니다. 잘 읽으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2017-04-20 14:09:11
추천0
링크스따또
타로카드가 도쿄구울과 연관이 깊은 건 알고 있었는데 성경도 연관이 되어 있을줄은 몰랐네요. 근데 성서에서 릴리스에 대한 부분이나 사마엘에 대한 부분은 위경 아닌가요?...흥미롭게 읽었습니다.
2017-04-19 23:56:34
추천0
[L:29/A:481]
PLVSVLTRA
정확히 말하면 크리스트교의 위경 개념보다는 유대교쪽 서브 경전(탈무드라던가 카발라라던가)에서 파생된 이야기라서... 근데 솔직히 신학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아닌 이상 그런 시시콜콜한 것까지 상관하면서 쓰진 않죠 보통
2017-04-20 03:37:56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작품을 위한 상징적 인용을 굳이 오리지널에서만 해야한다는 법은 또 없을테니까요. 위경이더라도 모티브를 얻어 차용할 수 있겠죠.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2017-04-20 14:07:35
추천0
홍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까지 깊게 연관되어 있을줄은 몰랐네요 특히 후루타=사마엘, 리제=릴리스 부분은 거의 일치하는군요.. 읽다가 생각이 난건데 왕의 비레이그에 대해서 아아토가 '재림하실 척안의 왕을 소망하는 것' 이라는 얘기를 하죠 그리고 지금 쓰신 내용도 카네키가 재림한 예수의 역할을 하여 최후의 심판을 내린다는 내용인데 재림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전에 이 땅에 임한 적이 있다는 걸 전제로 하잖아요 작품 내에서 그럴듯한 인물(카네키 이전에 예수로서 나타난 사람)을 찾아보면 이번화에서도 언급된 100여년 전 ccg를 궤멸직전까지 몰아간 척안의 구울이 유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17-04-20 08:28:20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100년전의 척안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긴가민가해요. 추후에 퍼진대로 정말 순수하게 저항하는 인물이었는지, 아니면 비릿한 역사가 또 있어서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그도 V에 가담했는지.

잘 읽어주셔서 기쁩니다...!
2017-04-20 14:05:39
추천0
Machiavelli
잘봤습니다

타로카드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데, 저로선 그냥 작품 전반을 쭉 보면서 가다보니 '카네키 예수행!'과 '마지막은 상처뿐인 승리'라는 예측을 하게 됩니다.
모든 게 밝혀지고, 후루타는 카네키의 적이지만 진실에 다가가는 길을 열어줄 동행 역할을 하고는 비참한 최후를 맞고, 카네키는 결국 소중한 사람은 거의 다 잃고, 왜 이루었는지도 모를 목적을 이룬 채, 털끝같은 희망 하나를 남기는 구원자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글을 보니 진짜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군요. 작가가 성실히 자기가 그려놓은 틀을 빈틈없이 달려나가면서 타협없이 밀어붙이고 있다는 감이 옵니다.
2017-04-20 11:03:17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그렇지요. 저도 원래 짜두셨던 윤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전개하시는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카네키가 이미 소중하게 생각하거나, 앞으로 소중하게 생각하게 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한 두명은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카네키에게 있어서 그나마의 위안이 되어주지 않을지.

본고에서는 생략해버렸지만, 세계 카드 가운데에 서 있는 존재는 "신세계에서의 새로운 아담과 이브"를 암시하는 장치라고 하기도 하거든요.

물론 그렇더라도 우리가 알던 9할의 인물들이 죽은 뒤일거라는건 변함없겠지만요 -_-;
2017-04-20 14:03:04
추천0
[L:22/A:369]
Amon
검은 산양은 구울의 권리를 위해 행동하는 그룹이고, 산양에 대조되는 상징이 양이고.. 신이 결국에 선택하는 것이 양의 구원이라면.
양은 곧 인간일까요?

구울이 인공적인 존재가 맞다면, 불길하지만 원점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구울을 인간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모든 구울들이 사라지는 것일거란 생각이 오랜만에 드네요.
예전에도 이런 결론을 내고 논쟁한 적 있는듯 한데 말이죠 ㅋㅋ

몇 번 더 되새김질할 필요가 있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2017-04-20 12:15:28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인공적으로 종의 씨앗을 심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웠어도, 그걸 인공적으로 회수하거나 멸절시키는 것은 사실상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런 관점에서 구울이라는 종이 어떤 경위로든 완전히 사라지는 결말을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태양 카드가 V조직의 신 뿐만 아니라 카네키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면, 신이 그랬듯이 구울과 인간을 모두 아우르는 느낌이 강하겠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4-20 13:55:56
추천0
[L:22/A:369]
Amon
아니면 최소한 구울과 인간이 결국에 밀접하거나 거의 동일한 속성을 가진 존재였음이 증명되고 난 뒤의 적대관계가 변화한다거나 하는 식의, 구울 입장에서는 희망적인 결과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예수는 인간의 몸을 빌어 태어났지만 신의 아들이고, 사마엘은 애초에 천사이지만 신이 되고자 한 것이고, 재미있네요.
반구울들이 신과 유사한 속성을 가진 존재라 생각했을 때, 아몬의 이름이 이집트의 신 이름인 것도 재미있고요.

저 나름대로 되새겨보고 또 나중에 성지순례 올게요 ㅋ
2017-04-20 17:07:00
추천0
adel1234
와..이런분석글 너무 좋아요. 그 정성에도 추천 꾹~누릅니다.
정독했는데 읽을수록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는 멀어지네요^^;
누구라도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 세계관..스토리 자체가 해피랑은 거리가 먼듯하네요.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2017-04-20 12:38:00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완전한 해피엔딩은 어렵더라도, 미약하게나마 보답받는 방법은 남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극소수는 살아남을 수 있고, 그건 소소한 위안이 되줄 수는 있겠죠.

글에서는 생략해버렸지만, 세계 카드에는 '신세계에서의 새로운 아담과 이브'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카네키 외 한 명 정도는 기대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2017-04-20 14:16:1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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