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빡이들아 정신좀 차려
용불팬들이 작가한테 용구 활약하게 해달라고 부탁함? 아니면 협박함?
ㄴㄴ 걍 작가님이 알아서 용비 구휘 참전 플래그 깔아놓으신 거고 알아서 마교대전 관련 떡밥 투척하신 거임.
그리고 캐릭터 간의 파밸에 신경쓰는 건 용구팬보단 강빡이가 훨씬 더하지. 용구팬들은 그냥 다 비슷하다 혹은 파암이 승률상으로 살짝 위다 정도로 마무리지으려 하지만 그걸 계속 반대하고 어떻게든 파암강을 용구위에 올리려 하면서 작품 떡밥에 신경 안쓰는건 강빡이들이 더 심함.
누가 봐도 작가는 용비 구휘가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개입할 거란걸 암시해주고 있음.
떡밥이라 볼 가치조차 없는 여우떡밥이나 용불에서도 해소되지 않고 끝났을 만큼 딱히 풀어야 할 필요는 없는 은거기인 떡밥을 굳이 들이밀면서 사천왕이 아니라 제3세력이 최종보스일거라고 주장하는 강빡이들은
아무리 봐도 사천왕이 보스로 끝나버리면 강룡탈존설을 제대로 주장하기 힘들기에 그러는 걸로밖엔 안보임. 고수는 애초에 파천신군을 배신한 4천왕에 대한 강룡의 복수가 스토리라인이고 여기서 흑막으로서 뭔가가 더 추가된다? 그게 더 작품을 손상시키는 행위지.
제발 볼건 제대로 보자.
떡밥에 집착하는 척하면서 추하게 파밸에 신경쓰는 애들도 강빡이고 대놓고 나와있는 떡밥은 용구팬들의 개인적 바램일 뿐이라는 게 강빡이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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