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이 아오키지를 찔렀을때 피해주지 못한 이유, 흰수염 지병과 패기 관계
지금 가장 핫한 주제인 패기와 체력의 상관관계, 흰수염이 병든 상태라고해서 패기는 상관 없다 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단 누구나 알다시피 2부 이전엔 무장색을 두른다- 라는 작중표현 자체가 없었다
다만 분명 1부에도 패기는 존재했다. 아래 사진처럼 자연계모드였던 아오키지를 들이받은 죠즈
다음컷에 얼음으로 산산히 나뉘어졌다 ( 방심해서 능력 못써서 맞은게 아니란 뜻. )
그리고 얼음에서 다시 인간화 해서 피가 흐르는 모습을 보임 - 패기로 실체를 잡혔음.
지금 아오키지를 창으로 찔렀는데 흰수염이 피하나 못내게 했다 -약해져서 패기 못썼다?
ㅈ밥이라서 피 못내게 했다? 둘다 틀린 접근이라고 본다.
해당 연출을 보자. 흰수염이 머저리처럼 칼 휙 던지진 않았을 터.
백프로 패기를 두르고 찔렀으리라 본다. 근데 중요한건 이후 작화다.
아오키지는 빙빙열매일때 맞으면 쩌적 쩌적 하고 얼음처럼 부숴진다.
이건 루피VS 아오키지전에서도 나온 연출이다.
하지만 위 그림은 카타쿠리가 떡떡열매를 이용한거처럼
공격을 예견하고 그 부위를 변형해 통과시켰다. 라고 볼 수 있다.
왜냐? 얼음이 깨지며 칼만 통과한 모습이 아니고 맞은쪽이 연기처럼 뻥 뚫려있고 투과시켰으니까.
아오키지 전투씬을 보면 노패기로 맞건 패기로 맞건 얼음이 부숴지는 작화를 계속 봤을것.
그리고 병든 흰수염은 자주 언급했듯이
공격력이 심하게 너프된 상태가 아니다. 무장색 패기는 어느정도 여전했다.
견문색, 방어, 회피가 개 박살이 나서 그렇지.
마르코도 애초에 스쿠어드의 공격을 허용할 아버지가 아니라고 했음.
사간상위VS 대장
죠즈 마르코 VS 대장 일때도 서로 유효타를 주지 못하고 꽤나 견제 오래한걸 볼 수 있다,
흰수염은 아카이누에게 유효타를 몇번이고 날렸다.
다만 해군찌끄레기들한테도 검상이 수백방 총흔이 수백발 이걸 자랑이라고 맞았다고 다 세면서 죽었다.
ㅋㅋ 패기 무장색 두르면 방어력도 올라가는데 뭔 개솔 ㅋㅋ 그냥 때리는데로 맞는 패기레벨이었던거임 ㅋㅋ =ㄴㄴ
루피가 어인섬전에서 훨씬 하위 레벨인 호디에게 물려서 상처입었을때-
분명 까맣게 패기두르고 방어했는데 피철철 남 '난 이런류에 패기는 약하네' 라고 했다
센토마루도 방어식 무장색 패기에 매우 특화되어있는거처럼
흰수염은 지병이건 뭐건 아파서 잠깐 쿨럭쿨럭타임 + 패기전환에 좀 장애를 받은것 뿐
공격력이 아파서 절반으로 너프됐다느니 이런건 말도 안되는 설명이고,
회피, 방어능력이 사황간부 이하인 상태에서 전투돌입 했다고 볼 수 있음
결론- 이완코브련이 어차피 뒈질 흰수염 뽕 맞춰줬으면 원피스 1부에서 종결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