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른건 모르겠지만 혈비가 늙존보다는 확실히 강하게 나올 듯...
고수 스토리가 파천문 사천왕에게 복수하는게 메인 줄거리니만큼
적어도 그 상대인 사천왕 중 1명은 열두존자급 강자로 나와야
긴장감도 주는데
지금까지 나온 부상당한 상태의 귀영이나 교룡갑 막사평 등등 사실 별 볼일 없는 적들이었음
그러나 이번 환사 혈비 에피소드에서
환사도 환술의 거장으로써 체면을 세워주고
특히 혈비가 대사형답게 확실히 존자급의 강자로써 존재감을 더 해주는 듯
어쨌든 작가님들 입장에서도
독자에게 흥미를 이끌기 위해서는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도 중요하기 때문에
늙존보다 혈비가 확실히 더 강한 강자로 등장해서 스토리가 전개될 듯...
설령 환사가 사천왕 최종흑막이라서
나중에 마교와 연관되어서 다른 강자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1부 보스가 늙존이었다면
2부에서는 만화내 시간상으로 긴장감도 더해줘야 하는 시기인만큼
늙존보다는 강한 인물이 1명 정도는 더 나와줘야 하는데
(아직 강룡이의 파천신공12개 전부 다 나오지도 않았음)
혈비가 파천문 사천왕 대사형인만큼 늙존보다 더 강한 강자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나중에 환사가 설령 혈비 뒷통수 때리고 다른 세력들과 붙는다고 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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