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은 진짜 작가가 쓰고싶은대로 쓰면 되네요 ㅎㅎ
나, 나나야 시키는, 마술사이다.
몇 년 전에 스스로의 목숨을 잃고, 친우와 동생의 능력힘에 의해, 목숨을 건진게, 지금으로부터 9년전.
그 9년전의 어느 날, 자신의 눈뜬 마안에 의해 고뇌하는 나를 구해준 스승, 아오자키 아오코와 만났다. 나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선생』이라는 장소에 위치한 그녀는, 마안살과 함께, 나의 행동이념에 상당 부분에 강하게 관계되는 의미를 부여해주었다.
당시 겨우 9살이던 내게 있어, 그것은 기적 이외의 무엇도 아니었다.
그리고, 선생과 다시 만나고 싶었기에, 아오자키라는 성만을 의지해서 찾아낸게, 그녀의 언니인 아오자키 토우코였다. 아오자키라는 성은 의외로 유명해서, 어린아이였던 스스로도, 겨우 몇주만에 찾아낼 수 있을 정도였다.
토우코 스승을 방문했을 때, 대뜸 「그 안경은 어디서 손에 넣었나」라고, 살기를 뿜으면서도 내게 그렇게 말해왔다. 조심조심 일의 전말을 이야기하고 화해(라고 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미심쩍지만)를 했다. 생각해보면, 이게 단 한번 성공한 화해일지도 모른다.
토우코 스승의 밑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스스로의 능력항상을 위해 (정확히 말하면, 지킬 힘을 원했기에), 토우코 스승의 밑에 제자로 들어갔다.
팬픽도 잼나하고 팬픽 뒤져보다가 마술사 나나야시키라는 팬픽을 발견했는데
뭐랄까 토우코한태 배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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