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성애로 면피해보려는 것 자체가 가증스러운데?
반공과 민족주의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정치구도에서,
반동성애 타령하는 놈도 그렇고
작년에 반페미 타령하며 남 수꼴로 몰아가던
한줌단도 그렇고
왜 자꾸 본질과 전연 관계가 없는 가상의
무언가를 만들어서 줘팰려고 하는 거임?
반페미던 호모던 뭐던 애초에 국힘이나 만진당이나
저런 지엽적인 것을
본인들의 기치로 표방한 적이 단 한번도 없지 않나?
꼭 만진당은 감히 건들지도 못하고
개혁이니 중도니 하며 한쪽만 오지게 패는 놈들이
자꾸 관심도 없는 사항을 들먹이며
보수프레 하려고 하는데
제발 헛수고 좀 그만해라
까놓고 만진당에서 반일 정신을
포기하겠다고 하는 걸
단 한번이라도 본적 있음?
쟤들은 본인들의 본질을 지키겠다고 하면
응원을 받는데
왜 다른 한쪽은 반페미, 반동성애 타령하며 헛짓거리 하는 전혀 상관도 없는 놈들이 나타나서
반공 안버리면 니네는 극우라며 매도하는 거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
그렇게 개혁하고 싶고 중립기어 박고 싶으면
반대쪽 가치에도 뭐라고 좀 해보라고.
너네 만진당 지지안한다며
본인들이 지지하는 국힘을 함께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쌍욕을 무호흡으로 박는 놈들이
생판 남인 만진당 지지자들에게
너네는 유교탈레반식 민좆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극좌라는 말 하기가 그렇게 어려움?
극우 타령은 그리도 쉽게 하면서?
노력이 보여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문조 5년 지나고 다같이 양심을 현해탄에 버리고 온건지 본심을 숨길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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