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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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은 던전에서 미녀와의 만남을 꿈꾸는 신출내기 모험자. 조그만 여신 헤스티아와 단둘이 파밀리아를 세우고, 던전 탐색의 나날이 시작되었다. 여느 때처럼 던전에 내려갔던 그는 어느 날 미노타우로스와 조우한다. 압도적으로 강한 몬스터에게 습격당해 절체절명의 위기!! 그런 그를 구한 것은 긴 금발과 금색 눈동자를 가진 아름다운 소녀, 검희 아이즈 발렌슈타인이었다.언젠가는 그녀처럼──.벨의 진정한 모험이 시작된다!!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인기리에 출간 되고 있는 시리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가 드디어 코믹스 버전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찾아왔다. 그림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더욱 생동감 있는 스토리, 헤스티아와 아이즈의 사랑스러움 등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준비는 이미 끝났다! 과연 벨은 그가 동경하는 소녀 아이즈 발렌슈타인처럼 될 수 있을 것인가?!
“헤스티아, 너에게 ‘워 게임(전쟁놀이)’을 신청한다!”
“뭐, 뭐라고, 아폴론?!”
‘워 게임’── 대립하는 신들의 파벌이 총력전을 벌이는 신들의 대리전쟁. 승자는 패자의 모든 것을 빼앗는다. 그리고 아폴론의 노림수는──.
“너의 권속 벨 크라넬을 받겠다!”
전쟁 개시까지 기한은 일주일. 여기에 추격타를 가하듯 이번에는 릴리가 소마 파밀리아에 붙들리고 만다!
이제는 절망적인 상황. 그래도 소년과 ‘만나’, 수많은 ‘모험’을 거듭한 인연들이 지금 이 자리에 모여든다. 이 모든 것은 승리를 위해!
‘그래, 좋다 아폴론! [볼드]우리[/볼드]가 상대해주마, 이 워 게임에서!’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파밀리아 미스──
지난 5권에서 몇 번이나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고 드디어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 벨 일행. 하지만 그들의 시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벨을 손에 넣기 위해 아폴론이 헤스티아에게 ‘워 게임’을 신청하게 된 것! ‘워 게임’은 신들의 권속들이 하는 대리전쟁. 그렇기에 벨 한 명밖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헤스티아 파밀리아에게는 매우 불리한 게임이었다. 그와 동시에 릴리를 다시 데려가기 위해 소마 파밀리아의 마수가 뻗쳐오는데……. 과연 벨은 ‘워 게임’에서 승리하고 소마 파밀리아에게서 릴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출처 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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