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 추측
그저 추측일 뿐이니 심한 태클이나 욕은 삼가해주길 바란다.
카이도우가 딜만 됬으면 해군이고 뭐고 다 조졌을껀데 자기도 딜 안되는 걸 깨닫고
덩치를 이용한 양학 또는 장점인 방어력과 맷집을 이용해서 해군이나 사황한테 잡혀서 쳐맞다가 풀려나고 그런식으로 명성을 쌓겠다는 것은 마치 자선냄비에 라면 말아먹다가 뺨맞고 우는 열성유전자에서 솟구친 암세포를 보고 떠올리는 혁신적인 행동이라 생각한다.
양학은 하겠는데 흰수염이나 로져같은 사황이상급한테는 싸움으로 좆발리니까 쳐맞돼, 리타이어는 안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신세계의 강자 사황들에게 이기진 못해도 지진않는다' 뭐 이런 사실을 세상에 보여준거지. 카이도우는 개쳐맞아도 리타이어 안될꺼같은 그런 방어력과 맷집을 지닌것으로 보이지 않냐, 그리고 7번의 패배도 리타이어는 안됬는데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쳐 발리니까 사람들이 카이도우의 패배다 뭐 이렇게 패배한거같고.
7번의 패배, 해군과 사황한테 18번 붙잡혀있던것, 1000번의 고문. 40번의 처형, 자살시도 이 모든것들은 카이도우가 일방적으로 사황이나 해군한테 쳐발리고 끌려가서 고문시키거나 처형을 시도했는데도 죽지않자 풀어준것을 즐기는 듯한 표현인 '이 모든게 취미'로 포장하여 자기위안질을 하고있는 것을 보아 상태가 정신병원 수석환자 수준인걸 알수있다. 그리고 솔직히 맞거나 패배하는 것을 취미{(趣味) [명사] 1.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로하는 건 변태 마조히스트다. 변태 마조히스트가 아닌 이상 쳐맞거나 패배할 때 분노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로부터 알수있는 사실은 카이도우는 변태 마조히스트거나 화는 나는데 상대한테 져서 쳐맞다가 풀려난걸 취미라고 포장하며 현실도피를 하려는 현실 부적응자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굳이 자살하고 싶다면 쉬운방법은 있다. 악마의 열매를 2개 쳐먹거나 몸에 돌을 달고 바다에 들어가면 쉽게 죽을수 있는데 굳이 자신이 죽기 않는 추락사를 고집하는 것을 보아서 무식이 토성까지 다다르는 이웃집 똥개 빙고만도 못한 말라리아 수준이고 자신은 그런 짓해도 안죽을꺼 아니까 괜히 자랑질 하는 걸로 보인다. 다른사람이 하면 죽을 행동을 자신이 하면 사는 것을 굳이 확인해서 자기만족하고 이런것으로는 죽지 않는다는 걸로 다른사람과 급이 다르다는걸 보여주고 싶어하는 관심종자새1끼라는걸 오다가 795화에서 보여주고 싶어했던거같다.
또 사황이면 자신을 따르는 세력이나 동료들이 있을것인데 같이 다니지 않고 혼자 자살이나 하러다니는 걸로 추정해보면 대인관계능력에 문제가 있지싶다.
요약. 카이도우는 탱만되고 딜안되는 지각능력 장애우수준에 대인기피증걸린 변태마조히스트거나 현실부적응자이다.
이과출신이라 필력이 ㅄ이여도 이해좀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