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라는 657화에서 한번도 아귀도를 사용한적이 없다 외
658화의 스사노오 논란이 있기전 657화의 아귀도 논란이 먼저 있었습니다
사실 논란이 생길만한것도 아닌데 그것에대해 바로잡고자 작성합니다
먼저 아귀도는 차크라를 흡수하는 윤회안 동술로 마다라가 오오노키&가아라&나루토의 협공을 받았을때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아귀도 사용당시 윤회안으로 전환한것으로 미루어보아 윤회안이 있어야만 사용가능한 동술입니다
여기서 657화로 갑니다
윤회천생으로 되살아나 예토전생 덕분에 사용하던 윤회안이 사라집니다
즉 여기서부터 아귀도 외 모든 윤회안동술 사용불가입니다
그리고 마다라가 사스케의 아마테라스를 맞은 씬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페이지인데요 일본어/영어/한국어 세가지 언어를 준비했습니다
이부분에 오역이 존재해서 많은 한국 독자들의 착각이 생긴겁니다
하시라마의 대사를 주목하세요
일어 : 나제 메오 토지타 = 왜 눈을 감았지 (갑자기 일어입력이 안되서 발음만 씁니다)
영어 : He can absorb ninjutsu
국어 : 인술을 흡수하고 있어
이렇게 일어 -> 영어에서 심각한 오역이 존재하고 영어 -> 국어에선 그냥 적당히 번역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오리지날인 나루토 일어판 대사와는 달라도 너무다른 대사가 되어버렸죠
저 오역때문에 많은분들이 마다라가 아귀도를 사용해서 아마테라스를 흡수했다고 잘못알고계십니다
이건 다음페이지인데 마다라는 아마테라스를 흡수하지못하고 아마테라스가 태우고있는 갑옷을 벗어버립니다
덧붙여 여기서도 하시라마 대사가 일어판과 아예 다른 대사가 되어있는데요
갑옷을 벗은 마다라의 몸에 자신의 얼굴이 붙어있는걸 처음으로 목격한 하시라마가 소레와!?=그것은!? 하고 놀라는 장면입니다
갑옷을 벗어 아마테라스를 회피하는건 솔직히 웃기는일이지만 오카게회담 에피소드에서 한 사무라이도 이렇게 목숨을 건진적이 있습니다
하시라마의 선술차크라를 흡수한것도 아귀도가 아니라는것이 위의 준비동작 컷들로 묘사되어있습니다
이건 이 글이랑 별로 상관없는건데 치도리검도 아닌 그냥 검이 어떻게 선법을 흡수한 마다라의 팔을 관통했냐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 검은 보통 검이 아니라 쿠사나기 검의 일종이며 선인모드 카부토의 뿔도 잘라낸 이력이 있는 검입니다
카부토와 하시라마의 선술이 동일한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뿔과 살의 강도차를 생각해보면 대충 답이 나오겠죠
1줄 요약 : 마다라는 657화에서 아귀도를 쓴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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