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자신이 괴롭혔던 아이를 다시 만나서 용서를 구하고 친해지는 스토리..
단편으로 시작했다가 단편 반응이 매우 좋아서 연재를 시작했던걸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음
1보다 영상미는 훨씬 훌륭해졌고
스토리는 그냥저냥 조금 아쉬웠고 ost는 좋지만 1만큼 팍팍 박히는 노래는 없었던 느낌
그래도 극장에서 볼 가치는 충분히 있었다.
여운을 남기는 깔끔한 결말이지만 어른들의 사정으로 과거에 비해 많은 화수를 못내고 끝냈다는게 상당히 아쉽다
해당 작품의 마지막화 라프텔 베댓들이 내 심금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