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좌파들이 죽였다는 음모론이 생긴 이유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14
노무현:제주해군기지는 국가의 필수적 요소.
노무현이 2007년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실행하는데 "무장없이 평화는 이뤄지지 않는다."라고 함. 노무현의 정책들(예로 개판 부동산)에 많은 비판을 하는 이들도 제주해군기지는 고평가를 내리고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1019/121753739/1
이부분만큼은 꾸준히 고평가되어서 2019년엔 아예 국민의힘 국방위원장 한기호까지도 박수를 치면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직접 나서서 주도한 것을 높이 평가했을 정도.
그리고
https://www.newspeak.kr/news/articleView.html?idxno=28153
2012년에 문재인은 제주해군기지 공사중단을 간 보는 행동을 함.
또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던 세력들은 친중반미 단체들이었습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기지라며 반대하던 것이라고 대놓고 목적을 드러낸 집단들.
그리고 노무현은 경제는 삼성에게 맡겨서 삼성공화국이란 별명이 생기기도 했었고, 외교도 운동권에게 맡기지 않고 한미 FTA도 추진함.
그리고 노무현 사후 한미 FTA를 좌파들이 공개 반대한 것도 유명한 사례.
그리고 문재인 때 경제와 외교까지 지들이 들어가서 실컷 해먹었고, 그 액수가 상상을 초월할 것임을 생각하면...
노무현이 좌파들에게 조 단위의 돈을 해먹지 못하게 한 것 + 말년에 국가에 필요한 제주해군기지와 한미 FTA를 했었던 것을 노무현 사후 공개 반대하던 것 + 노무현 생전에 보호하려고도 하지 않다가 죽으니 갑자기 시체팔이 시작
노무현을 사실 좌파들이 죽인거 아닌가하는 음모론이 생길 수밖에 없는 듯.
실제로 직접 살해하지 않더라도 자살까지 몰아넣었을 수도 있겠죠.
좌파들:노무현 이 배신자 놈(자기들 기준) 때문에 우리가 조 단위의 돈을 뺴먹을 기회를 놓쳤다!(문재인 때 한풀이 하듯이 실컷 해쳐먹음) 죽이자!
이런 느낌
노무현이 최후의 선(경제, 외교를 좌파들에게 다 넘겨주기)을 넘지는 않았었는데 그래서 좌파들에게 배신자로 여겨져 살해당한 거 아닌가 싶은 느낌.
좌파들 입장에선 경제, 외교쪽의 돈도 못 해먹게 하고(문재인 정부 수준으로 못해먹게 한), 중국 견제 위한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미국과 한미 FTA까지 맺으려는 것을 용납 못할테죠.
음모론이지만 노무현 사후 행보 보면 진짜 의심될 수밖에 없음.
노무현이 진짜 좌파에게 살해당해서 시체팔이로 악용당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듬.
노무현:평화는 무장 없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대비를 해놔야 아무 일 없습니다.
기사에도 있지만, 노무현이 아예 직접 이렇게 말했는데 평화의 섬 타령 반복도 앵무새인가 싶고.
좌파들이 문재인 때 한풀이 실컷 하다가 1번에 정권교체 당한 것을 보면...배신자(?) 노무현을 죽이고, 시체팔이한 후 자기들 마음대로 실컷 하다가 그 후폭풍으로 정권교체 당해버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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