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게에 어떤 천재님이 올린 '육도의 혈통은 우치하와 센쥬뿐일까 ? 우즈마키는 ?'
이하는 두번째의 빼곡한글을 읽기쉽도록 제가 문단을 나눠보았습니다
방금 육도 큰아들내미 눈깔보고 문득 든 생각입니다. 우츠마키 일족의 문양이 소용돌이인데 우치하의 선조의 눈이 소용돌이더군요??? 그래서 든 생각인데. 육도 사후 장남과 차남이 싸움을 시작한이래 서로 대립하는 두 가문의 분위기 속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사랑하게 된 남녀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분명 작가는 만화에서 우츠마키는 센쥬의 방계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우치하의 선조의 눈동자와 우츠마키의 문양과 비슷하지요?? 결국 제 생각은 우치하와 센쥬 두 가문 사이에 서로 사랑한 두 남녀가 있었고, 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납니다.
하지만 대대로 이어져온 두 가문 사이의 원한으로 아이는 둘 중 어느 쪽에도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결국 세가족은 두 일족을 떠납니다. 전혀 다른 두 가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양 부모의 힘을 어느정도 물려받았고 훗날 한 일족의 조상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센쥬와 우츠마키는 강한 생명력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나가토는 윤회안을 무리없이 사용했죠)
그는 하나였던 육도선인으로부터 갈라져나온 두 가문이 다시 결합되어 태어난것이 자신인 만큼 다시 두 가문이 과거로 되돌아갔다는 뜻으로 육도선인의 성인 오오츠츠키와 비슷한 우츠마키를 자신의 성으로 삼고 가문의 상징은 부모중 한쪽이었던 우치하의 선조의 눈동자 문양을 따서 소용돌이 문양으로 채택합니다.
마다라가 그 비석에 두 힘이 다시 합쳐지면 평화?? 조화??? 여튼 뭔가를 이룬다고 언급했는데 그건 센쥬와 우치하의 힘을 다 가진 인물인 자신을 이르는게 아니라 애초에 두 가문으로부터 탄생한 우츠마키 일족을 이르는것이라 추측됩니다. 즉, 주인공인 나루토를 말하게 되는거죠.
맛살이 여기저기 정신없이 던져놓은 떡밥들을 다 합쳐보니 이런 쓸데없는 소설이 탄생했네요 ㅋㅋㅋ 그런데 진짜 이럴거 같기도 합니다. 어떤가요?? p.s 비판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제가 쓴거 아니고 닉이 X파두부X 라고 어떤 천재님이 쓴건데 나게에 묻히긴 아까워서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1시간뒤에 마지막 연구글을 올리려고합니다 한번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