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미리보기 요약
환사가 말하길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파천신군의 경지를 넘어섰다고 언급
무림맹주는 파천신군을 알고있기에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혈비를 눈앞에서 목도하자 파천신군과 다르다고 말함
'심장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이 흉흉한 기가 정말 인간의 기란 말인가?'
파천신군 제자라는 허깨비에 홀려 이런것을 적으로 돌려버리다니!
무림맹주는 혈비에게 1대1 결투를 청하고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한 공격을 날린다(도겸 풍진회선무보다 훨씬 약해보임)
물론 혈비는 노뎀
맹주는 다른이들에게 도망치라 외치지만 그 순간 몸의 절반이 날아가고
뒤에 있던 장로들과 병사들 역시 상반신이 통째로 소멸한다
혈비는 '묵륜마환'이라는 기술을 시전
무림맹 건물 주위에 여러개의 회오리가 형성되고
마지막엔 무림맹 건물 전체가 모조리 쓸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