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과 골D로져의 죽음
(유일한 해적왕) (그 해적왕과 겨루었던 사나이)
흰수염, 해적왕 골D로져
누가 뭐라 해도 전성기적 바다를 제압하고 다니던 제왕들이였습니다
그둘은 가장 처음에는 '적'으로 만납니다
계속 겨루던 그들은 서로를 인정하고 나중에는 술을 마실정도로 친해집니다
제가 얘기 할것은 그 둘의 죽음의 공통점입니다
업적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걸 모르시면 원피스를 안보신거....)
해적왕의 죽음은 너무나 유명하죠
원피스 1권의 시작으로 나오는 동시에 정상결전같은 대전쟁을 만들어낸
출발점은 만든 것이 로져입니다
능력자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자신의 죽음으로 이 시대를 열겠다는 큰 뜻을 가지고 자신의 목숨을 버립니다
자신이 편하게 살고 에이스가 태어나는 것도 볼수있었을텐데 모르죠
어쩃든, 악(惡)의 처형의 본보기를 보여주려하던 해군의 의도와는 달리, 엄청난 붐이 일어나죠
가장 많은 떡밥을 가지고 죽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목표를 만든 인물이기도 하지요
'라프텔'... 루피,그 밖에 다른 해적들에게 해적의 왕의 자리를 남기고 떠납니다
그리고 해적왕에 가장 가까웠던 남자 바로 '흰수염'입니다
흰수염은 애니로도 굉장히 오래동안 나올정도로 스케일이 큰 대해적시대 개막아래 최대전쟁
정상결전에서 죽습니다
(스쿼드 개새..하하)
누구나 다 아시듯, 정말로 많은 칼,포탄,총을 맞으면서도 끄떡없는(물론 병은 있었지만)
그야말로 괴물이였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제왕이였죠 거프 曰: 우리는 이미 바다의 주인을 화나게 했단 말이다....
바다의 주인. 사실상 골D로져가 죽고 나서는 실권은 흰수염이였죠
사황들이 에드워드와 맞서다고 하는것은 그만큼 괴물이였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는 처음부터 죽을생각으로 정상결전을 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골D로져처럼 말이죠
그의 유언역시 유명합니다
원피스는 존재한다!!!
그리고 이 한마디와 더불어, 자신의 죽음의 결과까지 잘 알고있었습니다
자신의 영토는 붕괴되고, 다른 해적들의 힘이 강해지고
사황의 체재, 초신성들의 활약, 바다의 주인을 가지고 싸울자들...
그런걸 다 예상하면서 자신이 죽은것같습니다
결국 이둘의 죽음의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해적의 시대를 열어준다는 것이 목표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그 누구보다 이름을 떨쳣고 전설로 남아 편히 생을 마감할수도 있었던 그들이 이렇게 죽은걸보면요
(물론 흰수염은 에이스의 구출이 목표였겠지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둘다 무언가를 지키고 싶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리해보자면, 골D로져는 대해적시대를 연 자라고 하면, 흰수염은 사황의 체재로 굳을수 있었던
해적들을 다시 한번 분열시키는
그런 역활을 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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